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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외제약, 수액 중국 수출..`민-관 협력 첫 사례`
- [중국 항주=이데일리 문정태기자] "국내 제약사가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해외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중외제약(001060)이 중국 현지 제약사와 5년간 1억달러 규모의 수액제품을 수출할 수 있었던 것은 회사의 노력은 물론, 정부의 지원도 많은 보탬이 됐다. 이번 계약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진흥원은 중외제약의 해외 진출 초기부터 적절한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중국 제약사 간의 파트너링을 지원했다. 또, 중외제약의 북경사무소와 진흥원 북경센터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1억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산하 기관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북경을 비롯해 뉴욕, 싱가포르 등지에 수출지원센터를 열고 국내 제약사의 수출업무를 지원해 왔다. 김법완 진흥원 원장은 "국내 제약사가 진흥원의 지원으로 해외에 의약품을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중외가 수액제 분야에서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앞으로도 국내 제약사의 우수의약품에 대한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3-Chamber 영양수액제`로 독일 아성에 도전▲ 이종훈 중외제약 수출팀 부장이 영양수액제의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다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콤비플렉스 리피드`는 하나의 용기를 3개의 방으로 구분해서 지방·포도당·아미노산 등 3개 성분을 간편하게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3-Chamber 영양수액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하기 직전에 손으로 간편하게 섞을 수 있으며, 내용물이 외부에 노출될 염려가 없어 병원내 감염에 대한 위험성도 제거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3-Chamber 영양수액제`를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생산하고 있는 회사는 프레지니우스카비, 비브라운, 박스터 등에 불과할 정도로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중외는 지난 2006년에는 140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친화적인 Non-PVC 수액제 전용공장을 충남 당진에 준공했다. 수액의 R&D와 재질, 완제품 생산, 국내외 마케팅 네트워크에 이르는 토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그동안 기초수액 분야에만 주력해 온 항주민생그룹은 중외의 기능성 다중용기 수액제로 독일 프레지니우스카비가 독점하고 있는 중국 3-Chamber 영양수액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됐다. 주후지앙 항주민생그룹 회장은 "이번 계약으로 중외제약의 우수한 수액제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며 "앞으로 수액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중국 영양수액제 시장점유율을 30% 이상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액제 넘어 중국의약품 시장진출 본격화"중외제약은 지난 2월 중국 북경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하고 수액제를 비롯해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 을 포함, 전문의약품의 중국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의 경우 지난 2006년부터 `푸넝`이라는 자체 브랜드(영문 프레페넴)로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중외제약은 연간 3억2200만달러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카바페넴계 항생제 시장에서 이미페넴 수출을 본격화해 오는 2014년에는 연간 1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이경하 중외제약 부회장은 "중외제약은 항생제 이미페넴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해 놓았다"며 "이번 양양수액제 수출을 기점으로 세계 최대 잠재시장인 중국 의약품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맞짱! 금융상품)연회비 200만원 VVIP카드의 지존은
-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연회비가 무려 200만원` 현재 국내에서 연회비 200만원인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카드는 단 두개다. 바로 VVIP카드 원조격인 현대카드의 더블랙(the Balck)과 삼성카드가 최근 출시한 `라움`(RAUME) 카드. 이들 카드는 연회비 낸다고 아무한테나 발급해주는 카드는 아니다. 가입자격도 까다롭고 연회비도 비싼 만큼 서비스도 상상 이상이다. VVIP 고객을 겨냥한 두 카드의 럭셔리 마케팅, 어떤 차이가 있을까. 삼성카드의 VVIP카드 라움은 일종의 국내외 개인비서서비스인 컨시어지(Concierge)가 핵심이다. 반면 현대카드의 더블랙(the Balck)은 세계 명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타임포더블랙`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 현대카드 더블랙 `VVIP카드중에서도 차별화된 가치제공` 현대카드 더블랙 카드는 국내 VVIP카드의 명실상부한 원조 격이다. 현대카드 더블랙은 다양한 혜택 못지 않게 엄격한 가입기준으로 유명하다. 더블랙 카드 회원자격은 최소 연매출액 1000억원 이상의 기업체 최고경영자(CEO) 또는 부사장이상, 단과대 학장, 장관급 공무원, 종합병원 원장, 법무법인 파트너급 변호사 등으로 한정됐다. 더블랙 카드 가입은 고객 스스로 요청하는 형식으로는 이뤄지지 않는다. 자격을 충족하는 예비고객에 대해 현대카드가 초청(Invitation)하는 방식으로만 이뤄진다. 회원수도 처음부터 9999명으로 한정됐으며 현재 회원수는 2000명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더블랙 카드가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는 서비스는 할인서비스나 무료제공 서비스가 아니다. 현대카드는 세계 명사들과 교류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타임포더블랙(Time for the Black)을 강조하고 있다. 홍정권 현대카드 홍보팀 과장은 "현대카드 더블랙이 다른 후속 VVIP카드와 다른 점은 타임포더블랙 등을 통한 차별화된 경험이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루이비통 CEO 이브카셀과 전 할리데이비슨 CEO 리처드 티어링크, 와인비평가 젠시스 로빈슨, 요리계의 피카소 피에르 가니에르, 소프라노 제시 노먼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더블랙 카드는 올해초부터 연회비를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하면서 컨시어지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더블랙 회원은 항공권 구매, 각종 비즈니스 출장이나 여행시에 필요한 해외 도시별 추천 정보, 특급 레스토랑 및 공연 예약대행 서비스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블랙 카드는 또 특1급 호텔 12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이용권을 비롯해 객실과 식음료 할인권, 유명 명품브랜드 제품 교환권 등을 제공한다. 또 30여개 특1급 호텔에서 식음료 10%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객실 우대혜택 서비스도 주어진다. 23개 특 1급 호텔에서는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 현대카드 더블랙(the Balck) 카드(왼쪽)와 삼성카드 라움(RAUME) 카드(오른쪽) ◇ 삼성카드 라움 `글로벌 개인비서서비스로 승부` 삼성카드 라움 카드는 맞춤 개인비서서비스를 뜻하는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로 승부수를 띄웠다. 삼성카드는 이를 위해 세계 2만여개 제휴 가맹점을 보유한 글로벌 1위 컨시어지업체 퀸터센셜리와 제휴계약을 맺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라움 카드에 가입하면 해외에서도 마치 개인비서가 도와주는 듯한 맞춤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여행시 한 해외도시 유명 레스토랑에 예약을 하고자 할 경우 라움 카드 컨시어지를 통하면 편리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또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 공연티켓 구매도 대행되며 해외 희귀명품 구매도 지원된다. 이밖에 프랑스의 고성, 영국의 별장,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농장 체험과 같이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춘 독창적인 해외여행도 가능하다. 라움 카드 회원은 베네스트 계열 골프장 주중 이용이 가능하다. 안양베네스트 골프 스쿨을 통한 프로동반 라운드 레슨도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이용시 퍼스트 클래스 업그레이드서비스, 해외공항 VIP 의전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라움 카드는 수작업으로만 제작돼 하루 20여장 밖에 생산할 수 없을 정도. 금속 재질 바탕에 가장자리도 금속으로 처리돼 무게감이 더해졌다. 그 위에 진주 모패를 씌우고, 무늬와 글자가 나타나는 모든 부분을 금속으로 일일이 잘라 붙여 만들어졌다. 라움 카드 회원가입 역시 매우 엄격한 기준으로 이뤄진다. 라움 위원회에서 자산과 사회기여도 등의 자격 요건을 고려, 회원을 초청하거나 기존 회원이 신규 회원을 추천하면 심사를 거쳐 입회가 이뤄지게 된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국대표기업 `글로벌 경쟁력 A+`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다음은 5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1면 -고공행진 한국대표기업 글로벌 경쟁력 A+ -MB-박근혜 `43분간 밀담` -10개 권역에 40개 마리나항 - 5조 규모 국세→ 지방세로 전환 ▲종합 -현대차 노조 선거 "분위기 달라졌네" -우주전문가 2500명 대전에 집결 -외국인 지분제한 완화로 구글도 IPTV진출 가능 -금융사 보너스 글로벌 규제 -`악마의 사전` 금융용어 해설은 -신내수시장을 찾아라..내수제품 홀대하는 마케팅 사대주의 깨라 -먹는샘물·의료 광고규제 푼다 -한·중·일 하나로 묶는 동아시아시장 만들자 -국민·정부 소통창구..14개 제안 정책에 반영 -공공기관 에너지 종량제를 시행합니다 ▲경제 종합 -지역발전 위한 재정 지원·개발 청사진 -8월 취업자수 3천명 증가 -USTR 각계 의견수렴, 한미 FTA 찬성 87% ▲정치·외교안보 -이대통령-박근혜, 국정파트너로 현안 논의 -한국의 무기 세계를 날다 -임태희 청문회 무산..여야 "네탓" -클린턴 미국무 "북, 비핵화땐 인센티브" -한나라 10월 재선거 공천 잡음 ▲국제 -하토야마 일본 총리 취임..뉴재팬 막올랐다 -미유키여사에 큰 관심.."가장 명랑한 퍼스트레이디" -브라운 영총리 돌변.."예산 감축" -시티, 미재무부 지분 축소 추진 -미국 정보예산 연 91조원 -미-중 환경·보호주의 격론 -폭스바겐·BMW "경쟁회사 부품 안받겠다" ▲금융·재테크 -원화값 올 최고..외환당국 고민되네 -보험사, 연금보험료 인상 12월 이후로 -기업구조조정 평가기준 개선..부채비율에서 현금흐름 중심으로 -저축은행 야간·주말 영업 확산 -은행 `꺽기`기준 구체화 ▲기업과 증권 -삼성, 인사 앞당기고 조직 확 바꾼다 -SK텔레콤 디스플레이사업 진출 -삼성 인재사냥 -구자열 LS회장 "중 전선시장서 수년내 1위 도약" ▲기업·경영 -독일 모터쇼에서 만난 정의선 -GM대우 지역총판 도입, 대우자판 단독판매 중단 -포스코건설, 페루 복합발전소 수주 -황창규 전 사장에게 주어진 특명..삼성 신성장엔진 찾아라 -얇아진 노트북 -로템, 그리스 지하철 또 따네 ▲중소기업·벤처 -중기졸업해도 우량기업 지원해야 -남아시아에 전시사업 수출 -파리자전거 대여소에 LED 공급 -중기 정책자금 추석 전에 푼다 -"한국기업, 미 제약사 M&A 시도할 만" -신종플루 국산 치료제 개발착수 ▲유통 -MCM, 미 최고백화점 삭스에 입성 -설탕관세 인하 국회서 논란 -빵·아이스크림도 온라인서 주문 -올해 추석선물 비용은 5만~10만원 -추석 성수품 30% 싸게 사세요 ▲기업과 증권 -한국대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삼성전자 -휘는 디스플레이·입는 컴퓨터.. -외국인 "달러보다 전망좋은 한국 주식 사놓자" -대한통운, 금호터미널 샀다 -`로젠버그 펀드` 국내 첫 상륙 -대형주 오르니 미래에셋 펀드 호호 -2차전지 케이스로 `날개` -피팅주, 중동 훈풍에 상승세 -네오위즈게임즈, 실적 기대로 훨훨 -금융위기 거친 한국증시 위상 `업` ▲증권·시황 -보험·증권·금융주 2%대 상승 -친환경주택 성장기대로 강세 ▲부동산 -판교남쪽 미니신도시 개발방식 논란 -영종하늘도시 7147가구 동시분양 -보금자리 사전예약 포기자 청약제한 -시흥 능곡 마지막 아파트분양 -남영역 앞에 38층짜리 주상복합 ▲사회 -기능인이 모여 키운 매출 100억 `강소기업` -"기업, 전문기능인에 합당한 대우 해줘야" -박연차 징역 3년6개월 -통합지자체에 기숙형고 우선권 ◇ 서울경제 ▲1면 -부가세 5% `지방소비세`로 -외국인 쇼핑 편하게 인증제 도입 -`달러 캐리` 열풍..외국인 퍼담았다 -수도요금 2013년까지 동결 ▲종합 -중, 국제금융기구 개혁 목소리 높여 -제조업 노동생산성 `뚝~뚝` -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 "무선인터넷 매출비중 3년내 50%로 높일 것" -오바마 정부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미상의 "60만개 일자리 사라질 판" ▲증시 달러캐리 열품 -미 저금리에 `FTSE 효과`까지.."당분간 더 몰린다" -외국투자가 `위안화 절상`에 베팅 ▲내수기반 확충방안 -서비스 규제풀어 해외서 쓸 부자들 돈 국내 소비로 전환 -먹는 샘물·결혼중개업 방송광고 가능 -영리의료법인·전문자격 진입규제 완화 등 ▲지역발전 지원방안 -수도권 개발이익 3조 지역발전 기금으로 -강병규 차관 "국민 세금 추가부담 전혀 없어" -7개 권역별 전략산업 육성 -알맹이 빠진 지역교육 활성화 대책 ▲종합 -취업자 늘었지만 고용회복 아직은.. -"대출금의 1% 넘으면 꺾기" -금융사 상여금지급 규제 강화 -원양어선 40척 건조 -삼성연 "내년 국민소득 2만불" ▲기획 -"출산·육아 비용은 모두 정부가..돈 걱정은 없어요"..프랑스 ▲정치 -MB-박근혜 43분간 단독회동 `화기애애` -여야 국회 본회의서 또 충돌 -정치권 `개헌`엔 공감하지만..입장은 제각각 -홍사덕 "내후년 제로베이스 예산 편성을" ▲금융 -황영기 회장 "덫에 걸리면 못 벗어나" -미래저축은, 자본잠식 `한일` 인수 -은행, 고금리상품·CD발행 늘린다 -은행권 외화차입 지급보증제 사실상 종료 ▲국제 -경기 침체..기득권층 저항..하토야마호 `산넘어 산` -당내 최대 `오자와 파벌` 견제도 과제로 -JAL, 50개 노선 폐지 -그린스펀 "미, 출구전략 나설 때" -버냉키 "미 경기침체 끝났다" -이슬람 채권 `수쿠크` 발행 급감 -日 IPO시장 여전히 `냉기` -"신종플루 10년간 돼지서 잠복·변이후 인간 감염" ▲산업 -"중 LCD라인 `LG사이즈` 7세대로"..삼성전자 파격적 카드 빼들어 -금호, 물류사업 대한통운으로 일원화 -현대로템 그리스서 전동차 2700억원 수주 -정의선 부회장, 국제무대 공식 데뷔 -삼성 대졸신입 공채 4만5500명 몰려 -LG전자 불 고객 혁신상 수상 -대기업 "소외계층돕자" 봉사활동 잇달아 -선박용 엔진 계측시스템 국내 첫 개발 ▲산업(정보기술) -웹하드 업체 "기업 고객 잡아라" -초고속인터넷 경품규제 `있으나마나` -방통위 `아이폰 출시 촉구` 항의로 몸살 -국내 게임업체들 미·유럽서 선전 ▲산업(중기·벤처) -LS전선 "수년내 중 시장서 1위 도약" -`벨리브` 보관대에 국산 LED `반짝` -서울통신기술, 품질분임조 대회 대통령상 -리노스, 이스트팩 브랜드 론칭 ▲산업(생활) -올 가을 패션은 `보라색` 향연 -"CJ, 중 매출 4년내 2조까지 늘릴 것" ▲증권 -"엔고 덕분에.." 환헤지 안한 日 펀드 웃음꽃 -증권사들 내수주 비중 높이라는데.. 추천 업종은 제각각 -게임주 `빅2 쌍글이`에 동반 강세 -포스코 한달여만에 50만원 대로 -코스닥시장 `실적모멘텀` 기대감 -상장사 외화관련 손실 대폭 줄었다 -`불성실 공시` 코스닥사 급증 -직접투자 늘고, 펀드자금 줄고 -대형 은행주 줄줄이 신고가 -디저털 콘텐츠 인터넷 강세 -"제약주 투자, 우량사로 압축을" -SK증권 "아모레퍼시픽 더 오른다" -현대증권 "영풍정밀 저평가 상태" ▲사회 -`1표 때문에..` 현대차노조 재투표 결정 -민주노총 가입문제 둘러싸고 정부·공무원노조 `정면 충돌` -박연차 전회장 징역 3년6월 선고 -대법 "전자발찌, 기본권 침해 아니다" -아동성범죄자 70% 칭찬 등 유인뒤 추행 -국산신종플루 치료제 개발 착수 -영양정보, 제품 앞면에 표시해야 -올 추석 차례상 17만6000원 ▲부동산 -"일단 기다리자"..재개발매물 거둬들인다 -포스코건설, 페루시장 진출 -보금자리 사전예약 3개단지 신청가능 -신정동에 아파트 1000가구 들어선다 -교정시설 이전·돔구장 건설 `겹호재` -장현지구 개발땐 시흥 새 주거지 부상 -마산에 유명학원 갖춘 아파트단지 생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문열자 집값 `껑충` ▲과학기술 -오픈코스웨어, 대안교육의 새 모델 ▲교육 -영동일고 가보니.. 알찬 방과후학교 "학원갈 일 없어요" -대학 편입학원시장 판도 바뀌나 ◇ 한국경제 ▲1면 -삼성그룹 시가총액 200조원 돌파..미 GE 육박 -국제학교 설립 쉬워진다 -부가세 절반 지방세 전환..자립도 높인다 -은행 `꺾기`란 ▲종합 -현대차 노조선거 온건파 첫 과반득표했지만 -미 "양자대화서 북에 비핵화 인센티브 제시" -한국, 저탄소 경쟁력지수 G20중 4위 ▲종합·해설 -레저·쇼핑 규제풀고 인프라 확충..고소득층 국내소비 늘린다 -외국교육기관 과실송금 가능해져 국내진출 늘어날 듯 ▲지역 발전 방안 -지방소비세로 거둬들인 돈 77% 비수도권에 배정 -수도권 개발이익 지방에 나눠준다 -통합 지자체에 기숙형 고교 우선권 -`성장촉진지역` SOC전액 국고지원 ▲종합 -사회간접자본 등에 126조 투자 -"환율연말 1180원 아래로"..엔화 향방이 수출좌우 -삼성연 "수출·내수 호조 내년 3.9% 성장" ▲경제 -24개국 "은행 과도한 보너스 규제" -지난달 취업자 3000명 늘었지만.. -김종창 "구조조정 심사 때 미래가치·CEO능력 반영" ▲금융 -산은지주 내달 27일 출범..민유성 원톱 체제로 -PF대출 규모 `눈덩이` -서울입성하는 부산저축은행 -중소형 보험대리점 직권 등록취소 가능 -외환은행, 홍콩 IB시장 공략 출사표 ▲글로벌 금융위기 1년 -캄보디아 신한크메르은행, 현지인 영업비중 80% -국민은행·부산저축은행 등 진출 ▲정치 -이대통령 "국가 중대사에 적극 나서달라"..박근혜 회동 -청과 보폭 맞추는 정몽준..각세우는 정세균 -결국 발길 돌린 임태희 ▲국제 -하토야마 "이제 행동만 있을 뿐"..개혁 드라이브 예고 -미 대기업 "불황기엔 `6시그마`가 효자네" -못말리는 부시의 입.."힐러리의 뚱뚱한 엉덩이" -미 자동차 여닙기준 매년 5%씩 높인다 -`은행 비밀주의` 빗장 풀린 스위스 -미·영 중앙은행 총재 "경기침체 끝났다" -달러 캐리트레이드가 `달러약세` 부채질 ▲사회 -"기업가 정신 배우자"..`정주영 경영학` 수강 열기 후끈 -국민 78% "노사관계 법·질서 확립필요" -경력직 선호, 삼성-LG-현대 순 -서울은 디자인 천국 ▲산업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삼성 `몸값` 키웠다 -정의선 부회장 "현대차, 친환경차 리더 될 것" -금호아시아나, 물류사업 일원화 ▲산업종합 -중국에 `제2의 CJ` 건설한다 -최태원 회장 "한국의 미래 교육·기술에 달렸다" -현대차, 신흥국 겨냥 600만원대 저가차 개발 ▲중기과학 -셀트리온·세브란스병원, 신종플루 항체치료제 만든다 -바이오벤처 파멥신, 600만불 연구자금 유치 -휴온스 `안심방역 마스크` 시중 판매 -바이오 코리아 2009 개막 ▲생활경제 -"연령대별 옷진열·옷걸이색 다르게 해보세요 -타임스퀘어, 개장 첫날 30만명 몰려 -MCM, 미 최고급 백화점 `삭스` 입점 ▲사회 초년병 재테크 -신입사원들에게 묻노라.."청약저축은 가입했는가?" -소득공제 받으려면 올해 꼭 가입하세요 ▲부동산 -영종 하늘도시 7000여채 내달 동시 분양 -광교·고양 삼송 등 분양가 눈치보기 -칙칙했던 신도림역,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 -도시형 생활주택 20만채 공급한다고? 업계는 떨떠름 -남영역 앞 38층 주상복합단지 -보금자리 예약 포기땐 2년간 재당첨 금지 -포스코건설, 페루에 3억5000만불 화력발전소 ▲증권 -외국인 `FTSE 편입` 앞두고 한국비중 더 높인다 -신용융자 주의보..두달새 8200억 급증 -환율안정에 상장사 환차손 크게 줄어 -KEBI 이틀째 강세 ▲펀드·증권 -코스닥 스마트그리드·하이브리드카주 부활 -한전·SK텔·롯데쇼핑 등 내수주 힘낸다 -동서 `고배당 매력`에 급등..시총 1조 눈앞 -도만 러셀인베스트먼트 CEO "퇴직연금시장 확대겨냥 한국법인 설립"
- [병원성공마케팅]병원홍보, 환자 관리부터 시작하라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외식업은 애프터서비스(After Service)가 필요 없다고 한다. 음식은 먹었을 때가 가장 중요하고 먹은 후의 서비스는 필요 없기 때문이다. 그 대신 비포서비스(Before Service)가 중요하다. 손님이 오기 전의 준비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재료 준비부터 그릇, 컵 등 손님이 오기 전에 만만의 준비를 끝내놔야 최상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하지만 병원은 다르다. 전, 후 서비스 모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병원과 서비스라는 말이 언뜻 매치가 안 되지만 병원도 엄연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사람의 생명과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의 의료서비스는 서비스 제공 전, 중, 후 모두 중요하다. 의료 서비스의 전, 중 단계는 검사, 진료의 준비는 환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책임지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의료 서비스 후에는 환자의 검사, 치료, 수술 등의 결과 및 증후에 따라 적절한 대체를 해야 하고, 병원을 재방문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병원의 의료서비스는 기본적인 사항이다. 즉, 검사, 진료 등은 기본적으로 어느 기준 이상의 수준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자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천차만별이다. 그만큼 환자관리에 대한 기준이 없고 방법도 모르기 때문이다. 또한 환자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부족해서 어떤 방법으로 관리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메디앙 병원 관리 프로그램은 한 번이라도 내방하거나 상담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정보가 등록되어 다음 상담 또는 내방 시에 이전 상담 및 진료 이력을 바로 확인하여 응대하게 한다. 스케줄 기능을 이용하여 일일 예약 일정 및 상담 일정을 관리하고 환자가 내방하기 전, 후에 내방 확인 문자 등을 발송하여 비포,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내부 일정도 관리가 가능하다. 진료 시작 전 당일 전체 스케줄을 확인하고 일일 일정을 관리하여 VIP환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맞춤 상담, 진료를 가능하게 한다. 이런 병원 관리 전문 프로그램은 환자 관리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의 유입수, 상담수 등의 통계를 제공하기 때문에 병원 홍보나 마케팅의 효과 분석도 가능하다. 예약, 온라인 상담, 전화 상담 수 등의 통계를 통해 현재 병원 운영의 시점을 확인하고 마케팅 방안 등 수립에 도움을 준다. 병원 경영의 기본은 환자 관리다. 신규 환자의 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환자를 관리하여 재 방문하게 하고 방문한 환자는 좋은 기억을 남겨 우리 병원을 또 오고 싶은 병원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도움말: ㈜데피안 유동수대표>
- 임플란트!임플란트! 말많은 임플란트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예부터 건강한 치아를 5복(福)중 하나로 여겨 치아를 귀하게 생각했다. 그만큼 치아를 건강하게 보존하고 관리하는 일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사고, 노화나 치주염, 충치등의 치과질환으로 치아를 상실하게 된다면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미관상 보기에 좋지 못하며, 씹기 및 발음상의 장애가 생긴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치조골의 퇴축과 치아배열이 불규칙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자연 치아의 기능을 대체하는 크라운브릿지나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요즘에는 임플란트 치료가 증가하고 있다. 이유는 현재 개발된 인공치아 중 자연치아와 가장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고기나 야채를 가리지 않고 씹는 맛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치과 간판 속에서 어느 치과를 가야할지, 어느 치과가 좋은 치과인지 환자들은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다. 치과계에서 말도 많은 임플란트를 하지 않는 치과가 없을 정도로 모두 '임플란트 전문'임을 내세우고 있어 환자들은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임플란트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좋은 치과 병의원 선택시 꼭 유념해야될 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미소드림치과 황성식 원장을 찾았다. 임플란트란 상실된 치아부분에 인공치아를 심는 인공대치물을 말한다. 주로 인체 거부반응이 없는 티타늄 금속을 사용하여 뼈(치조골)속에 유착시킨 후 그 위에 보철물을 고정시켜 치아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는 치과 시술이다. 임플란트의 장점은 브릿지나 틀니처럼 남아있는 치아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을뿐더러 저작력과 심미성이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해 고기같은 질긴 음식도 씹어먹을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고가의 치료비용이 부담되며 치료기간이 짧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단점을 때문에 환자들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기위해서 심사숙고해 좋은 치과를 선택하려고 한다. 문제는 환자들의 낮은 지식만으로 어느 치과가 좋은 치과인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치과를 선택해야 좋은 임플란트 치료를 받았다고 할 수 있을까? 첫째,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에 세밀하고 신중한 병의원을 찾아야 한다. 특히 치아 사이 공간이 부족한 경우, 뼈가 부족한 경우,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등 나이도 있는 치료대상은 치료방법에 대한 전문의의 식견에 따른 치료계획 수립이 임플란트 시술의 성공을 좌우한다. 때문에 치료하기 전 의료진에게 병력을 전달하고 진단을 통한 철저한 치료계획을 운영하는 치과 병의원을 찾는 것이 좋다. 둘째, 임플란트 치료과정이 고도의 전문화된 의료 행위.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분과형 협진 의료 시스템이 되어있는 치과를 찾는것이 좋다. 특히 임플란트는 '수술'과 '보철물 장착'이라는 두 개의 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물론 치과대학병원을 선택하면 모든 치과영역에 대한 분야별 협진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용편의성이나 치료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질수 있다는 것 때문에 불편한 환자들은 보철과, 교정과, 구강외과, 치주과 등 분과 협진 시스템을 적용하는 치과 병의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셋째, 임플란트는 치료시간에 쫓겨서는 안된다.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급속 임플란트' 등은 일정한 조건하에서 시술이 가능한 영역. 즉 단기간에 무엇이든지 해결할수 있는 임플란트가 아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시술이 가능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수도 있다. 때문에 시간이 급하고 생활상의 불편을 감수하기 어렵다고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만 추구하면 임플란트 성공률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환자의 요구사항을 적절히 수용하되, 임플란트 시술시 불합리한 환자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조언을 해주는 의료진이 있는 병의원을 찾는 것이 좋다. 넷째, 임플란트 성공 여부는 면밀한 진단이 핵심. 때문에 시술 전 환자의 치골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CT(컴퓨터단층촬영)나 디지털파노라마촬영 장비가 있는 병의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최종보철을 올리기 전 충분히 긴공치근과 잇몸뼈가 충분히 붙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진단 장비를 갖추고 있는 치과 병의원을 찾는 것이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다섯째, 규모가 큰 치과의 경우 여러 의사들이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봉직의(페이닥터)들이 수시로 바뀌는 병원은 피한다. 시술받은 임플란트가 문제가 있을 경우 자신을 치료해준 병원을 찾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임플란트 시술을 해준 의사가 그만뒀다면 환자는 황당할수 밖에 없다. 미소드림치과 황성식 원장은 "여러명의 의사가 근무하는 치과라면 대표원장이 직접 진료를 보는 지 여부도 체크해본다" 그만큼 페이닥터들도 책임감을 갖고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며 치료의 연속성도 보장할 수 있다. 여섯째, 저가 임플란트에 현혹 되지 말아야 한다. 치과업계도 경쟁이 치열해지다 보니 저가 임플란트를 내세워 마케팅을 하는 병원이 많은 편이다. 그런데 이들 저가 임플란트는 그만큼 품질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세상에 싸고 좋은 것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찾기 힘든것이 사실이다. 이는 경제 논리상 당연한 원칙으로 가격이 저렴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저가 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낮아진 가격만큼 질이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아 궁극적으로는 임플란트 시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시술의 질적 문제를 떠나서 자주 의사들이 그만두고 새로운 의사가 온다는 것은 그 만틈 조직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도움말: 미소드림치과 황성식 원장)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LG, LCD투자 6조 늘린다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다음은 7월16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대전 울산 강원 경기 공약 잘 지켰다..지자체장 공약기행 1567개중 557개 그쳐 -중소기업 113곳 구조조정 -MB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인사기준 실용서 도덕성으로 -일자리 7개울만에 플러스 전환..4천명 증가 ▲트렌드 -한-미 과학계 석학 한자리에 모였다..학술대회 노스캐롤라이나서 개막 -4번째 지상파 방송 2013년 이후 허용..최시중 방통위장 -한국에서도 신종플루 급속확산..누적환자 590명 -비만식품 TV광고 오후 5~8시 금지 추진 ▲종합 -천성관 낙마 후폭풍..엄격한 청렴성 잣대, 인선작업 원점서 다시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 대수술 -여당도 청와대 인사라인에 공세..구멍뚫린 시스템 문책요구 -금융위기 맞고도 보너스 잔치? 각국 CEO 보수 잇따라 줄여 ▲경제종합 -6월 주택담보대출 3조8000억원 증가..31% 급증 -`재정지출 힘` 일자리 늘었는데..민간부문 일자리는 계속 줄어, 고용시장 본격회복 낙관 일러 -교역조건 2년만에 최고 ▲정치외교안보 -미디어법 전쟁에 박근혜 변수.."여야 합의처리가 바람직" -폐렴증세 DJ 중환자실로 옮겨 -백용호 인사청문보고서 간신히 채택 -여야 국회 열리자마자 본회의 농성 ▲국제 -중국 녹색산업에도 보호주의 장막..풍력터빈 공급 25개 정부입찰 -중국, 호주 압박수위 높인다.."리오틴토 청강업체에 뇌물줬다" 대대적 수사 -싱가포르 수출호조에 성장률 상향 -휴대폰 황금시장 인도, 한달에 천만명씩 가입..최근 9개월 연속 -중국 외환보유액 2조달러 넘어..2분기 GDP성장률도 목표치 8% 육박 -GE, 에너지 인터넷 야망..가정용 스마트그리드 내년부터 상용화 -골드만삭스 돈 잔치..거액 보너스 지급 논란 -신현송 프린스턴대 교수 "미국 연내 금리인상 없을 것"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에 120억달러 지원 ▲금융재테크 -은행경영진 징계여부 놓고 고민하는 금융당국..위험상품 손실 났다고 책임 물어야하나 -대부업체 대출금리 낮춰라..김종창 금감원장 -주택연금 가입연령 낮아졌다 -KIC, 주식투자비중 확대..진영욱 사장 ▲기업과 증권 -삼성 바이오시밀러 5000억 투자..특허만료 의약품 2011년부터 대량생산 -기아차 포르테 하이브리드카 시판 -LG디스플레이 공격경영..8세대 라인 증설 3조 투입 -대우로지스틱스 대규모 해고 왜? -힘빠진 코스닥 언제쯤 달릴까?.."기관매물 거의 나와 곧 반등" 낙관론도 -동부증권 지점 60~80개로..김호중 사장 -삼성전자 66만6000원 올 최고..시가총액 100조 돌파 눈앞 -미국 IB 깜짝실적 한국 금융주에 훈풍불까 -UBS SDIC 투신 CIO "중소형주 비중높은 중국펀드 유망" ▲기업경영 -GS글로벌 앞세워 해외사업 발굴..허창수 GS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태양광 바이오 등 신성장산업 주력 -시장 못읽은 인텔 매출 15% 감소 -가짜 백신주의보..디도스후 악성코드 치료명분 돈 요구 ▲과학기술 -리베이트 적발 땐 약값 최대 44% 내려야 -인공혈액 팔고사느 시대 온다..차바이오 1~2년내 상용화 도전 -우리들병원, 중국에 디지털 척추병원 ▲유통 -이랜드, 한국판 유니클로 만든다..`스파오`로 도전 -장마 때문에 채소값 뛰고 과일값 하락 -이제는 `무지방우유`가 대세 ▲부동산 -63빌딩보다 넓은 도심 오피스빌딩..청계천변 32층 쌍둥이빌딩 `센터원` 내년 12월 완공 -서울 상계동에 재건축 369가구 -가락시장 친환경 첨단공간으로 바뀐다 -베트남 고속도로 공사, 남광토건 1350억 수주 ◇서울경제신문 ▲1면-LG, LCD 호황에 3兆규모 투자-한화는 3년간 6兆5000억 "공격경영"-에스크로 계좌가 되레 사고 진원지? ▲종합-"LCD 공급비상" 글로벌업계 앞다퉈 증설-산은지주·KPBC 10월 설립-주한 EU대표부 "합의안 도출 사실…법률화 작업중"-윤증현 장관, 기업들에 뿔났다-하반기 재정투입 여력 급감-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투표 확정-중기 77곳 워크아웃·36곳 퇴출-KIC "해외 부동산·원자재에 투자" ▲금융-시중銀, 순익증가 지속될지는 불투명-"집값 계속 오르면 LTV 더 낮출것"-저축銀, 서민대출 프로그램 참여 `시늉만` ▲국제-"美경제 중환자실서 막 나온 상태…V자형 회복 어렵다"-中 `프렌들리 차이나` 이미지 흠집-美 정가 "FRB도 비밀주의 끝내라"-美, 신용부도스왑 시장 거래관행 조사착수-싱가포르 경제회복 조짐 ▲산업-삼성, 바이오복제약 2011년 상용화-기아 하이브리차도 달린다-롯데, 하노이에 65층 규모 주상복합 건립-"글로벌 성공 역량없이는 국내서도 생존 어렵다" -리니지, 누적매출 2조원 돌파-통신민원 가장 많은 사업자는 KT-이노센트, 수익처 다변화 나선다-집중호우 여파 채소값 `부르는게 값` ▲증권-IT주 급등…상승랠리 주도할까-프로그램 5일째 순매도…규모는 줄어-대한제강 2분기 실적 `눈에 띄네`-스타 매니저에 운용 맡긴 펀드 나왔다 -코스닥기업 `실적전망 공시` 급감-"지금은 화학株 노리고 중·장기론 정유株 접근을"-"SK케미칼 상승전환 가능성 높다"-CJ제일제당 2분기부터 실적회복 ▲사회-`지도부 없는` 검찰 비상체제 돌입-미군기지 이전 평택, 내년 3조들여 개발 ▲부동산-서울 도심 최대규모 오피스 나온다-상계동에 최고 18층 재건축 아파트 들어서-재개발사업 순항…집값 강세 ◇한국경제신문 ▲1면-삼성·LG, LCD투자 6조 늘린다-부실 中企 133곳 구조조정-포스코, 베트남 철강업체 인수-"증시 투자심리 3분기엔 더 좋아질것" ▲종합-美, 부유稅 도입 반대 목소리 커진다-"감세기조 유지 성장잠재력 끌어내야"-"집값 올라야 소비증가 효과 크다"-지방 미분양 대란 속 "집 좀 지어달라"는 광명市-서울대병원, 민자로 지하공간 개발 나선다-車보험료 할증기준 50만→70만원으로-美 HD방송·中 가전보조금…LCD TV 나홀로 호황 ▲경제-"물가급등 대비 해외부동산·원자재 투자"-"집값 더 오르면 LTV 추가하향 추진" ▲금융-주택연금 가입, 70대·서울 노원구 가장 많다-"장외파생상품 사전심의 부작용 우려"-산은지주·정책금융공사 10월 출범▲국제-싱가포르, 5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오바마 "칼리지 직업교육에 120억달러 투입"-中 외환보유액 2조달러 넘었다 ▲사회-쌍용차 파업 개입한 `외부세력` 첫 구속-기아차 파업·금호타이어 폐업-평택호 횡단도로 건설 등에 내년 3조원 투입 ▲산업-5조 실탄 쥔 포스코 "M&A, 때가 왔다"-기아차도 `에코 드라이브`-신일본제철 `놀리던 고로` 재가동…철강시장 기지개-삼성전자, 바이오 복제약에 5000억 투자-한화, 하반기 1조8000억 신사업에 집중투자-SK브로드밴드, IPTV 서비스 빨라진다 ▲부동산-"GS건설, 반포자이 조합원에 2000억 돌려줘라"-상계동에 `주변 조화형` 재건축단지-재건축 공공관리자제 서울 전역으로 확대-남광토건, 1350억 베트남 고속도로 공사수주-롯데건설, 경춘고속도 개통 `발빠른 마케팅` ▲증권-IT·금융株 `쌍두마차`…어닝시즌 이끈다-외국인 지분율 8개월만에 30% 넘어-"삼성전자 목표주가 84만원"-주주 40만 `국민株`…3분기 턴어라운드 유망-"한국증시 여전히 싸다"-SK케미칼 `주가바닥` 분석에 급반등-투자자 코스닥서 코스피로…`대형주 쏠림`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