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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높은 투자가치와 최대 수혜지 선정
- [뉴미디어팀] 최근 부동산 정책이 완화되면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최대 수혜지로 뽑혔다. 3658세대의 초대형 주거단지로서의 프리미엄과 최상의 입지 조건으로 인한 우수한 주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국가고객만족도 1위 삼성과 시공능력평가 1위 현대의 공동사업이며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여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전세대란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망설이던 투자자들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세대란이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이 저렴한 아파트, 내 집 마련으로 방향을 틀어 작년과 달리 호전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고 하였으며 “입지 여건이 좋은 아파트는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하였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번지 일대에 자리잡은 이 아파트는 지하 3층부터 지상 35층까지 총 51개동 3658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인근에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있고, 동자공원, 두레공원, 까치공원 등으로 둘러싸여 서울시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암사대교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등 주요도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보로 이용 가능한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 예정)과 인근에 8호선(2017년 예정)의 트리플 역세권으로 잠실, 종로, 여의도 등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명덕초, 묘곡초, 배재중고, 명일중고, 한영외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교가 많고 단지 1.5km 이내에 이마트, 강동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강동아트센터, 암사생태공원, 까치근린공원, 두래근린공원, 송원근린공원, 길동공원, 강동아름숲, 천호공원 등 생활의 편리성까지 우수하며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주변에 유흥업소,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고 강동구 내에서 우수한 학군으로 학부모들에게 관심도가 매우 높다. 전세 물량 부족과 매년 상승하는 월, 전세값으로 본인 소유의 집을 갖기가 힘든 사회가 돼버렸다. 이와 같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집값 상승의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만나는 것이 투자가치 대비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입주까지 아직 2년이 남아있기 때문에 2017년까지 계약금 10%만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고 하였으며, “현재 물량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망설이다가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고 전하였다.
- 부동산정책 최고 수혜단지,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마감임박
- [뉴미디어팀] 몇 년 사이 전세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동산 정책이 완화되면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최대 수혜지로 뽑혔다.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전세대란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망설이던 투자자들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세대란이 지속되면서 수요자들이 저렴한 아파트, 내 집 마련으로 방향을 틀어 작년과 달리 호전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입지 여건이 좋은 아파트는 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하였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국가고객만족도 1위 삼성과 시공능력평가 1위 현대의 공동사업이며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여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남은 잔여물량들 중에서 로얄층을 선점하기 위해 몰린 계약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복합적이다. 저렴한 가격, 부동산 3법으로 인한 계약조건, 우수한 입지여건과 생활환경, 고브랜드의 상품성까지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지하 3층 ~ 지상 35층 51개동, 총 3,658가구, 연면적 688,500㎡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인근에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서울시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암사대교를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강일IC, 상일IC 등 주요도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 예정)과 인근에 8호선(2017년 예정)으로 잠실, 종로, 여의도 등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단지 주변에 명덕초, 묘곡초, 배재중고, 명일중고, 한영외고 등 도보로 통학 가능한 학교가 많고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강동아트센터, 암사생태공원, 까치근린공원, 두래근린공원, 송원근린공원, 길동공원, 강동아름숲, 천호공원 등 생활의 편리성까지 우수하며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주변에 유흥업소,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가 잘 형성되어 있고 강동구 내에서 우수한 학군으로 학부모들에게 관심도가 매우 높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관계자는 “입지와 상품성이 뛰어나 전세 세입자들이나 노후주택에서 갈아타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많아 호응이 뜨거운 반면 미계약분으로 현재 물량이 많지 않다.” 고 전하였다. 계약금 10%만으로 입주이전까지 비용부담이 없고, 분양가 상한제 심사가격보다 3.3㎡당 134만원 낮은 1,800 ~ 1,900만 원대로 책정됐다. 현재 선착순으로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고 있어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 봄철 분양 많은인파 몰린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 [뉴미디어팀] 강남권 전세가율이 올라가면서 일대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지난 주말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몰려 관심을 끌고 있다.분양초기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곳이라 더 주목 받는 분위기다. 현재 분양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고, 적은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어서 실 입주목적이나 투자자들의 방문이 이어져 빠른 분양마감이 예상된다.이러한 가운데 강남권 명품단지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입지 프리미엄을 강점으로 내세운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다양한 혜택 조건으로 분양중이다.한 부동산 정보업체 전문가는 "서울 미분양 아파트가 팔리는 데는 최근 몇 년간 전셋값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고, 정부가 부동산시장을 살리기 위한 의지가 확고한 만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긍정적 기대심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강남권에 위치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능한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새해 강남권 전세대란으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새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넘어오면서 망설이던 투자자들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 시장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면서 미분양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시공능력평가 1, 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여서 수요자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35층, 51개동, 전용면적 59~192㎡, 총 3,6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연면적만 63빌딩(16만 6,100㎡) 4배가 넘는 68만 8,500㎡이며 현 강동구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가구)보다도 400여 가구가 더 많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중이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쾌적한 주거환경, 명문 교육기관을 인근에 갖춘 뛰어난 입지가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우선 녹지가 풍부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과 까치공원, 두레공원 등 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북측의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이 조성된다. 단지내 순환 산책로는 길이만 1㎞가 넘는다. 특히 이런 뛰어난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3차례에 걸친 보완작업을 거쳐 지난 2011년 서울시의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된 아파트이다.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를 이용해 잠실과 강남,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쉬운데다 강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앞으로 서울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선이 완공되면 2014년 개통된 구리 암사대교와 용마터널과 연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교육시설도 잘 갖춰져있다. 강동구의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 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고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대형 커뮤니티시설 친환경설비 등 품질도 우수커뮤니티시설은 이 아파트의 명물이 될 전망이다. 커뮤니티는 종류만 14개, 커뮤니티센터의 전용면적은 7,300㎡가 넘어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의 커뮤니티시설(5,474㎡)보다 2,000㎡ 정도 더 큰 규모로 지어진다.외관도 차별화를 뒀다. 건물의 층고를 최저 11층에서 최고 35층으로 다양하게 지어 건물 전체의 외관에서 리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저층부에는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 타일을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개성이 나타나도록 했다. 라미남 타일은 이탈리아 라미남사에서 생산하는 초박형 세라믹 타일로 강도가 뛰어나고 다양한 색체표현이 가능하며 변색 가능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설계 차별화, 층간 소음문제도 해결설계에도 차별화를 둬 향후 리모델링을 하기 쉽게끔 아파트 구조를 '기둥식 플랫 플레이트 구조'로 설계했다. 다양한 가변형 설계를 적용할 수 있어 입주 후에도 가족 구성원수 등에 따라 평면을 편리하게 바꿀 수 있다. 면적별로 84~97㎡형은 풍부한 수납공간과 서비스 면적이 장점이다. 안방의 서랍식 화장대, 현관 양면수납장, 인출형 주방 수납공간 등이 제공된다. 또한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순조로운 상담, 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예약제를 실시하며 좀 더 색다른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한다고 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문의 02)6416-0339
- 봄 이사철 앞두고 실수요 투자자 대단지 몰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주목 왜?
- 5호선 고덕역 인근에 위치하고, 8호선, 9호선역 신설 예정으로 교통편리 녹지율, 학군 우수하고 중소형 평형대 많아 실속 있는 단지로 평가[뉴미디어팀] 포근한 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봄기운이 완연하다.집값 수준으로 뛰어오른 전셋값 부담에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브랜드 파워를 갖춘 대단지아파트를 중심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호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며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는 상황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금 비율)은 1월 70.2%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70.6%로 집계됐다. 이는 조사가 시작된 1998년 12월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봄 이사철과 결혼시즌에 맞물려 늘어날 전세 수요를 감안하면 전세시장의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 일대에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3층~지상35층 51개동, 총 3,658세대, 연면적 688,500㎡(구. 208,271.25평)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아파트가 위치한 일대는 서울시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 브랜드 국가고객만족도 16년 연속 1위 삼성(래미안)과 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 현대(힐스테이트)의 공동사업으로 최고의 브랜드 파워도 갖췄다.전용면적 기준 59~192㎡ 중 환금성이 좋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 건폐율이 19.94%로 설계 돼 단지 내 조경 및 동간거리가 넓다.단지 주변에 묘곡초, 명일중, 배재고, 한영외고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해 있다. 또한 명덕초, 배재중, 고덕중, 강일중, 성덕여중, 광문고, 명일여고, 선사고, 강동고, 성덕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주변 유흥업소,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가 잘 형성되어있다. 강동구 내에서 학군 선호지역에 속해 있어 학부모들에게 관심도 또한 높다. 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암사대교가 개통되면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가 한층 진입이 수월해져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 예정)과 인근에 8호선(2017년 예정)으로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과도 접근이 용이하다. 이마트, 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대백화점(잠실점), 강동아트센터 등이 근접해있다. 고덕산, 고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암사생태공원, 까치근린공원, 두래근린공원, 송원근린공원, 샘터공원, 명일공원, 상일동산, 원터근린공원, 길동공원, 강동아름숲, 천호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주변의 근린공원과 산 조망이 가능하며(일부세대) 95%의 맞통풍구조, 테라스하우스를 제외하고 단지 전체동이 1층이 없는 필로티로 설계 되었다. 총주차대수 6,140대와 10cm 이상 더 넓은 주차공간, 100%지하주차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조경률 44.32%)도 조성했다.8,595.08㎡(구. 2,600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로 강남 유명 아파트 단지보다 편리한 여가 생활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각종 스마트시스템과 층상 배관 설계로 욕실 층간 소음을 줄여 입주민의 치안과 편의성도 생각했다.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의 첨단산업단지와 27,000여세대의 주거타운으로 추후 자족도시로 기대가치가 높다.계약금 10%만으로 입주이전까지 비용부담이 없고 분양가 상한제 심사가격보다 3.3㎡당 134만원 낮은 가격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되어 있다.현재 발코니 무상확장과 2월 한 달 동안의 특별혜택지원 방식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견본주택 방문 시 전화상담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동·호수 지정선택이 유리하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총괄분양본부 02-6416-0413
- 곧 마감될 현장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많은 인파 몰려
- 2월말 막바지 모델하우스 많은 인파 몰려전세대란 속에 분양현장 뜨거워 마감임박 [뉴미디어팀] 기준금리 2%라는 저금리 시대에 노후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 분양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현재 급변하는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 전망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권에 위치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전셋값 상승세가 여전한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신규 분양이 활발해지면서 새 아파트 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꾸준한 가운데 삼성물산(대표 최치훈)과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이 분양 중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 아파트는 강동구 고덕동 소재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2009년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했던 '고덕 아이파크 1차' 이후 고덕동에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물량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높이의 51개동 3,658가구 규모다.주택형에 따라 총 22개(일반분양 13개) 평면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또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을 적용되고,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 밖에 양면 현관수납장, 주방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는 물론 보안까지 신경을 썼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단지 외관도 규모와 품격에 걸맞도록 차별화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중앙광장을 중심을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다.여기에 저층부 일부 외관에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LAMINAM) 타일을 사용, 이를 연계한 색채 계획을 적용해 입체적 외관디자인을 완성할 계획이다.이런 가운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주변 뛰어난 자연녹지를 부각시키는 친환경 설계에 있다.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만들고 북측의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을 조성한다. 남측으로 주출입구 및 근린생활시설과 연결시킨 진입광장이 들어서며 1단지에는 고덕산과 바로 연결되는 생태육교를 배치했다.대단지 특징을 살린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은 자연지형을 살린 데크 설계를 적용한 총 3개 층으로 만들어진다.커뮤니티시설 내부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와 이웃과 함께 차와 담소를 나누는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사우나 등으로 채워진다.한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다.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적용돼 기존 아파트보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다는 것이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이 밖에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또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 1 예약제를 실시하며 더욱 큰 특별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 02)6416-0273
-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잡아라… 2월 프로모션혜택!명품 단지를 더욱 특별하게
- [뉴미디어팀] 지난해 말 부동산 3법이 국회 통과되면서 올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 3법 국회통과에 따른 기대효과로 양질의 주택건설 공급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재건축 아파트 분양단지 중 지하철5호선 고덕역 인접 강동구 고덕동에서 분양 중인‘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단지가 눈길을 끈다.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약 2,500여세대의 대단지로 일반분양 1,114세대 중 전용면적 84㎡와 97㎡이 주력 세대이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단지는 부동산3법 최대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2009년 이후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신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고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의 공동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전체 면적 162,000㎡에 피트니스, 사우나, 스크린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 또한 9,800㎡(약 3,000평)에 달한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건폐율 20%이내로 설계 돼 단지내 조경 및 동간거리가 여유롭게 시공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로 '이로움'이라는 저에너지 친환경 아파트 인증을 획득해 주목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재건축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으며 3,658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대단지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단지가 고덕동의 탁월한 주거환경과 어우러져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단지의 내부 설계 및 인테리어 자재도 고급스럽다. 대단지 아파트 중 최초로 이탈리아산 고급 라미남(LMINAM) 타일을 적용하고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넒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적용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확보했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환경이다. 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서울 도심권 및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대중교통 요건을 갖췄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지하철 9호선 연장선도 예정돼 있어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 암사대교가 개통되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 진입이 수월해져 차량 이용시 강남, 강북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도 인근에 있어 명품학군으로 꼽힌다.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의 병의원 및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현재 발코니확장비용 전액지원 등 특별혜택 지원 방식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발코니확장비용 전액지원 등 특별혜택 지원 방식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1:1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전화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동•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총괄분양본부 : 1877-7554
- 강남에 이어 강동까지 부는 재건축 훈풍,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이목 집중!
- [뉴미디어팀] 2015년도 1월이 지나가면서 부동산 관련 각종 지표와 흐름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특히, 지난해 말 부동산 3법 통과로 인한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 흐름과 매매수요 증가, 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치 재조명 등이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서울 강남3구에 이어 강동구가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특히 강동 고덕지구는 이미 재건축이 끝난 고덕주공 1단지를 중심으로 총8개 단지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현재 공사중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함께 시공중인 아파트로 2009년 이후 고덕동에 6년여 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대단지(3,658세대)아파트이다. 지하3층에서 지상35층으로 51개 동, 총 3,65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되었으며, 이중에 84~192㎡는 1,114가구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다.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전체 51개 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하여 개방감을 높였고,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전체 가구의 97%이상이 맞통풍의 구조로 설계 되었으며,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을 적용하고 가변형 벽체 설계변경을 통하여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게 변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더불어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는 2010년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강동구가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받은 첫 아파트로 태양광발전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지열냉난방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적용되어 약 40%의 에너지절감 효과가 크다.단지 중심으로 있는 대규모 중앙광장과 북측의 고덕산이 연계되는 폭15~20m, 길이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을 조성하였고, 단지 내에 2.5㎞에 달하는 벚꽃산책로도 조성하는 등 녹지주거환경에 역점을 두었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와 이웃이 함께 차와 담소를 나누는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사우나 등 전국 최대의 커뮤니티시설도 완벽하게 구성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제공한다.교통여건은,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2020년에는 9호선 연장선도 계획되어 있고, 아파트단지 뒤쪽으로 통하여 작년 말에 개통한 암사대교를 이용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강일IC, 상일IC 이용이 수월하여 시내 외곽지역으로의 교통망도 확충 되었다.교육여건은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도 인접하여 있으며, 경희강동한방병원, 강동아트센터 등 생활편의 시설도 반경 1㎞내에 있다. 특히 인근에는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준비가 되어있고 담당직원의 방문예약제로 운영하며 계약금 1000만원으로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이 가능하므로 방문 할 때에는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방문예약 1599-9916
- 실수요자/투자자 인기 급상승 대단지아파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선착순 분양 중!
- [뉴미디어팀] 2015년도 1월이 지나가면서 부동산 관련 각종 지표와 흐름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부동산 3법 통과로 인한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 흐름과 매매수요 증가, 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투자가치 재조명 등이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서울 강남3구에 이어 강동구가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새롭게 조성되는 27,000여 가구의 신도시급 재건축 지구이다.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3,658세대의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고덕주공2단지(4,103가구), 주공3단지(4,066가구), 주공4단지(684가구) 등이 재건축하면서 고덕지구는 향후 약2만7천여 가구의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시공능력평가 1.2위 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35층, 51개 동, 3,658가구의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되었으며, 이중에 84~192㎡는 1,114가구를 선착순 일반분양 중이다. 연면적만 63빌딩(16만6,100㎡) 4배가 넘는 68만 8,500㎡이며 현 강동구 아파트 단지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보다도 400여가구가 더 많다.이는 삼성과 현대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맞물려 일대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한다는 것이 업계의 한 목소리이다. 특이사항은 로얄층 비중이 높고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고덕동래미안힐스테이트는 고덕동의 초입에 있어 교통이 편리해 서울도심권 및 수도권 각지로 접근성이 탁월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의 접근이 용이하다.또한 지난 연말 개통한 암사대교를 이용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의 접근도 수월하게 되어있다. 여기에 서울시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지하철9호선 4단계 연장을 포함한 서울 도시철도계획안에 따르면 지하철 9호선은 강동보훈병원에서 강일지구까지 연장된다. 또한 고덕역을 환승역으로 만들 계획까지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교육환경은 강동구 내에서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에 속해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도 또한 높다. 단지 가까이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도 가깝다. 또 주변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고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는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있다. 이밖에 반경 1㎞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 강동아트센터 등의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덕지구 재건축 아파트들 가운데 사업 속도가 가장 빨라 분양가 또한 착하게 책정되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800~1,900만원대로 지난2009년 11월 분양한 “고덕아이파크”의 최초분양가인 3.3㎡당 2,500~3,0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다.여기에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고, 1,000만원으로 동.호수지정 계약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완화하여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준비 되어있고,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므로 방문 전 예약하는 것이 편리하다. 방문예약 1599-9916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숨고르기…청약접수 4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겨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분양시장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1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셋째 주에는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2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마스터’(전용면적 59~84㎡ 1194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몰, 김포공항, 이마트(예정), 강서농산물 도매시장, 이화여대 부속병원(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공진·공항초, 송정·공항중, 명덕외·수명고 등이 가깝다.호반건설은 22일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3차’(전용 84~98㎡ 1695가구)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경부·봉담동탄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2016년 완공예정인 KTX동탄역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북쪽으로 신리천이 흐르고 있고 왕배산 등 공원부지가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같은 날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RC1블록에 공급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2차’(전용 63~84㎡ 1153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도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도보 10~15분 내외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미추홀공원, 문화공원,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2015년 예정), 롯데몰송도(2015년 예정), 홈플러스(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송명초, 박문중,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이 가깝다.동문건설은 2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7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도솔 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전용 59~84㎡ 총 2144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수도권전철 1호선 천안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백화점, 천안종합터미널, 야우리 시네마, CGV, 오룡웰빙파크 등의 편의시설도 있다. 신안·천안초, 천안·천안북중, 복자여중·고, 천안중앙고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 [부동산캘린더]기지개 켜는 분양시장…청약접수 6곳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겨울 비수기를 맞아 한동안 잠잠했던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청약접수 6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5곳, 모델하우스 개관 4곳 등이 예정돼 있다.코오롱글로벌은 14일 경북 구미시 비산동 406-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전용면적 61~75㎡ 822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낙동강변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시민운동장, 강변체육공원, 구미고려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비산·신평초, 신평·광평중, 금오공·금오고, 한국폴리텍6대학 구미캠퍼스 등이 있다.현대산업개발은 15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8-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백석 3차 아이파크’(전용 74~99㎡ 805가구)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천안종합터미널, 천안축구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환서·오성초, 성정중, 두정고 등이 가까워 교육 여건도 좋은 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마스터’(전용 59~84㎡ 1194가구) 아파트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몰, 김포공항, 이마트(예정), 강서농산물 도매시장, 이화여대 부속병원(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공진·공항초, 송정·공항중, 명덕외·수명고 등이 가깝다.같은 날 호반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1블록에 공급하는 ‘호반베르디움3차’(전용 84~98㎡ 1695가구)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내년 완공예정인 KTX동탄역도 가깝다. 단지 북쪽으로 신리천이 흐르고 있고 왕배산 등 공원부지가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17일에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RC1블록에 공급하는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2차’(전용 59~84㎡ 1153가구) 모델하우스의 문을 연다. 이 아파트는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이 도보 10~15분 내외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미추홀·문화공원,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2015년 예정), 롯데몰송도(2015년 예정), 홈플러스(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송명초, 박문중, 연세대 국제캠퍼스 등이 가까이 있고 중·고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 강남권 아파트값 강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열기 높아
- “부동산 3법’ 국회 통과로 재건축 단지 중심 호가[뉴미디어팀] 부동산 3법 통과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두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2015년 새해에도 아파트 분양 시장의 활기는 멈추지 않고 있다. 전셋값 상승세가 여전한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 신규 분양이 활발해지면서 새 아파트 구매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꾸준한 가운데 삼성물산(대표 최치훈)과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이 분양 중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 아파트는 강동구 고덕동 소재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2009년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했던 ‘고덕 아이파크 1차’ 이후 고덕동에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물량이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높이의 51개동 36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주택형에 따라 총 22개(일반분양 13개) 평면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또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을 적용되고,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 밖에 양면 현관수납장, 주방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는 물론 보안까지 신경을 썼다.단지 외관도 규모와 품격에 걸맞도록 차별화했다. 전체 주동의 1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중앙광장을 중심을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다.여기에 저층부 일부 외관에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LAMINAM) 타일을 사용, 이를 연계한 색채 계획을 적용해 입체적 외관디자인을 완성할 계획이다.이런 가운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주변 뛰어난 자연녹지를 부각시키는 친환경 설계에 있다. 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만들고 북측의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을 조성한다. 남측으로 주출입구 및 근린생활시설과 연결시킨 진입광장이 들어서며 1단지에는 고덕산과 바로 연결되는 생태육교를 배치했다. 대단지 특징을 살린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은 자연지형을 살린 데크 설계를 적용한 총 3개 층으로 만들어진다. 커뮤니티시설 내부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와 이웃과 함께 차와 담소를 나누는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사우나 등으로 채워진다.한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적용돼 기존 아파트보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다는 것이 삼성물산 측의 설명이다.이 밖에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 시 강남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또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원활한 상담·관람, 동·호수 지정 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1대 1 예약제를 실시하며 더욱 큰 특별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전화 문의 후 방문하면 자세히 안내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현장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 주소는 서울 강동구 길동 454-1 일성빌딩 1층에 마련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 02)6416-0260
- 내년 청약제도 개편 앞두고 연말 분양 열기 '후끈'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내년 수도권 1순위 자격 완화 등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분양시장이 뜨겁다. 건설사들도 이 같은 분위기에 맞춰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청약 1순위 마감지역 중 연내 남은 분양예정 물량(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은 16개 단지, 9318가구다. 통상 12월은 부동산시장의 비수기로 여겨지지만 최근에는 모델하우스를 찾는 인파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부동산써브 측 설명이다. 바로 수도권 1순위 자격 완화 등 내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수요자들이 연내 청약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내년 3월부터 세대주가 아닌 무주택자도 국민주택 등에 청약할 수 있게 되고 서울·수도권 거주자도 주택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1년이 지나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게 됨에 따라 신규 분양시장의 청약 경쟁이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건설사들 역시 이에 발맞춰 분양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데다 11월에 분양하지 못한 사업장까지 더해져 연말 비수기인데도 성수기 못지않게 분양 물량이 풍성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던 서울 강남 세곡지구와 위례신도시, 세종시를 비롯해 공공 택지지구·재건축·재개발 신규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힐스테이트 마스터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마스터’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총 1194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송정역이 도보 10분 내외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몰, 김포공항, 이마트(예정), 강서농산물 도매시장, 이화여대 부속병원(예정)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공진초·공항초·송정중·공항중·명덕외고·수명고 등이 인접해 있다.◇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대우건설이 경기 성남시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짓는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 동에 전용면적 83㎡ 총 630가구 규모다. 중심상업시설과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경전철 위례중앙역(예정)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세종 3-3생활권 L2블록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한양은 세종 3-3생활권 L2블록에서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를 내놓는다. 지하 1층~지상 2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6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과 금강 수변공원, 완충녹지 및 가로수길이 조성될 계획이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와 보육 예정 부지가 있다. 또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인접해 있고 내년 세종시 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충남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 우미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아산탕정지구 1-C1,1-C2블록에 짓는 ‘우미린 센트럴파크’도 눈여겨 볼 만하다.. 지하 2층~지하 31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22㎡ 총 1152가구로 구성된다. 수도권전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천안종합운동장,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천안시청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불당초·월봉중·월봉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이밖에 초·중·고교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청약1순위 마감지역 주요 연내 분양 예정 물량(자료=부동산써브)
- ‘압구정’, ‘반포’ 이어 고덕지구도 다리 옆 부촌!
- 서울 대교 옆 인근 아파트 밀집지역 부촌인 곳 많아암사대교 개통으로 강동구 고덕동 부촌 입지 굳힐 듯[e-비즈니스팀] 서울 중랑과 강동지역을 바로 연결하는 도로인 ‘용마터널’과 ‘구리암사대교’가 21일 개통하며 동부권 교통지도를 바꾸고 있다. 이전까지 아차산과 한강으로 단절되어 있어 주변 천호대교와 강동대교로 우회해야하는 불편이 해소되면서 강동권 아파트들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한강의 30번째 다리인 구리 암사대교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 둔촌로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사이를 잇는 대교로 총길이는 2.74㎞, 왕복 4~6차로로 최대 너비는 27.5m에 달한다. 천호대교와 올림픽대교, 강동대교 등에 집중되던 교통량이 분산되고 구리, 하남 등 동부권의 이동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 다리와 사가정길을 연결하는 용마터널이 건설되어 서울 중랑구와 노원구 지역이 강동구의 고덕동·암사동 지역과 직접 연결된다. 다리와 터널로 강남북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잇기 때문에 집값 상승이 전망된다.실제로 한강다리 인근 지역들은 풍부한 유동인구와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지역의 부촌으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대 반포, 청담, 압구정, 잠실, 용산, 공덕, 합정 등 서울 강남북의 주요 부촌들은 대부분 한강 다리와 인접해 있다는 특징이 있다.업계에서는 이번 암사대교 개통으로 강동구 고덕동 지역의 집값이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이번 개통으로 지하철 5호선으로 이동할 때보다 직선으로 시청·광화문 등의 도심권 접근성이 한결 나아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기존의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려는 도심권 출퇴근자들이 유입될 수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한강을 잇는 대교가 개통되면 인근의 유동인구가 풍부해져 상권이 좋아지는 등의 부가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교통 편의 증진은 물론 다양한 경제적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주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실제로 암사대교 개통을 전후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에는 분양문의가 급증했다. 이 아파트는 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구리암사대교의 연결도로와 단지가 바로 붙어 있어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이로 인해 기존 올림픽대로와 한남대교를 이용하는 노선보다 거리가 약 20%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동부권과 도심 중심부가 더욱 가까워짐에 따라 기존 지역과 거리가 크게 단축된 중랑구나 동대문권역의 주택 수요자들에게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이들 지역에서 상담을 받은 고객들의 대부분이 기존 거주지역의 부족한 녹지공간 대비 고덕동의 쾌적한 자연환경에 대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인 3658가구의 랜드마크 단지다.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된다.고덕동의 초입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시 강남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강동구 내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학모부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이밖에 반경 1km 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고, 주변으로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다수 자리 잡고 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현장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 주소는 서울 강동구 길동 454-1 일성빌딩 1층에 마련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02)554 5574
- 강동구 고덕동 ‘부활’… 제2의 반포, 잠실 될까?
- 수도권 1세대 택지지구로 생활환경 쾌적하고 인프라 완비해 인기재건축 사업 완료시 프리미엄 기대...사업속도 빠른 곳 선점 필요[e-비즈니스팀] 최근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계약을 앞두고 서울 강동구 고덕지구 재건축 단지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한강변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1세대 택지지구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각광을 받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타 재건축 단지들도 속도를 내고 있어 반포와 잠실 등지와 같은 주거중심지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덕지구는 1980년, 택지개발촉진법이 제정된 뒤 1981년 정부로부터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수도권 1세대 택지지구다.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뒤 공원과 생활편의시설, 교육환경이 꾸준히 확충돼 지역의 부촌으로 이름이 높다. 지하철 5호선을 통한 시청,광화문 등 도심 접근성이 좋고 강남권과 지리적인 위치도 가깝다. 한강,응봉을 비롯해 주변 공원도 풍부해 생활환경이 쾌적하며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의 명문학군을 갖췄다.당시 지어진 아파트들은 현재 재건축 바람을 맡고 있다. 현재 주공 1단지(750가구)는 1142가구의 고덕 아이파크로 2009년 입주를 마쳤고 고덕 시영(2500가구) 아파트는 3658가구의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로 일반분양이 진행됐다. 향후 주공2~7단지(8250가구), 삼익그린12차(171가구) 등도 순차적으로 재건축되면 고덕지구는 약 2만7000여가구의 신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상황이 이렇자 고덕지구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대규모 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지역의 가치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초구의 반포지구나, 송파구의 잠실지구 등 대규모 재건축으로 인해 지역의 부촌으로 자리를 공고히 한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반포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가 대표적이다. 2008년 분양 당시 일부 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었으나 입주를 1년여 앞두고 계약이 완료된 이후 가격이 급격히 올랐다. 국민은행 시세조사에 따르면 9억9700만~11억2700만원에서 분양된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는 현재 12억4000만~14억9000만원선에서 거래된다. 3~4억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이러한 조짐은 벌써부터 조금씩 보이고 있다. 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올해 4월, 3.3㎡당 2297만원이었던 강동구 고덕동의 평균 아파트값은 반년만인 10월 현재 2359만원으로 2.72% 가량 올라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평균 상승률인 1.69%를 훌쩍 웃돈다. 더욱이 지난 4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분양 이후 장기 미분양으로 꼽혔던 고덕 아이파크의 가격도 회복세를 타고 있다. 올해 1월만해도 3.3㎡당 6억2000만~6억8000만원에 거래되던 고덕 아이파크의 전용면적 84㎡는 10월 현 6억5000만~6억9500만원 가량에 거래된다. 1년이 채 안돼 1500만~3000만원 가량 값이 오른 것이다. 부동산 침체가 시작된 2010년 이래 고덕 아이파크의 아파트 값이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업계 전문가들은 “대규모의 재건축 사업은 대형건설사들이 수주하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레 브랜드 아파트촌이 형성되기 마련이며 특히 입지가 좋을수록 이러한 브랜드 가치는 더욱 높아져 고급 주택 수요자들이 몰려든다”며 “특히 서울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분양 이후 주변 수요자들의 이동이 가속화되며 집값이 오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실제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계약률도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9.1대책 이후 분양문의가 증가하면서 실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에 홍보관을 마련하는 등 마케팅 활동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잔여가구 계약시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고 있으며 계약금 10%도 1회 1000만원 그 이후 한달 안에 잔액을 납부할 수 있게 계약조건을 완화했다.분양관계자는 “9월 들어서는 평소에 비해 분양문의가 4~5배 증가했고, 현장 홍보관을 오픈한 이후에는 수천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가 높다”며 “실제 계약 및 가계약 건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연내 상당 수의 잔여물량이 소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인 3658가구의 랜드마크 단지다.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된다.고덕동의 초입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시 강남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강동구 내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학모부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다.이밖에 반경 1km 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고, 주변으로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다수 자리 잡고 있다.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현장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홍보관 주소는 서울 강동구 길동 454-1 일성빌딩 1층에 마련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잔여세대 특별분양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삼성물산은 서울 강동구 고덕시영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의 3658가구다. 연면적만 63빌딩의 4배가 넘는 68만 8500㎡다. 전용면적 59~192㎡로 구성되고 이중 전용 84~192㎡ 1114가구가 일반분양 중이다. 로열층이 많고 전용 85㎡ 이하가 68%를 차지한다.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조감도키즈 카페, 게스트 하우스,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 종류만 14개다. 전용 면적이 7300여㎡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의 커뮤니티시설(5474㎡)보다 더 넓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런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3차례에 걸친 보완작업으로 지난 2011년 서울시의 환경영향평가를 완료 받은 바 있다. 아울러 다양한 편의시설과 학군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가능 한데다,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하면 강남 주요 지역으로 접근하기 수월하다. 인근 명덕초등학교, 명일중학교, 광문·배재·한영외고 등 교육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현재 현장에 홍보관을 열어 분양상담을 진행 중이다. 9·1대책 이후 지역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는 것이 분양업체측의 설명이다.잔여가구 계약시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고 있고 계약금 10%도 1회 1000만원, 그 이후 한달 안에 잔액을 납부할 수 있게 계약조건을 완화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가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현장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길동 454-1 일성빌딩 1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 (02)554-5574.
- 명문학군 낀 '강서 쌍용예가' 잔여가구 18%할인분양
- △‘강서 쌍용 예가’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쌍용건설은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242-4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강서 쌍용 예가’아파트의 잔여가구를 최대 18%할인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강서 쌍용 예가는 지하2층~지상20층, 4개동, 총 152가구(전용면적 59~84㎡)규모로 전용 85㎡이하로만 구성된 중소형 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59.91㎡형 18가구 △84.9㎡형 123가구 △84.94㎡형 11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84.9㎡형을 기준으로 11~18%할인된 4억2000만~4억7000만원선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에 잔금 90%이며 발코니 확장은 무료다.단지 인근에는 염경초와 염동초, 염경중, 명덕외고, 세현고(기숙사형 사립고), 예일고 등 강서구의 명문학교가 몰려있다. 또 목동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다. 이번 할인분양에는 중간층 이상 가구도 대거 포함됐으며, 단지는 이달말 준공 예정이라 계약과 동시에 동·호수를 지정해 입주할 수 있다. 또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증미역과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으로 강남권과 광화문·시청, 여의도, 마포 등 서울 주요지역을 30분대에 오갈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이밖에 가양 이마트와 홈플러스, 강서구청, 강서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전면 지하주차로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했으며, 각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주민공동시설과 연계된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광장을 설치하고 각종 테마길로 꾸몄다.이경수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인근 전세가격이 매매가 대비 80%에 육박해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학군이 우수한 새 아파트를 18%나 할인된 가격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고 취득세 1%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