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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2차 분양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아파트 전용면적 84~174㎡ 977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가구로 구성된다. 전세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84㎡A 180가구 △84㎡B 180가구 △84㎡C 133가구 △84㎡D 116가구 △119㎡A 142가구 △119㎡B 138가구 △119㎡C 71가구 △174㎡A 9가구 △174㎡B 8가구 규모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178실 △84㎡OB 44실 △84㎡OC 44실로 이뤄진다.‘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까지 2정거장,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대명로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투시도주변 생활편의시설 여건도 좋다. 영남대학교병원이 인근에 있어 의료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고,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등 관공서와 홈플러스 남대구점, 명덕시장, 봉덕신시장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남도초, 대명중, 대구고 등 초·중·고교를 비롯해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대구교육대학교 등이 있다. 여기에 앞산공원과 신천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단지 남측에 위치한 미군기지 캠프워커 내 동편 활주로와 서편 도로 반환이 합의됨에 따라 3차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의 개통사업에 박차가 가해질 예정이다. 또한 동편 활주로와 함께 반환된 헬기장 부지에는 5만 8050㎡ 면적에 달하는 대구평화공원과 연계해 연면적 1만 4957㎡,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대구대표도서관이 건립된다. 앞서 분양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경우 평균 10.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단기간 분양 완료됐다. 특히 이번 2차 단지 분양으로 2332가구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현재 모델하우스내 고객라운지를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할 예정이다.
-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26일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금호건설이 오는 26일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투시도.(사진=금호건설)배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진행하는 아파트로 지하2층, 최고 지상2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33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2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73가구 △59㎡B 4가구 △73㎡ 104가구 △74㎡ 78가구 △84㎡ 11가구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청약 일정은 다음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해당지역에 이어 5일 1순위 기타지역, 8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23일부터 25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대구광역시 남구는 수성구, 중구와 가까워 수성구의 교육 인프라는 물론, 대백프라자,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현대백화점, 동성로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트리플 생활권이다. 또한 2025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신천개발 프로젝트, 주변에 추진 중인 대규모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도보 거리에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위치한 데다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 등도 가까워 대구 전역은 물론 시외 이동이 쉽다.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집부터 유치원, 대봉초, 대구중을 비롯해 대구고, 경북여고, 경북대사대부고, 대구교대 등이 가까우며, 인근으로 신천수변공원이 위치해 자녀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대부분의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파우더 및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일부 세대)를 설치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며, 팬트리도 유상옵션으로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레인보우가든, 쌈지쉼터,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이밖에 태양광발전설비, 에너지절감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홈네트워크와 IoT가전 등을 음성인식 스피커와 스마트APP을 통해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일대에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이달 분양 예정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금호건설은 대구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조감도.(사진=금호건설)배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진행하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지하2층, 최고 지상2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33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27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공급면적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73가구 △59㎡B 4가구 △73㎡ 104가구 △74㎡ 78가구 △84㎡ 11가구다.‘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도보 거리에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달구벌대로, 명덕로, 신천대로 등도 가까워 대구 전역은 물론 시외 이동이 쉬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5개 타입으로 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부분의 가구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파우더 및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또한 가변형 벽체(일부 세대)를 설치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며, 팬트리도 유상옵션으로 제공한다. 단지 중앙부에는 광장 역할을 겸한 레인보우가든이 설치되며 단지 곳곳에 작은 쉼터인 쌈지쉼터(5개소)가 있어 어디서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부대시설로는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선다.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일대에 있다.
- 중계1·가양7등 낡은 공공임대 재건축...주변 기대감에 들썩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공공임대 재건축 시범사업에 중계주공1단지와 가양주공7단지를 시범사업지로 선정하면서 인근 주변에는 새 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중계주공1단지와 가양주공7단지의 공공임대 종합정비 계획안이 발표되면서 인근 부동산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는 용도 상향 등을 통한 고밀도 개발을 통해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을 섞은 소셜믹스 단지로 재탄생 한다. 아파트(사진=연합뉴스)중계주공1단지가 들어선 노원구의 경우 공공분양 매물을 환영하고 있다. 그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만큼 새로운 매물이 귀하다는 설명이다.노원구에 위치한 A 부동산 관계자는 “아무래도 신규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라 공공분양이 함께 나오게 되면 관심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같은 지역의 B 부동산 관계자는 “학군에 의한 수요가 많아 공공분양 물건이 나오면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노원구의 연간 분양물량은 2018년 1162가구, 2019년 1163가구에 불과하다. 이는 서울 전체의 4.6%, 4.9% 수준이다.업계에선 인근 아파트와의 재건축과 연계돼 지역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 노원역을 기준으로 인접한 상계주공아파트 모든 단지가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을 위해 주민 동의서를 걷고 사업을 서두르는 분위기다. 여기에 동북선 경전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등 교통 호재와 바이오메디컬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상계주공 6단지 전용 58㎡의 경우 지난달 최고가 6억 9500만원에 거래됐으나 현재 호가 7억 5000만원에 나오면서 1억원 가량 상승했다. 상계주공 11단지 전용 49㎡는 지난달 5억 6700만원에 거래됐다. 현재 호가는 5억 8000만~6억원 수준이다. 가양주공7단지가 있는 강서구 역시 비슷한 분위기다. 지난 3년간 공급된 매물이 희박해 새로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서구의 분양물량은 2018년 298가구, 2019년 636가구로 서울 전체의 1.1%, 2.2% 수준이다.특히 인근의 마곡지구와 가까워 인기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지구는 LG화학, LG하우시스연구소, LG CNS, 코오롱생명과학, 넥센유니버시티 등 41개의 기업 입주가 완료됐다. 앞으로 136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된 상태이다.여기에 인근의 화곡고, 덕원여고, 명덕고, 명덕외고 등 학군도 잘 형성돼 있다는 평가를 받아 재건축과 이어지는 공공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다만 상향된 용적률에 따른 인근 교통 혼잡은 우려 요인이다. 가양주공7단지는 약 3000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예정돼 있는데 인근 아파트 역시 용적률이 높은 수준이어서 가구 증가에 따른 불편이 예상될 수 있다.강서구에 위치한 C 부동산 관계자는 “인근 단지도 구옥이지만, 층수가 높고 가구 수가 많은 편이다”며 “현재도 교통혼잡도가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견본주택 13일 공개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대구의 최중심인 반월당권 최고 44층 주상복합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가 13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한다. 청약일정은 23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12월 01일 당첨자발표다.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관람은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서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현장관람을 대신하여 e모델하우스도 운영한다. 이 단지는 대구에 희소한 더블 환승역세권의 편리한 교통과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도심 입지를 자랑한다. 1·2호선 반월당역, 1·3호선 명덕역이 가까워 1·2·3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대구의 동·서, 남·북 교통축인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로 대구 어디로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동성로·반월당 상권, 다양한 병원, 금융기관 등 도심의 풍부한 인프라로 생활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다. 탑마트, 남문시장, 라파엘병원 등 초근접 근린생활시설이 편의성을 더욱 높여준다. 교육환경도 우수해 자녀교육에 걱정이 없다. 명덕초, 대구제일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이고 경북여고, 경대사대부설 초·중·고 등 전통있는 명문학교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는 대구에서 분양권 전매제한 이후 입주(취득전)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첫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여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이곳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중구에 위치하여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반월당 인근 지역이 재개발과 대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라 신주거타운으로 확장되고 있어 가격 상승여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인근 지역에서 올해 상반기 분양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의 분양권이 지난달 6억1940만원(전용면적 84㎡)에 실거래 되었고 ‘청라힐스자이’는 8억1637만원(전용면적 84㎡)에 실거래되면서 최고점을 찍었다. 분양가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가 평균 5억4천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 ‘청라힐스자이’는 평균 5억2천만원대(발코니 확장비 포함)였다. 또한 최근 재개발과 대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따라 반월당역-중앙대로 주변이 신주거타운으로 확장되고 있어 남산권의 중구 프리미엄을 이어받는 지역으로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반월당 인근은 기존 아파트단지와 코오롱글로벌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진행중인 사랑마을과 행복마을 가로주택 정비사업 약 480세대, 지난 3월 분양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까지 더해 신규 아파트단지가 추가되고 있고 이외에도 5개 지구의 재개발 사업 5,000여 세대가 추진 중이다. 남산동 437번지에 명륜지구 약 1,200세대와 257번지에 대남지구 주택재개발사업 약 1,300세대가 진행 중이며 남산동 732-1번지 일원과 대봉동 590번지 일원, 대봉동 744번지 일원에도 대규모의 주거환경개선사업 3,000여 세대가 진행 중이어서 반월당 주거타운의 규모가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는 인근 주거단지들이 모두 30층대 높이로 건설되어 스카이라인을 이루는 가운데 최고층인 44층으로 건설되어 반월당 주거타운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84㎡, 108㎡ 중대형 전용단지로 구성되어 도심 중대형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는 중구 남산동 603-4번지 일원에 지하4층~지상44층 3개 동에 아파트 419세대와 오피스텔 74실, 총 493세대 규모로 건립된다.견본주택은 수성구 달구벌대로 2547(만촌동)에 위치해 있다.
- ‘우장산숲 아이파크’ 8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공급하는 ‘우장산숲 아이파크’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는 8일 개관한다. 지난 2011년 공급한 ‘우장산 아이파크’에 이어 9년만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다.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화곡1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76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24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25가구 △74㎡ 20가구 △84㎡ 97가구다.단지는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마곡지구도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화곡역에는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과 서울 홍대입구를 잇는 서부광역철도(예정)와 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사업(홍대입구역-청라)도 계획돼 있어 향후 노선이 개통될 경우 트리플 역세권을 갖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단지 주변으로는 신월초등학교와 화곡초, 화곡중학교, 명덕여중, 덕원중 등을 비롯해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명덕외국어고등학교, 명덕고, 덕원여고 등 학교시설이 밀집해 있다.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맘앤키즈카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분양 일정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당해지역 1순위 , 13일 기타지역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0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4일까지다.사이버 모델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할 예정으로 8일 오후12시 30분부터 실시간으로 단지 및 청약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10월이다.HDC현대산업개발 우장산숲 아이파크 투시도
- 코로나發 부동산 침체에도 역세권 아파트 나홀로 강세
- 여주역 금호어울림 투시도.[이데일리 박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역세권 신규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4월 총선에서 여당의 압승으로 주택규제 완화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똘똘한 한채’인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를 부추길 전망이다. 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지역인 대구에서 지난 3월 분양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19.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과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환승역세권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이 몰렸다는 분석이다.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역세권 아파트는 주택시장 상승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높고, 하락기에는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편”이라고 말했다. 실제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경기 침체가 한창이던 2009년에 분양한 ‘철산역 푸르지오 하늘채’ 아파트는 철산동 일대 아파트값이 떨어질때도 2012년 9월 3억 9400만원에 팔리며 분양가 대비 약 5000만원 가량 오른 저력을 보인 바 있다.다음달에도 가격 안정성이 높은 역세권 신규 단지가 공급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금호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서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를 5월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다. 경강선 여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대우건설도 5월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7층, 12개 동, 전용면적 36~59㎡, 총 1,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6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같은 달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서 ‘우장산숲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15층에 10개 동, 총 576가구(전용 59㎡~84㎡)로 지어지며 이중 242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다. 화곡역은 서부광역철도(예정)와 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사업(홍대입구역-청라)도 계획돼 있어 향후 노선이 개통될 경우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GS건설ㆍ대우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일대 신흥2구역에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역세권 단지로 단대오거리역, 신흥역 도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지상 29층에 31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4774가구로 지어진다. 이중 1718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 떠오르는 서울 마곡지구...다세권 '스톤힐등촌' 관심 쏠려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서울 마곡지구가 부동산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 있는 마곡지구는 LG컨소시엄 본사를 비롯해 롯데, 코오롱, 에쓰오일 등 대기업 50여 개사와 중소기업 100여 개사가 입주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강서구 대표 업무 권역인 만큼 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공항대로 등 도로 접근성이 좋아 여의도, 강남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시설이 포진해 있다. 또 직주근접을 원하는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유동인구가 많아 교통, 상업시설, 녹지 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조성돼 있다.지구단위계획을 접수하고 지난 21일 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한 ‘스톤힐등촌’은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과 몰세권 입지를 갖춘 다세권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사진=스톤힐등촌등촌동에서 총 924세대 규모, 전용 49㎡, 59㎡, 84㎡로 구성되는 스톤힐등촌은 9호선 등촌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9호선과 더불어 양천구 목동에서 동대문구 청량리를 연결하는 강북횡단선 경전철 사업이 2021년 착공 예정에 있어 추후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판매시설이 가깝고 지난해 5월 마곡지구에 개원한 이대서울병원, 목동종합운동장과 다수 은행 및 관공서 등이 인접한 입지다.가까운 교육시설로 등촌초, 백석중, 영일고, 대일고, 명덕외고, 진명여고, 한가람고 등 강서구의 주요 학군을 품고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 봉제산, 백석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녹지시설이 조성돼 주목받고 있다.스톤힐등촌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서구 나인스퀘어에 마련되어 있으며 코로나 19 예방 차원에서 소독방역과 열화상카메라 설치운영, 손소독제 비치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금지 등의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 [올해 정비사업 분양 역대 최대]②지방도 상당..경기도·과천 주목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올해 전국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분양물량이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경기·지방권에도 주목할 만한 물량이 속속 나오고 있다.3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경기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과 ‘과천주공2 재건축단지’, 안양 ‘호원초 주변지구 재개발단지’, 대구 ‘남산2-2구역 롯데캐슬’, 부산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공공분양아파트 e편한세상 만덕’ 등이 분양한다.지역별 정비사업 분양 예정 물량은 경기 25곳 1만2253가구, 부산 13곳 9356가구, 경남 9곳 4938가구, 대구 12곳 3794가구, 광주 4곳 3286가구 등이다.내달 대우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부림동 과천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4㎡형 575가구를 분양한다. 4호선 과천역이 단지와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이다. 과천IC, 양재 IC, 우면산터널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좋다.4월에는 SK건설과 롯데건설이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 과천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주공2 재건축단지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1㎡형 518가구로 4호선 과천청사역이 도보 3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과천지식정보타운, LG 양재 R&D 센터 등 개발호재가 있다. 또 같은 달 포스코건설 컨소시움(SK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호원초교 주변지구를 재개발하는 호원초 주변지구 재개발단지를 분양한다. 단지는 전용 39~84㎡형 2001가구 규모다. 4호선 범계역과 GTX C노선 개통예정인 금정역이 가깝다.6월 롯데건설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남산2-2구역을 재건축하는 대구 남산2-2구역 롯데캐슬을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형에 총 987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은 630가구다. 대구지하철 2·3호선 신남역이 도보 5분거리다.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서문시장이 밀집한 중심상권이다. 남산초·명덕초·경구중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2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를 5월 분양한다. 전용 59~114㎡형 2485가구 규모로, 부산지하철 3·4호선 미남역, 1·4호선 동래역, 1호선 명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부산시 북구 만덕동 만덕5구역 2블록을 재정비해 짓는 공공분양아파트 e편한세상 만덕을 3월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14㎡형 1358가구로 이뤄졌으며, 부산지하철 3호선 만덕역이 도보 10분거리다. 남해고속도로 덕천IC와 가까워 순천IC까지 1시간 40분대 소요된다. 상학초·백산초·만덕초중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 트리플 역세권에 분양가가 1억원대?…`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 주목
-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미국 연방 기준금리가 동결됐다. 최근 개최된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0.25%~0.50%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 이와 함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유지되는 초저금리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시중에선 갈 곳 없는 부동자금을 잡기 위해 연 이자 1%에 돈을 빌릴 수 있는 마이너스 통장이 출시되는 등 국내 금융기관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시장상황 속에서 수익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는 금융혜택은 물론, 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전국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58%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25%임을 감안할 때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3배가 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적은 돈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거두는 데 효과적이다.최근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의 경우 대구 최고 도심으로 꼽히는 반월당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대구 지하철 3개 라인을 모두 누리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눈길을 끈다. 대구 지하철 1, 2호선을 누릴 수 있는 반월당역과 1, 3호선을 동시에 누리는 명덕역이 도보거리에 불과해 대구 어디로나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반월당역 주변은 물론 대구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동성로 로데오거리가 인접해 있어 단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초기 투자금이 적게 들어 높은 수익률 기대가 가능하다”며 입을 모은다. 특히 역세권을 품은 도심 오피스텔은 투자가치 1순위로 꼽힌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으로 임대수요 확보가 확실해 공실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쇼핑, 금융, 의료, 상업시설이 몰려있는 만큼 지하철과 연계되는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역 주변으로 형성되는 편의시설이나 상업시설 등 상권이 잘 발달되어 있어 임차인들의 선호도도 높다. 이 때문에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낮아 부담이 적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임대시장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며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의 경우는 예비 투자자들은 물론 실수요자의 문의도 많은데 전 세대 복층형 공간에 냉·난방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등 제품력이 뛰어난데도 분양가가 1억원대라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한편, ‘반월당 태왕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대구 중구 남산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1층, 총 449실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은 부동산 신탁업계 1위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해 신뢰를 더하고 있으며 지역의 명문건설기업 태왕과 TEC건설이 시공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남문시장사거리 부근에 마련됐다.
- 대구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 트리플 역세권 눈길
-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역세권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뛰어난 교통 접근성으로 임대수요 확보가 확실해 공실률이 낮은 편이며, 역 주변으로 형성되는 편의시설이나 상업시설 등 상권이 잘 발달해 임차인들의 선호도 높다.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은 대구 지하철 3개 라인을 모두 누리는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 대구 지하철 1,2호선을 누릴 수 있는 반월당역과 1, 3호선을 동시에 누리는 명덕역이 도보거리에 있으며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 등 대구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반월당 일대는 대구의 대표 상권으로 꼽힌다. 업체 관계자는 “반월당역 주변은 물론 대구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동성로 로데오거리가 인접해 있어 단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백화점 등 고품격 쇼핑공간과 약전골목, 봉산문화거리, CGV 등 문화공간도 즐비하다”며 “대구 최도심 지역인데다 쇼핑, 금융, 의료, 상업시설이 몰려 있는 만큼 고소득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고 전했다. 업계 전문가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부담이 적은 데다, 금리가 낮은 요즘 부동산시장에서 인기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임대 등으로 누릴 수 있는 수익률을 고려했을 때, 오피스텔의 입지는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이다. 특히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은 임대수요가 탄탄해 실수요자는 물론 많은 투자자에게 최적의 투자처로 꼽힌다”고 말했다.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대구 중구 남산동 694-3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1층, 총 44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세대 복층형 공간이 제공되며 냉난방시스템까지 갖췄다. 분양가는 1억원대다. 사업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태왕이 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남문시장사거리, 현장 옆에 마련돼 있다.
- [모델하우스 탐방]‘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휴가철에도 실수요자 붐벼
-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해 짓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를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 개관 둘째날(23일) 오전부터 사람들이 몰려 사업장 내부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사진=삼성물산][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삼성물산의 올해 하반기 첫 분양 물량에 수요자들이 몰렸다. 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분양하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역세권에 공원과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이 가까워 주목 받고 있다.2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오전인데도 40~50대 중장년층들로 붐볐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말 주말임에도 점심시간이 넘어서자마자 20~30대 젊은 부부들까지 몰려 모델하우스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부분은 명일동 등에 살고 있는 강동구민들이었다. 남편과 함께 온 정모(63)씨는 “전용면적 59㎡B형은 워크인 수납장이, 84㎡B타입은 넓은 주방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이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 재건축 물량으로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동, 전용 49~103㎡, 총 1900가구(일반분양 26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59㎡B는 현관에 워크인 수납장이 마련되며 작은 방을 유상옵션을 통해 유리벽으로 바꿀 수 있다. 부부침실에 있는 욕실을 무상으로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도 있다. 일자형으로 설계된 주방에는 김치냉장고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전용 84㎡B는 4베이로(거실방·3개 전면배치) 지어지며 현관에 슬라이딩 도어 설치가 가능(유상 옵션)하다. 주방은 ‘ㄷ’자 형태로 꾸며지며 아일랜드 식탁도 마련된다. 안방은 수납특화로 설계됐다. 기본형은 벽에 창문이 있고 드레스룸이 부부욕실쪽으로 꾸며지지만 창문을 없애고 벽면 전체를 붙박이장과 드레스룸으로 변경 가능하다.△삼성물산이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해 짓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 전용 59㎡형 거실.[사진=삼성물산]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단지명에 특징이 담겨 있다. ‘솔베뉴’란 유일함(Sol)과 태양(Solar)을 뜻하는 ‘솔’과 장소(venue)를 가리키는 ‘베뉴’의 합성어로 태양이 비추는 유일한 장소라는 의미를 지닌다. 주위에 고층빌딩이 없고 녹지공간이 풍부해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함축적인 뜻이 있다. 이 아파트는 서울지하철 5호선 명일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데다 공원과 산책로가 인접해 있다. 또 명일초와 명덕초, 명일중, 강일중, 배재중, 배재고, 성덕고 등 강동구 내 학군도 갖췄다. 이밖에 명일 전통시장을 비롯해 이마트, 현대백화점(천호점), 강동 경희대병원, 영화관(CGV) 등도 가깝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이며, 9일부터 11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20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는 역세권 아파트에다 녹지 공간, 학군까지 갖춰 인근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생활편의시설까지 갖춰 향후 강동구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삼성물산, 27일 상반기 결산 실적 공시☞삼성물산,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1900가구 분양☞대형건설사 그룹사와 손잡고 분양시장에 ‘新서비스’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