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198건
- "1분당 100억원"…기아차, 현대 이어 슈퍼볼 광고 승자될까
- 피어스 브로스넌이 등장한 기아차 쏘렌토 광고의 한 장면.[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10,000,000,000원. 자그마치 100억원,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 경기 중간중간에 단 1분간 광고를 틀기 위해 기업들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다. 자본주의의 첨병인 미국을 대표하는 가장 미국적인 스포츠답게 슈퍼볼 경기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돈잔치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하프타임 공연과 경기 사이사이 노출되는 광고들은 전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슈퍼볼 광고는 전세계 200여국가에서 1억명이 시청하는 만큼 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올해 광고단가는 30초에 450만달러(한화 약 49억원)로 지난해보다 12.5% 올랐다. 초당 단가는 15만달러에 이른다. 첫 슈퍼볼 광고 당시인 지난 1967년 3만7500달러와 비교하자면 무려 1만1900%나 불어난 수준이다. 슈퍼볼 경기에 앞서 일찌감치 공개된 광고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 업체들이 유투브를 통해 일찌감치 광고를 선보인 가운데 한국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하는 기아자동차(000270)의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다른 나라 기업들 가운데서는 미국 4위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과 음식료품 업체들인 칼스주니어, 버드라이트 등의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자동차 광고는 올해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독일 BMW는 1994년 ‘투데이 쇼’ 진행자였던 케이티 쿠릭과 브라이언트 컴벨이 ‘앳(@)’ 마크와 인터넷을 이해하지 못했던 방송 화면을 보여준 뒤 이들이 현재 전기차 i3를 경험하게 한다. ‘큰 아이디어는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의미다. 일본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는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자동차를 두 개로, 또 다시 한 대로 변화시키는 편집이 눈에 띈다. 이밖에 메르세데스 벤츠는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를 토대로 했다.기아차는 007시리즈 제임스 본드로 잘 알려진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을 내세운 쏘렌토 광고 `완벽한 휴가(Perfect Getaway)`를 3쿼터 때 방송할 예정이다. 지난해 신형 제네시스의 30초짜리 광고로 자동차 부문 1위, 전체 광고순위 6위에 올랐던 현대자동차의 성과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그러나 현대차(005380)는 지난 2008년 이후 해마다 슈퍼볼 광고를 선보였으나 올해는 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 업체들 가운데서는 지난해 수퍼볼 광고를 중단한 삼성전자(005930)는 올해도 연간 마케팅 계획에 따라 전략적으로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밖에 유명인 킴 카다시안이 등장하는 T모바일 광고는 월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여분의 데이터를 이월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소개한다. 화려하거나 특별한 광고 효과는 없지만 화제의 유명인이 등장하고 짧게나마 킴 카다시안의 몸매를 노출시켜 두루 회자되고 있다.칼스주니어 광고는 전 게스 모델 샬롯 맥키니의 몸매를 부각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버거를 광고하면서 버거보다는 모델의 몸매에 더 집중했다는 것이다. 일부 언론은 이런 형태의 광고가 식상하다고 꼬집기도 했다. 이밖에 버드라이트는 오래된 게임 팩맨(PacMan)을 광고에 등장시켜 눈길을 끌었다.인터넷 도메인 업체 고대디(GoDaddy)는 동물학대 논란 속 광고를 철회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집으로의 여행`이란 제목의 이번 광고에서는 차에 실려 집으로 향하던 강아지가 길에 떨어진 뒤 힘들게 홀로 집을 찾아 나선다. 주인은 강아지를 반갑게 맞지만 그 이유가 고대디를 이용해 구축한 사이트로 판매된 강아지였다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한 논란이 이어졌다.▶ 관련기사 ◀☞기아차, 유네스코와 초등생 25명 해외 캠프 펼쳐☞기아차-LH, '그린라이트 행복카' 사업 출범☞기아차, 미국 '슈퍼볼'서 쏘렌토 광고.. 국내기업 중 유일
- 삼성전자, 풀 메탈 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A5' 출시
- 삼성전자가 풀 메탈 바디에 강력한 셀프 카메라 기능을 갖춘 ‘갤럭시 A5’를 22일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 ‘갤럭시 A7’는 1월말 출시 예정이다.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은 후면과 테두리까지 일체형 메탈 소재에 각각 6.7mm, 6.3mm의 얇은 두께로 만들어져 감각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5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면 카메라를 통해 다양한 셀프 카메라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제공[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1일 풀 메탈 바디에 강력한 셀프 카메라(셀피) 기능을 갖춘 ‘갤럭시 A5’를 22일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7’도 1월말에 출시한다. ‘갤럭시 A5’는 126.3mm(5.0형) 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갤럭시 A7’은 139.3mm(5.5형) 풀HD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은 후면과 테두리까지 일체형 메탈 소재에 각각 6.7mm, 6.3mm의 얇은 두께로 만들어져 감각적인 디자인과 견고한 내구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두 제품 모두 5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면 카메라를 통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셀프 카메라 기능을 즐길 수 있고, 잠금 화면에서 바로 카메라 기능을 활성화시킬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촬영 전 단계별로 피부 톤과 눈 크기, 얼굴형을 설정할 수 있는 ‘뷰티 효과’, 음성 명령뿐 아니라 손바닥을 활짝 펴는 동작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손바닥 인식 촬영’, 최대 120도의 넓은 화각으로 많은 인원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와이드 셀프샷’, ‘움직이는 GIF 사진’ 등 다양한 셀피 모드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은 사용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화질과 음질을 구현하는 스마트 디스플레이?사운드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의 색상 범위, 채도, 선명도를 최적화 해주며, 오디오도 주변에 소음이 클 경우 통화음량을 자동적으로 높이고 사용자가 주로 듣는 음악 장르에 따라 음질을 최적화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펄 화이트, 미드나잇 블랙, 샴페인 골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A5’의 출고가는 48만4000원, ‘갤럭시 A7’의 출고가는 58만3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A5와 A7은 강력한 셀피 기능과 프리미엄 메탈 슬림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스타일의 스마트폰”이라며 “셀피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고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젊은 감각의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A5’ 출시를 맞아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갤럭시 A5’를 구매한 고객에게 목걸이형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서클’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A 마이크로 사이트 (www.samsung.com/sec/galaxy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전일 특징주]①액면분할 나설까?…삼성전자 등 초고가株 강세☞올해 신상 스마트폰 핵심 키워드 '메탈' '엣지'☞거래소 액면분할 '압박'에 초고가주 '동반 강세'
- "온라인 해외직구 열풍을 수출로"..키워드 '신속·간편'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작년 말 전 세계 블랙프라이데이 광풍을 일으킨 주역인 온라인 해외직구시장이 우리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다. KOTR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해외 직구시장이 미국과 중국 중심에서 동남아와 유럽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앞으로 물류시스템의 발달과 신용카드 보급 확대 등에 따라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온라인 직구의 최대 시장은 규모가 연 400억 달러 이상의 미국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손으로 떠오른 중국이다. 미국은 글로벌 물류망을 갖춘 물류대행사와 안전한 금융거래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속 확대되는 추세다. 중국은 소비시장의 확대추세에 따라 급팽창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온라인 구매시 관세와 증치세 등을 면제하는 파격적 통관시스템을 도입해 시장 확대는 물론 세계적 물류회사가 속속 진출해 탄탄한 물류망을 구축하는 부수효과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독일, 프랑스 등 유럽지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온라인 구매시장이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들 지역은 한류열풍이 불고 있고 우리나라와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해 무관세 혜택을 볼 수 있어 수출시장으로 기대할 만한 곳이다.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의 인기품목은 서적, 음반, 의류, 신발 등이다. 유럽지역에서는 여행이나 문화상품, 일본과 동남아 지역에서는 화장품 등이 인기다. K-POP 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슈퍼주니어와 엑소 등 우리나라 아이돌 음반 공동구매가 활발하다. 이에 따라 나라별로 간이통관, 무관세 한도 등을 도입하는 등 지원시스템을 강화하는 추세다. 해외직구 시장은 미국의 아마존이나 이베이, 중국의 알리바바 등 글로벌 온라인 거래사이트가 등장하면서 시작됐다. 이 사이트들은 신속한 국제 배송시스템과 신뢰도 높은 결제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가 선호한다. 또 사이트 이용에 이름과 전화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결제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기재하기 때문에 이용이 간편하다. KOTRA는 해외직구 시장을 수출통로로 활용하려면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시스템이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반품과 환불요구, 보증 서비스까지 수용하는 광의의 물류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 또 동남아 등 신흥국에서는 자국 언어의 상품소개와 현금이나 휴대폰 결제 등을 선호해 소량주문과 현금결제 방법 등 현지에 맞는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아울러 모바일 구매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관련 앱이나 플랫폼 시장 선점 등 우리 IT 기술벤처의 역할도 중요하다. 양은영 KOTRA 통상지원총괄팀장은 “FTA 체결로 인한 무관세, 한류열풍, 탄탄한 IT 인프라는 글로벌 온라인 직구시장에서 우리 중소기업에 매우 큰 장점”이라며 “정품 판매와 배송사고 없는 신뢰도 높은 사이트 운영, 우량 회원사 확보 등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갖추기 어려운 관련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유관기관이 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데코앤이, 中 해외 직구몰 '티몰 글로벌' 입점☞ 朴 대통령 "역직구 활성화되면 수출 못지 않은 효과"☞ 해외직구도 중국이 대세…중국發 글로벌 온라인쇼핑시장 '활활'
- 연말정산 간소화사이트 조회, 15일부터...주의할 점은
-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사이트(www.yesone.go.kr)를 이용하려는 근로자들이 늘고 있다.해당 사이트에서는 소득공제 자료가 제공돼 근로자가 이를 직접 출력하거나 전자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사이트에서는 오는 15일부터 2014년분 소득공제 자료를 제공한다. 사이트 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준비해야 한다.해당 소득공제 자료는 보험료, 신용카드 사용 내역,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저축, 주택마련저축, 연금저축, 소기업 소상공인공제부금, 장기주식형저축, 기부금 등 12개 항목이다.이번 연말정산은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방식이 바뀌면서 고소득자일수록 환급액이 줄고 저소득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네이버 사전, 중국어 문장·영어사이트 번역기 추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대표이사 김상헌)는 사전 서비스에 중국어 문장 번역기와 영어 사이트 번역기를 추가하고, 국내 최초로 모바일 영어 사전에 ‘발음 듣고 따라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네이버는 올 한해 동안 한국어 기반의 영어, 중국어 2개 언어와 영어 기반의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4개 언어의 번역 서비스를 선보이며 총 6종의 신규 번역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중한, 한중 번역기이번에 새로 출시한 중국어 문장 번역기는 한국어-중국어, 또는 중국어-한국어로 단어 혹은 문장을 번역할 수 있으며, 번역문 결과가 중국어 병음으로도 제공돼, 중국어를 몰라도 발음할 수 있다. 특히, 번역 과정에서 중간 언어 번역을 통하지 않고, 원래 언어와 번역어 사이의 직접적 번역을 적용해 번역 정확률을 한층 높였다.또한 네이버 자체 개발한 ‘NSMT’ 번역엔진을 사용하고, 네이버 중국어 사전과 지식인 등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를 활용해 신조어나 관용어구 등에 대한 번역 정확도를 높였다.예를 들면 ‘돌직구’의 중국어 단어 ‘坦率’ 나 ‘눈이 높다(眼皮子高。)’, ‘썸타다(玩?昧。)’ 등과 같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표현들도 중국어의 최신 표현에 맞게 번역한다. 한국어-영어 또는 영어-한국어로 번역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앱 전용 사이트 번역기도 출시됐다. 원하는 사이트명이나 주소의 링크를 사이트 번역기에 넣으면, 번역된 페이지를 볼 수 있다. 네이버 사이트 번역기에서는 이용자들이 학습, 쇼핑, 정보습득 등을 위해 많이 찾는 일본어, 영어, 한국어 사이트를 추천할 뿐 아니라, 내가 자주 찾는사이트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다. 해외 직구 사이트나 유명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해외 사이트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사이트 번역 메인이외에도 모바일 네이버 영어사전에서는 이용자가 자신의 발음을 직접 듣고, 따라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네이버 영어사전의 발음 듣기 기능은 모바일 기준 일간 약 50만 클릭이 발생할 정도로 사용도가 높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이용자가 발음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원어민 발음의 파형과 자신의 발음 파형을 비교하고, 발음 점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발음 듣고 따라하기’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 원어민 발음은 미국식과 영국식 발음으로 각각 제공된다. 김종환 네이버 어학사전셀장은 “글로벌 모바일 시대에 따라 언어장벽이 무너지면서, 모바일에서 어학사전과 번역기를 이용하는 이용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며 “네이버 사전은 자체 번역 기술과 10년 넘게 쌓아온 사전 서비스 운영 노하우,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경험 등을 통해 한국어 기반의 외국어 번역에 경쟁력을 쌓고, 이후로는 글로벌 언어 번역에서도 선두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 단어 듣고 따라하기▶ 관련기사 ◀☞[주간추천주]대우증권☞NHN넥스트 내홍 심화, 학생들까지 반발☞네이버 뮤지션리그, 실력파 뮤지션 '베스트리그' 오픈
- 전국 스키장 '알짜' 정보만 모았다
- 호텔조인 전국 인기 스키장 기획전[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호텔조인(www.hoteljoin.com)은 겨울철 스키시즌을 맞아 전국의 스키장을 한 곳에 모아놓은 기획전을 오픈했다. 강원도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오크밸리리조트, 무주리조트 그리고 서울에서 가까운 곤지암리조트까지 겨울 스포츠의 짜릿함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스키장 정보와 함께 숙소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바로 예약할 수 있다. 특히, 호텔조인에서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하이원리조트의 스키시즌 객실을 미리 확보해 두어 조금만 미리 알아본다면 내가 원하는 날짜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호텔조인 사이트와 호텔조인 어플을 통해 가능하며, 스키장으로 출발하며 필요한 당일 예약 또한 호텔조인의 조인투데이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예약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호텔조인 예약센터 02-2017-4600으로 문의하면 된다.◇호텔조인이 추천하는 전국 인기 스키장 1월 최저 요금표(평일기준)△하이원리조트 : 5인 기준 힐콘도 40평 룸 / 18만원(부가세 별도)△용평리조트 : 4인 기준 온돌 룸 / 16만원대(부가세 포함)△무주리조트 : 무주티롤호텔 디럭스 룸/ 18만원대(부가세 별도)△곤지암리조트 : 프라임 객실 룸, 2인 조식 포함, 사우나, 리프트, 렌탈 등 할인 / 20만원대(부가세 별도)△휘닉스파크 : 4인 기준 스탠다드 룸 / 9만원(부가세 별도). (02)2017-4600▶ 관련기사 ◀☞ '욕' 세번만 하면 다 괜찮아유…충남 아산 힐링여행☞ [요우커600만시대①] 28개월 적자를 흑자로 돌린 주역☞ [요우커600만시대②] 생산유발 '13조원'…판이 커진다☞ [요우커600만시대③] '판'깨는 무자격가이드☞ [요우커600만시대④] "외국인 경범죄 98%는 중국인"
- 능률교육 엔이 북스, '웹어워드 코리아' 학생교육부문 대상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NE 능률(능률교육(053290))은 자사 교재 부가 학습 사이트 ‘엔이 북스(NE Books)’가 ‘2014 웹어워드 코리아’ 교육 부문 학생교육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NE 능률은 지난 9월 사명 ‘능률교육’과 별도로 ‘NE 능률’이라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와 기업 이미지(CI)를 공개하고 온라인 개편 작업을 마쳤다. 이어 기존 유초등, 중고등, 성인 등 학습대상별로 나뉘어 있던 교재 지원 사이트를 엔이 북스로 통합, 개편해 9월 말 첫선을 보였다.엔이 북스는 엔이 빌드 앤 그로우(NE Build & Grow) 유초등 원서형 교재, 초중고 참고서와 교과서 자습서, 토마토 수험서 등 NE 능률이 출간하는 모든 교재 정보를 한곳에 모은 사이트로, 복잡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구성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인 화면에서 MP3 듣기 파일과 정답 해설, 부가학습 문제, 무료 강의 등 다양한 교재 학습 자료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으며, 맞춤형 스마트 검색을 통해 대상별, 학습영역별, 난이도별 교재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또 학생용 페이지와 선생님용 페이지를 구분하여 각 이용 목적에 맞는 교재 학습 자료와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했다. 웹 호환성을 높여 다양한 웹 브라우저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 주요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새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관련기사 ◀☞NE 능률, 영자신문 '엔이 타임즈' 발간 10주년 축하 이벤트
- 대유위니아, '웹어워드 코리아' 가전분야부분 대상 수상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대유위니아는 자사 홈페이지(www.dayou-winia.com)가 ‘제11회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가전분야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지난 9월 개편한 대유위니아의 공식 홈페이지는 브랜드별로 분산된 사이트를 통합해 소비자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분에서 독창성과 차별성, 직관성과 사용편의성, 정보구조의 적절성 등 평가항목 전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제품별 특장점을 한눈에 효과적으로 볼 수 있는 쇼룸과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연동된 특징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란 대유위니아 정보지원담당은 “그동안 소비자 중심의 웹사이트로 개편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관리로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다시 찾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새로 제작되거나 개편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웹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 된 웹어워드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UI/사용자경험(UX),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8개 부문에 걸친 4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심사한 결과에 따라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