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693건

수 많은 신축빌라매매 업체 잘 고르는 방법은?
  • 수 많은 신축빌라매매 업체 잘 고르는 방법은?
  • [온라인부] 신축빌라의 인기가 항창 높아진 지금 신축빌라업체의 수가 예년에 비해 50%가량 증가했다. 신축빌라 매매를 고민하는 수요자의 입장에서 어떤업체를 선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늘어만가고 있는 현실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입을모아 가담(家譚)주택을 언급하고 있다.자료제공 : www.gdvilla.com신축빌라 매매전문기업 가담(家譚)주택은 업계1위의 자리를 꾸진히 고수해 오고있음은 물론 시행, 매매, 건축까지 운영하는 신축빌라 전문기업이기에 고객들의 신뢰도나 만족도 면에서는 이미 검증된지 오래되었다. 또한 지인소개건수 1위라는 타이틀은 가담(家譚)주택의 임직원들이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대목이다. 신뢰도, 고객만족도가 뒷받침 되지 않는 이상 지인소개건수1위라는 타이틀은 절대 이룰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신축빌라매매를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매매과정은 어떻게되는지에 대해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1:1 전문상담서비스와, 무료빌라투어를 통한 실매물확인, 상황에맞는 지역컨설팅으로 해결해줌은 물론 업계최고 전문인력양성으로 법무, 금융서비스에 대한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 이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업계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담주택만의 최대 장점인 것이다.서울, 경기, 인천 신축빌라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직거래 사이트 가담주택이 지역별, 금액별, 테마별로 신축빌라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주어 신축빌라 매매 정보 사이트로 주목받고 있다. 가담주택은 최근 스마트폰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실행하면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으며 투룸, 쓰리룸, 복층빌라, 급매물 신축빌라, 역세권 신축빌라, 신혼집구하기, 잔여세대 등 고객에 최적화된 1대1 컨설팅을 하고 있다.한편 가담주택은 2015년 부동산부문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랜드 핫이슈’에 방영되기도 했다.가담주택은 서울 신축빌라 강서구빌라(화곡동, 발산동, 방화동), 은평구빌라(갈현동, 응암동, 신사동, 대조동, 역촌동, 불광동), 양천구빌라(목동, 신정동, 신월동), 서대문구빌라(북가좌동, 남가좌동, 홍제동, 홍은동), 마포구빌라(성산동, 망원동, 합정동), 금천구빌라(독산동, 시흥동), 구로구빌라(개봉동, 구로동, 오류동), 동작구빌라(상도동, 사당동, 신대방동), 관악구빌라(봉천동, 신림동), 강북구빌라(수유동, 미아동, 번동), 도봉구빌라(쌍문동, 창동, 방학동), 중랑구빌라(면목동, 상봉동, 중화동), 그리고 인천 신축빌라 서구빌라(검암동, 마전동, 당하동, 왕길동), 부평구빌라(부평동, 부개동, 산곡동), 남동구빌라(간석동, 만수동, 구월동, 서창동), 남구빌라(주안동,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부천 신축빌라(오정동, 심곡동, 송내동, 상동, 중동, 괴안동, 범박동, 원종동), 고양시 빌라(내유동, 관산동), 일산 빌라(탄현동, 덕이동), 파주 빌라(야당동), 택지지구 등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매매를 취급하고 있다.또한 선호하는 역세권 지하철역으로는 미아역, 수유역, 쌍문역, 면목역, 중화역, 상봉역, 등촌역, 상도역, 장승배기역, 사당역, 봉천역, 남성역, 서울대입구역, 연신내역 신축 빌라, 까치산역, 화곡역, 염창역, 목동역, 신정역, 신정네거리역, 합정역, 증산역, 세절역, 응암역, 불광역, 응암역, 개봉역, 오류역, 검암역, 부평역 신축빌라, 굴포천역, 주안역, 제물포역, 인천시청역, 예술회관역, 부천역, 중동역, 역곡역, 중동역, 춘의역, 상동역 등이 있다.내집마련의 첫 시작인 신축빌라의 매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 및 문의는 가담주택 홈페이지www.gdvilla.com, 어플리케이션 서비스www.gadam-apk.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알리바바, 신임 사장에 마이클 에반스 골드만삭스 前부회장 임명
  • 알리바바, 신임 사장에 마이클 에반스 골드만삭스 前부회장 임명
  •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월가 출신 글로벌 임원을 영입했다.알리바바는 4일(현지시간) 마이클 에반스 전 골드만삭스 부회장을 사장(president)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지역의 브랜드 및 소매업체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알리바바의 전세계 확장 전략에 주력할 예정이다.마이클 에반스 알리바바 신임 사장(사진 : 골드만삭스)에반스 신임 사장은 골드만삭스에서 20년간 근무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아시아 지역 총괄을 비롯, 부회장직을 지냈다. 캐나다 출신인 그는 중국을 자주 오가는 것은 물론 마윈 회장과 10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다. 그는 지난해 9월 알리바바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이후 알리바바 그룹 이사회의 사외이사직을 지내왔으며 뉴욕에 계속 머물 것으로 보인다.알리바바가 기존에 중국 정부 및 대외관계 담당 사장이 있음에도 불구, 사장직을 추가로 신설해 에반스 전 부회장을 임명한 것은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알리바바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동력을 영역 확대로 보고 있다.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불구, 알리바바의 해외 성적은 엇갈린다. 지난 6월 알리바바는 자사의 미국 온라인 전자상거래 사이트 ‘11메인’을 1년 만에 경쟁사에 매각하며 미국 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반면 브라질이나 러시아 등 대형 신흥국 시장에서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닷컴은 비교적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에반스 신임 사장은 이날부터 알리바바 그룹에 몸담게 된다. 마윈 회장은 성명에서 “우리가 알리바바와 전세계 다른 곳들을 연결하는 것처럼, 중국과 전세계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데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온 검증된 국제 지도자에게 의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5.08.05 I 김혜미 기자
  • '중국판 에어비앤비' 투지아닷컴, 투자유치…몸값 1조원 인정
  •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중국판 에어비앤비인 투지아닷컴이 3억달러(약 3500억원)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집이나 빈방을 빌려주는 투지아닷컴은 이번 자금조달로 기업가치를 10억달러(약 1조1678억원) 이상으로 평가받았다. 에어비앤비가 지난 6월 255억달러로 평가받은 것에 비하면 일각에 불과하다. 하지만 에어비앤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지아닷컴을 이 정도 가격에 평가한 것은 성장 가능성을 높이 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리차드 지 전 모간스탠리 애널리스트가 설립한 올스타즈 인베스트먼트와 글로벌 서비스드 레지던스 운영사인 더 에스코트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스타즈 인베스트먼트는 중국 저가 휴대폰 제조사인 샤오미와 택시 앱을 개발한 디디콰이디에도 투자한 바 있다. 이미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여행사 씨트립닷컴 인터내셔널도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멜리사 양 투지아닷컴 공동 설립자는 한 인터뷰에서 “자금유치에 있어서 중국 증시 하락에 따른 영향은 없었다”며 “중국인들의 구매력 향상과 모바일 기술 발달로 스타트업의 장기 성장성은 밝다”고 말했다. 이어 “투지아닷컴은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수익성보다 성장성이 우선한다”고 설명했다. 투지아닷컴은 에어비앤비와 비슷한 사업모델로 출발했지만 사진 검증과 숙박시설 확인, 청소 등을 통해 신뢰를 쌓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부동산 개발사와 손잡고 미분양 주택을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부동산 개발사는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잠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택 구입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투지아닷컴의 웹사이트와 앱에는 중국 255개 지역에 31만개 이상의 숙박시설이 등록돼 있다. 또 미국의 임대 중개사인 홈어웨이닷컴과 제휴를 통해 발리, 푸켓, 도쿄 등 해외 숙박시설 예약도 제공하고 있다. 투지아닷컴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향후 6개월 내에 태국과 대만 등에 해외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2015.08.03 I 권소현 기자
  • [금융브리프]종이통장, 118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종이통장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2017년 9월부터 원칙적으로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1897년 최초의 상업은행인 한성은행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종이통장은 118년 만에 사라지는 셈이다. 금융감독원은 29일 금융사들이 발급하는 종이통장을 대대적으로 감축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금융거래가 자리잡은 상황에서 소비자로서도 종이통장 필요성이 상당히 줄어든 데다 금융사에도 불필요한 부담을 주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오는 9월부터 2년간 종이통장을 발급받지 않는 고객에겐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주고 2017년 9월부터는 아예 원칙적으로 종이통장을 발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다만 고령층 등 기존 종이통장을 선호하는 계층이 있는 만큼 2년간 유예기간을 둬 자율적인 축소를 유도하기로 했다. 2017년 9월부터는 60세 이상의 고령층이나 종이통장을 희망하는 고객에 한해 종이통장을 발급한다. 2020년 9월부터는 종이통장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발급비용을 내야 한다.◇금융위 “신규 분양엔 분할상환·비거치식 대출규정 적용 안해”정부가 아파트에 당첨돼 입주 시점 잔금을 치르기 위해 집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분할상환·비거치식 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의 바뀐 정책을 고려하지 않고 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자로선 갑자기 대출 규정이 바뀌면 자금 조달 계획에 차질이 생겨 자칫 입주를 꺼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28일 가계부채 대책과 관련, “신규 분양은 예외로 둬 새로 바뀐 주택대출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분양아파트엔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정을 적용하지 않는 만큼 따로 소득을 검증해 대출을 진행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 22일 발표한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에서 내년부터 기존 주택을 살 때 만기일시상환·거치식대출 형태를 원금과 이자를 바로 갚는 분할상환·비거치식 대출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LTV·DTI 규제 완화 1년 연장 확정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조치가 1년 연장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한 LTV·DTI 규제 완화 조치를 내달 1일부터 1년 더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가 1100조원에 이르는 등 증가세가 가파르긴 하지만 대출규제 완화가 주택시장 정상화에 기여하는 측면이 큰 만큼 연장을 결정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업권과 지역에 따라 50~85%로 차등 적용하던 LTV 규제를 70%로 완화했다. 또 수도권 지역 안에서 다르게 적용되던 DTI 규제는 60%로 조정했다. ◇보금자리론 8월 금리 동결…3.15~3.4%주택금융공사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2015년 8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15%(10년)∼3.40%(30년)가 그대로 적용된다. 아울러 하나·외환은행 등 은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금감원 ‘그놈 목소리’ 230개 더 들려준다…보이스피싱범 음성공개금감원과 경찰청은 지난 13일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를 개설,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그놈 목소리’라는 코너에 보이스피싱 사기범의 범죄 당시 목소리를 공개해 실제 보이스피싱 사기의 생생한 상황을 알려주겠다는 의도였다. 결과는 음성파일 공개 20여일도 안돼 조회수 11만 3500여건을 훌쩍 뛰어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27일 금감원이 보이스피싱 사기범 목소리를 공개하는 작업이 실제 범죄 감소로 이어진다고 판단 아래 ‘그놈 목소리’ 230여개를 추가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미 제보된 녹음파일 중심으로 피해자의 목소리를 변조하는 등 공개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섰다 실제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하루평균 248개이던 대포통장 발생 건수는 ‘그놈 목소리’ 공개 이후 13일부터 21일까지 167건으로 32.7% 감소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경각심을 가지고 범죄자에게 똑똑하게 되받아치는 것”이라며 “‘그놈 목소리’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관심을 북돋는 한편,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알려준다는 측면에서 좋은 학습자료”라고 말했다.
2015.07.31 I 이성기 기자
연극 '모범생들' 4주간 연장공연 돌입
  • 연극 '모범생들' 4주간 연장공연 돌입
  • 연극 ‘모범생들’(사진=이다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연극 ‘모범생들’이 관객 호응에 힘입어 4주간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오는 9월4일부터 4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모범생들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특목고 3학년생들을 통해 비뚤어진 한국 교육의 현실과 비인간적인 경쟁사회의 자회상을 그린 작품으로 5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다.지난 2013년 공연 이후 2년 만에 다시 돌아온 연극은 더욱 탄탄해진 구성과 감각적 연출, 능숙한 연기력을 더한 배우들의 합류로 매회 관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페셜플레이 3회차 전석 매진에 이어 티켓오픈 시 주요 예매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학로 대표 인기작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관객 성원에 힘입어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4주간 시즌 2차 공연이 결정됐다. 한 달간의 재충전 후 기존 구성들을 더 탄탄하게 수정, 보완해 작품 본연의 매력을 더욱 심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최대훈, 박성훈 배우는 스케줄 문제로 연장 공연에 함께 하지 못한다. 박성훈 배우를 대신해 이번 시즌 ‘민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 강영석 배우가 ‘명준’으로 바뀌어 캐스팅됐다.여기에 연극 ‘나와 할아버지’, 영화 ‘디렉터스 컷’ 등 연기력을 검증 받은 베테랑 배우 박정표가 2012년에 이어 다시 한번 ‘수환’으로 분한다. 현재 출연하고 있는 김슬기, 강정우, 김지휘, 양승리, 오인하, 강기둥, 문성일 등 8명의 배우가 연장 공연에서도 계속 출연한다. 02-762-0010.
2015.07.31 I 김미경 기자
중고 명품 , “당일 현금 받고 처분해서 대박 났어요”
  • 중고 명품 , “당일 현금 받고 처분해서 대박 났어요”
  • [뉴미디어팀] 경기불황의 여파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로인해 가구당 부채비율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다가 생활패턴에 까지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이로인해  구입이라는 소비 보다는 팔려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이다 .최근에도 명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중고명품쇼핑몰이나 중고명품사이트, 중고명품샵, 중고명품매장 을 통해 처분할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판매방식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때문에 중고명품을 판매하고자 할 때는 현금을 즉시 만질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다양한 피해사례도 발생하고 있어 더욱 신중해야 하는 것이다.위탁 판매의 경우 중고명품이 팔리기 전까지 물품 대금을 받지 못하고 팔린 후에도 위탁 업체에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등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을 매장에서 팔아준다고는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위탁업체에서 얼마에 정확히 내 물건이 팔렸는지 소비자가 확실하게 검증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중고명품은 팔리는 시간이 지체될수록 년식으로 인해 제품의 가치가 떨어져 제품가격까지 하락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부담만 나날이 가중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탁업체에서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에 팔아주겠다고 한다면 차라리 그 가격에 현금으로 사달라고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만약 그렇게 해주지 않는다면 문제는 크다. 그런 좋은 가격에 팔릴 거라면 현금으로 위탁업체에서 사들여서 팔면 되는 것인데 그런 가격을 부르고도 사주지 않는다는 것은 업체 스스로도 언제 팔릴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 밖에 안 된다. 따라서 중고명품 판매 시에는 되도록 즉시 현금매입이 가능한 중고명품매입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권장할만하다. 최근 명품브랜드업체의 가격하락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사낼은 10~ 20% 제품값 하향을 단행하고 예르매스 10% 인하 구지 50% 할인 테그호이여 27% 제품값을 하향조정를 했지만 브랜드 제품값을 하향하기전에 현금으로 중고명품을 미리 처분한 소비자들은 많게는 수백만원이 넘는이익을보며 대박을 쳤다반면에 위탁으로 중고명품을 판매하기위해 맡긴 소비자들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기까지큰손해를 입게 되어 최근 중고명품위탁 업체를 상대로 소송이 줄을 잇는다는 전언이다.신상 20% 하향조정은 중고명품 처분시 40% 손해를 보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명품브랜드업체들의 제품값 경쟁은 향후 계속 이어질것으로 전망 되기 때문에 더 제품값이하향조정 되기전에 미리 중고명품을 처분해서 현금을 확보한다음 브랜드에서 내린 값의 신상으로 갈아타는 것이 현명하다고 업계전문가들은 말한다.이와 관련, 명품을 현금으로만 하고있는 국내최대규모의 중고명품매입 법인업체 ‘캉카스’는 이번 명품브랜드들이 제품값을 하향조정 하기 전에 방문하셔서 현금 처분한 고객분들이 대박 났다며 고맙고 감사했다는 전화가 하루에도 수십통씩 걸려온다고 전하며. 캉카스에서는 당일 현금매입을 원칙으로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고 빠르게 중고명품을 처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중고명품 판매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중고 명품 판매할때 조심, 사기 극성, 경찰 수사 시급해
  • 중고 명품 판매할때 조심, 사기 극성, 경찰 수사 시급해
  • [뉴미디어팀] 세계적인 불황에 국내 명품시장도 침체의 늪에 빠지고 있다 이로인해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던 중고명품을 처분해서 돈을 마련하려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중고명품쇼핑몰 또는 중고명품사이트, 중고명품매장 을 통해 처분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일반인들이 중고명품 처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중고명품가방이나 중고명품시계 중고명품지갑을 팔기 위해 나섰다가 곤욕을 치르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중고명품 전문가 A씨는 "명품가방이나 명품시계 등 중고명품을 처분하는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는 것은 이와 같은 위탁 시스템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한다. 보통 소비자들이 중고명품을 되팔 때 거치는 곳은 대부분 중고명품위탁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중고명품위탁은 고객이 팔고 싶은 제품을 맡겨놓으면 업체에서 다른 고객에게 대신 팔아주고 판매수수료를 제하고 남은돈을 지불하는 방식인데, 제품이 언제 판매될지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고 말하며 "언제 판매될지 알수 없는 중고명품은 연식으로 인해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이고 급기야 시간을 지체할수록 감가상각은 커지고잔존가치가 낮아짐에 따라 제품가격은 하락하고 손실은 높아진다." 최근에 중고명품 위탁 업체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이 모 중고명품위탁업체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실상 존재하지도 않고 검증되지도 않은 실체가 없는 중고명품 시세 조회가 가능하다며 그것을 기준으로 자신들에게 위탁을 맡기라는 허위사실이 포함된 불법 홍보물 (블로그. 언론보도) 증거 수백개와 더불어 년식이나 감가상각의 위험을 알리지 않고 위탁하면 높은가격을 받을수 있다는 여러 위탁업체의 허위 과장 불법광고물(블로그. 언론보도)등 수백개가 넘는 증거자료를 채집하여 이러한 허위불법홍보물을 위법하게 대행해준 광고대행사와 이를 허위 광고한 중고명품 위탁업체들을 검찰에 조사해줄것을 진정서를 내고 이것을 송출한 포털사이트를 대상으로 소송까지 준비중이라는 사실까지도 새간에 알려지면서 앞으로 위탁업체를 상대로한 민,형사 소송이 줄을 이을것으로 보이며 이것이사실로 들어날경우 범죄수익은닉규제법(범죄를 통해 챙긴수익이나 그 수익으로 생긴 재산을 몰수하여 처분할수 있다)에 의해 이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를 저지른 위탁업체는 그동안 불법 취득한 범죄수익은 물수 당할수 있고 형사적인 처벌도 뒤따를것으로 보이는데 일각에서는 위법한 행위가 밝혀진 위탁업체는 이와 유사한 불법성형광고병원이나 불법 시행사 사례에 비추어보면 포털사이트에서도퇴출 될것으로 보인다 이들 피해자들은 샤넬이 30% 이상 가격을 인하를 단행하고  구찌도 50%이상 가격을 인하하면서 가격인하전에 제때 현금으로 팔았던 사람들은 큰 이득을 봤지만 시세 운운하며 위탁을 유도했던 업체에 속아 제품을 위탁했다가 판매시기를 놓쳐 샤넬가방등의 가격이 폭락하는 바람에 피해액수가 수억원대에 이르는 큰 손해를 본 피해자들이다. 반면에 위탁업체의 손실은 0 원인이고 중고명품을 위탁한 사람만 피해를 입은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것인데, 이러한 가격의 변동성을 미리 고지 않하고 시종일관 없는 시세 내세우며 높은가격에 팔아준다는 말에 속아서 위탁 맡겼다가 높은가격은 커녕 수백만원씩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중고명품은 바로 현금으로 처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라고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  중고명품 유통에 종사하는 B씨는“ 위탁으로 중고명품매입 하는 업체들의 사기행각 증거는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피해자들이 증거로 채집한 대형 위탁업체 매입약정서를 보면 임의가격조정 이라는 것이 표기된 것을 볼수 있다. 위탁업체 스스로도 고객이 맡긴 중고명품이 팔리지 않을수도 있는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것을 입증할수 있는 셈이다. "고객의 재산을 위탁받아서 가격을 위탁업체가 강제로 내려서라도 매매수수료를 챙겨가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좋은가격에 팔아주겠다며 없는 시세 타령하면서 위탁하라고 허위광고 해서 사람을 유인해놓고 가격하락조정 약정 자체는 어불성설이 아니겠냐" 며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은 시세를 내세우며 수수료를 챙겨 수익을 보려고 허위광고를 한 것"이 아니면 가격조정은 나와서는 않될 얘기다. 대한민국의 모든 중고명품업체 판매가는 다 제각각이고 다르다 결국 장사꾼 마음데로 가격인데 자신의 업체가격이 시세라고 하며 사람들을 속이는것은형사처벌 받아 마땅하다, "중고명품업종에 종사하는 업자로서 시세라는 것이 없다는것을 경찰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진술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중고명품은 년식이 지나고 노후 될수록 가격이 추락하기 때문에 결국 중고명품매매가는 하루살이 가격이다. 오늘 감정가격을 판정받았다고 해도 내일이면 가격이 떨어지니 하루살이 가격일수밖에 없다. 결국 중고명품가방이나 중고명품시계 중고명품지갑 등은 제품의 상태나 연식, 구입시기, 부속품, 고장유무 그리고 시장수요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자신이 팔고자 하는 중고명품과 동일한 상태의 가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제품명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1년 전에 생산된 것과 5년 전에 생산된 것은 차이가 나며,백화점, 면세점, 인터넷쇼핑몰 등 구입처도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이렇듯 중고명품의 가치를 결정짓는 여러 요인을 기준으로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려면 실물감정을 통해 팔고자 하는 당일 년식과 노후상태에 따른 잔존가치를 평가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문에 업계 전문가들은 중고명품은 처분할려는 시점에서 바로 즉시 현금으로 처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할수 있다" 며 때문에 중고명품을 전문적으로 현금으로 사들이는곳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재난망 시범사업, 10개월은 걸려"..전문가들 우려
  • “재난망 시범사업, 10개월은 걸려"..전문가들 우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1조1000억 원 규모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본사업의 사전 테스트 베드 격인 시범사업이 발주됐다.하지만 정부 계획대로 계약 체결이후 180일(6개월)만에 강릉, 평창, 정선 지역에 206개 기지국을 제대로 구축할 수 있을 지, 정보화전략계획(ISP)에 나온 대로 본사업 진행 시 전국 커버리지(면적기준)를 맞추려면 구축비용 1조1000억 원으로 가능할지는 여전히 논란이다.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민안전처의 재난망 시범사업 제안요청서(RFP)가 발주됐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선 무선망 설계(셀플래닝)와 관련된 걱정이 여전하다.정부는 시범사업에서 평창에 68개, 강릉 82개, 정선 55개, 차량령 1개 등 206개의 기지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나,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공사 일정을 고려했을 때 혹한기의 어려움과 신규 기지국 건설 시 인허가 문제 등이 만만찮기 때문이다.업계 관계자는 “겨울을 끼고 기지국 공사를 하려면 어려움이 많다”면서 “게다가 시범 사업 기지국 공사에서 30여개 사이트는 새롭게 허가 받아야 하고, 1사업자(평창과 운영센터, 337억9800만 원)와 2사업자(강릉·정선, 82억 1600만 원)간 연동 등을 고려하면 6개월의 기간은 너무 짧다. 10개월은 걸린다”고 말했다.특히 재난망 시범사업이 원활히 되려면 통신사 기지국이 1600여개~1천800여개 정도 필요한 데, 206개 기지국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업계 관계자는 “ISP에서 명확한 셀커버리지, 통화품질, 상용망 이용범위 등에 대해 검증했어야 함에도 철도나 해상과의 연동방안도 시범사업자에게 만들라고 하는 것은 ISP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한편 국민안전처는 이번 시범 사업에서 △재난망의 37개 요구기능이 공공안전LTE(PS-LTE) 기술방식에서 구현되는 지 검증하고 △향후 확산 및 완료사업에 대비해 효과적인 재난망 구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재난망 구축사업에는 KT(030200), SK텔레콤, LG유플러스뿐 아니라 ISP를 담당한 LG CNS, SK C&C,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등도 관심을 두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는 특정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고 최종 선정된 사업자 모두에게 장비를 납품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 관련기사 ◀☞ 436억 재난망 시범사업, 긴급입찰..내년 2월 말로 연장☞ [재난망 혈세낭비]⑧범부처 '사업검증팀’ 다행이다☞ [재난망 혈세낭비]⑦"대안은 이통3사 망 임대"☞ [뉴스Story]재난망(주)가 진짜 ‘제4이통’이 될 것 같은 이유
2015.07.27 I 김현아 기자
  • 알리안츠생명, 창업 체험 프로그램 '스타트업 위크엔드' 개최
  •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연세대학교와 함께 다음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 캠퍼스 내 디자인 팩토리에서 글로벌 창업 체험 프로그램 ‘스타트업 위크엔드(Startup Weekend)‘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에서 보험사가 ‘스타트업 위크엔드’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인 IBM과 필립스가 후원사로 참여한다.‘스타트업 위크엔드’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 창업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팀을 꾸려 개발까지 하는 등 54시간 안에 창업을 경험해보는 스타트업 행사다. 이 행사는 전 세계 726개 도시에서 1500회 이상 개최됐으며 12만명이 넘는 창업인을 배출했다.한국에서 18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관리사업’을 주제로 열린다. 알리안츠생명은 최근 디지털 강화 전략에 따라 다양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들을 선보였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실력 향상과 네트워킹을 지원할 예정이다. 알리안츠생명은 최근 온라인 보험 브랜드 ‘올라잇(AllRight)’을 론칭하면서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회사인 눔(Noo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폰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올라잇 코치’를 출시한 바 있다.행사는 ▲아이디어 발표 ▲우수 아이디어 선정과 팀 구성 ▲팀 별 개발 ▲팀 별 프레젠테이션 ▲심사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알리안츠생명 요스 라우어리어 운용부사장, 필립스 코리아 도미니크 오 대표, IBM 코리아 제프리 알렌로다 대표, 눔 정세주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조언하고 심사도 맡는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생생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실제 창업을 같이 할 파트너를 찾을 수도 있다.창업에 열정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리안츠생명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rea.allianz) 또는 이벤트브라이트 사이트(www.eventbrite.com)로 접속해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건강관리·보험 전문가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총 70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최우수팀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함께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Allianz Digital Accelerator에 개발안을 발표할 기회가 제공된다.
2015.07.27 I 문승관 기자
④"보안 취약 사이트 접속 말아야"
  • [해킹 정보전쟁]④"보안 취약 사이트 접속 말아야"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최근 10년간 국내에서 발생했던 주요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건에는 좀비 PC가 동원된 경우가 많았다. 좀비 PC는 악성코드에 감염돼 해커의 명령에 따르는 일반 사용자의 PC 등을 뜻한다. 이들 좀비PC는 국내 주요 기업·기관의 웹서버를 다운시키거나 하드웨어를 파괴하는 루트로 사용돼 왔다. 따라서 1차적으로는 일반 사용자부터 자신의 PC가 좀비가 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국내 주요 정보보안 업체로 손꼽히는 하우리의 최상명 CERT실 실장은 “좀비PC를 막으려면 검증된 웹사이트에만 접속하거나 모르는 링크주소는 실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안이 취약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자신도 모르게 해커가 깔아놓은 악성코드에 감염될 수 있다. 최상명 하우리 CERT실 실장최근 일어난 일련의 DDoS도 북한이 주도한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북한 해커가 보안이 취약한 웹 서버나 게시판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공략해 몰래 악성 코드를 심어놓았다는 정황이 발견된 것이다.일각에서는 정부가 보안 소홀의 책임을 북한으로 떠넘긴다고 비판하지만, 보안 업계에서는 북한이 실제로 중국 등을 경유해 국내 주요 기관을 공격한 경우가 적지 않다고 보고 있다. 최 실장도 조심스럽지만 이에 동조했다. 그는 “최근 해킹 사태를 일으켰던 악성코드의 제작 기법이 과거 북한이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공격과 상당 부분 일치한다”며 “동일한 곳에서 제작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악성코드의 숙주 역할을 하는) 웹서버에 접속한 IP중에 북한 해커가 실수로 직접 접속한 흔적을 발견한 적도 있다”며 “여러 정황을 두고 봤을 때 북한이 의심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통 북한 해커들은 중국 등 제3국을 통한 우회 접속으로 특정 웹서버에 접속한다. 북한 해커가 자신의 IP를 직접 노출할 때가 드물지만 가끔은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들어선 ‘우리민족끼리’ 같은 북한이 직접 운영하는 웹사이트도 악성코드 숙주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국민들은 ‘접속 차단’으로 접속할 수 없지만 북한 정보를 얻으려는 국내외 기관 관계자의 PC가 주공격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최 실장은 북한이 약 1700명정도의 해커부대를 운영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이 중 직접 사이버 공격을 하는 인원은 1000명 정도로 보인다. 이에 대항하는 우리나라 ‘화이트해커’는 200명 가량이어서 불균형이 심하다”고 밝혔다.이어 “실력을 키우기 이전에 윤리의식이 먼저 선행돼야 한다”며 “공식 해킹방어 대회 같은 합법적인 수단도 많아 굳이 불법적인 해킹을 할 필요가 없다. ‘정의’를 명분 삼아 북한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해킹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마저도 해커 윤리에는 어긋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해킹 정보전쟁]①미래권력 '해킹'☞ [해킹 정보전쟁]②사이버戰 대비냐, 民 과잉사찰이냐☞ [해킹 정보전쟁]③10년간 단 1건 검거...10건은 미궁에 빠져☞ 국민해킹 우려에 맞서는 “국민 백신 프로젝트” 발족
2015.07.27 I 김유성 기자
넷마블, 美 게임사 ‘에스지앤’ 1500억 투자... 최대주주로
  • 넷마블, 美 게임사 ‘에스지앤’ 1500억 투자... 최대주주로
  • △ 넷마블게임즈 CI(상단), 에스지앤 CI(하단)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관련기사]넷마블게임즈, 해외 인수 업체 '슈퍼스타' 아니다넷마블, 7월 유력 북미 게임사 인수한다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미국 모바일게임사 에스지앤(SGN)에 1,500억 원을 투자하면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이번 투자와 함께 양사는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넷마블은 에스지앤과 손잡고 북미·유럽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에스지앤 또한 넷마블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경영은 에스지앤의 창업자이자 현 경영자 3인이 독립성을 갖고 계속 경영한다.에스지엔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마이스페이스 창업자 크리스 디울프(Chris DeWolfe)와 에이버 휘트콤, 폭스 사 임원 출신 조쉬 이구아도가 설립한 모바일게임 업체로 EA, 소니, 맥시스, 징가 등 게임 개발사 출신의 개발자들이 포진해 있다. 에스지엔은 북미·유럽 지역 매출 10위권 내에 올라있는 '쿠키잼'을 비롯해 '판다팝', '북오브라이프', '주스잼'을 서비스 중이다.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서구 캐주얼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에스지앤은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 받은 개발력과 매출 상위게임들을 서비스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풍부한 글로벌 마케팅 경험도 갖추고 있어 서구 시장 본격 진입을 원하는 넷마블에게 최적의 파트너”라며 파트너십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에스지앤 크리스 디울프 대표는 “넷마블과 협업을 통해 에스지앤의 게임들을 아시아에 선보이고, 큰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서구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가진 에스지앤의 노하우로 넷마블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 박지원 "美닉슨, 워터게이트 사건 은폐하려다 물러나"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국회 정보위원인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1일 국정원 해킹 의혹 사건과 관련해 “미국은 (정보기관인 CIA의)워터게이트 도청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가 닉슨 대통령이 책임지고 물러갔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이러한 (해킹용)소프트웨어를 다 수입해갔다고 얘기하지만 미국이 대통령 선거에 댓글 단 적이 있나, 이렇게 개입한 적 있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아직 (자살한 국정원 직원이 삭제한 자료)복원도 안 되고 있지 않나. 지금 새누리당에서는 안철수 의원에게 ‘증거를 내놓아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가”라며 “새누리당이 나서서 국정원 대변인 노릇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국정원 직원의 자살 사건에 대해 “자살한 직원이 하루 전날부터 강도 높은 감찰을 받았다”며 “자살한 날에도 재감찰을 위해 오전 10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안 오니 집으로 전화한 것”이라고 감찰에 대한 압박감으로 자살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박 의원은 새누리당이 먼저 국정원 현장검증을 가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소프트웨어를 지워버렸는데 무엇을 보고 올 것인가”라며 “사전에 국정원에서 자료를 제출하고 조사해 필요성이 나타날 때 현장검증을마지막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이어 “국정원이 17일 8시부터 아침 8시부터 하루 동안 홈페이지와 산하 사이트를 점검했다는 것 아닌가”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자료는 없어지고 있어서 현장 검증의 필요성이 없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여야, 국정원 현장조사 시기놓고 줄다리기☞ 국정원 해킹논란, 與 “의혹 부풀리기” 野 “해킹팀 불러 청문회해야”☞ "국정원, 대통령으로부터 4개월마다 외국인 감청 허가 받아"☞ [사설] 국정원의 해킹 논란 어디까지인가☞ [인물in이슈]국정원 잡는 국회의원 김광진
2015.07.21 I 김진우 기자
중고명품 현금으로 처분하는 것이 안전해, 이유가 뭘까?
  • 중고명품 현금으로 처분하는 것이 안전해, 이유가 뭘까?
  • [뉴미디어팀]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명품이 대중화되고 있으나 최근 경기악화로 인하여 소유하고 있던 명품을 중고시장에 내놓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고명품사이트나 중고명품쇼핑몰, 중고명품매장 등을 이용해 중고명품을 처분하려는 추세이긴 하지만 , 중고명품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이 업체나 판매방식을 잘못 선정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위탁매매로 인한 피해가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데 위탁매매는 중고명품을 위탁한 뒤 위탁업체를 통해 다른 구매자가제품을 구매하면 그 판매대금에서 위탁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뗀 나머지 금액을 받게 되는 방식을 말한다. 제품이 판매되기까지 1달이 걸릴지, 1년이 걸릴지 알 수 없고, 판매 전까지는 물품 대금을 받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팔아달라고 맡긴 위탁기간 동안 업체의 관리소홀로 제품이 파손돼 가치가 떨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문제는 저마다 위탁업체에서는 약관을 들먹이며 파손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판매된 후에는 높은 수준의 수수료를 줘야하기 때문에 기대하던 금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중고명품 매매 환경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중고명품을 구입할 때는 바로 현금을 지불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팔 때는 위탁을 맡겨놓고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언제 팔릴지 모른다라는 걸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중고명품은 시간이 흐를수록 년식으로 인하여 감가상각이 되기 때문에 제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고 위탁기간이 오래 지체될수록 손해 보는 액수도 커질 수밖에 없다. 맡겨놓은 제품이 판매되기까지 몇 달이 걸릴지 몇 년이 걸릴지 아무도 모를 일이고 제품이 파손되는 일도 많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기다린 시간만큼의 보상을 전혀 받을 수 없는 방식인데 이러한 내용을 위탁업체에서 소비자들에게 고지 해야만 하는 게 정석이지만 이런 내용을 숨기는 것도 모자라 속이는 행위까지 발생되고 있고 이 때문에 그 동안 이런 내용을 몰랐던 피해자들이 집단소송을 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향후 법적으로 크게 비화 될 것으로 보인다.”  혹자는 많은 중고명품 매입업체들이 위탁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중고명품의 판매가능성이 확실치않은 상황에서 재고부담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일산에 거주하는 K씨는 자녀의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중고명품가방을 위탁판매업체에 맡겼다가 되려 손해를 보게 됐다면서 “딸아이의 대학 등록금이 부담돼 갖고 있던 명품가방을 처분하기로 했다.위탁판매업체에서 해당 제품의 시세를 거론하며 높은 가격에 팔아줄수 있다고 해서 맡겼지만, 9개월이 지나도 팔리지 않아. 결국 급한 나머지 은행대출까지 받게 된 상황이 되버렸다. 위탁업체 말대로 시세란 게 있다면 당일 팔렸어야 하는 게 맞는데 K씨는 속은 게 너무 억울하다며 위탁을 받기 위해 업체에서 그런 거짓말을 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런 일이 있고 난 후로는 중고명품을 바로 현금 받고 팔았더라면 어땠을까 자꾸 후회된다.”고 말했다 중고명품을 가장 안전하게 처분하는 방법은 현금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자신이 보는 앞에서 제품 감정을 한 후 즉시 현금 받고 처분할 수 있기 때문인데 명품 전문가로부터 실물 감정을 받음으로써 감가상각에 따른 정확한 감정가격이 책정이 가능하고, 시간 지체 없이 현장에서 바로 판매할 수 있으며 수수료를 떼지 않는다.  특히 대형 중고명품매입 업체일수록 규모가 작은 곳보다 현금 보유량이 크고 체계적인 명품 검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명품 유통업계 전문가는 “어떤 위탁업체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올려진 제품사진과 가격을 보여주며 그 가격이 시세라고 하면서 소비자를 속이는 일도 비일비재한데 그것은 시세가 아니라 그냥 판매가격에 불과할 뿐이다” 고 강조했다.  이유는 “수많은 중고명품업체에서 거래되는 매매가격이 동일할 수가 없고 새상품도 최저가격이 있기 마련이라며 정말 시세란 게 있다면 당일 매매가 되야 하는 게 정상이다” 그런 말에 속아 소비자들이 위탁업체에서 제시하는 존재하지도 않는 시세라는 말에 현혹돼 중고명품을 맡기게 되지만 중고명품은 동일모델이라도 상태, 연식, 더스트백과 같은 부속품에 따라 감가상각이 크게 달라지기 중고명품은 시세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또한 중고명품 위탁매매는 정확한 판매시기를 알 수 없고 제품이 판매 되도 수수료를 제외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다반사다. 게다가 위탁업체의 마진을 제품을 위탁으로 맡긴 소비자가 수수료로 부담해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것을 이용하여 너도나도 재고부담 없는 위탁중고명품매장을 해서 돈을 벌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중고매장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섰다가 최근 이 같은 위탁매매의 실체가 밝혀지고 이러한 피해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 소비자들이 중고명품을 현금으로만 팔겠다고 나서면서 위탁중고업체 폐업이 속출하고 있는 상태다.  뿐만 아니라 위탁은 업체 방문 고객들이 제품을 만져보면서 손상이 가해지는가 하면, 소비자가 위탁맡긴 명품을 가지고 잠적하는 업체까지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현금거래는 이러한 번거로운 과정과 위험부담이 없어 소비자 중심의 시스템으로서 각광을 받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루이비통중고나 샤넬중고, 에르메스중고 와 중고샤넬가방, 프라다가방 등 중고명품가방 그리고 세계적인 명품시계 브랜드인 롤렉스 시계, 중고롤렉스, 까르띠에중고, 파텍필립, 까르띠에시계 그리고 30대와 더불어 중년층이 선호하는 로렉스시계와 피아제중고, 중고브라이틀링, 최근 인기몰이는 하고 있는 태그호이어 와 iwc 등의 중고명품시계, 명품 지갑 및 악세사리류, 그리고 오랫동안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있는 프라다 프라다사피아노 또는 구찌 가방과 구찌지갑 그리고 로렉스 와 오메가 또는 샤넬 2.55 와 샤넬빈티지 그리고 샤넬가방 과 샤넬지갑 등, 하이앤드 브랜드로 유명한 에르메스 가방 중에서 에르메스버킨백 등과 에르메스켈리 등의 고가 명품가방종류 등을 손해없이 처분하려는 소비자들은 중고명품매입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만 손해를 줄일수 있다.
중고명품 위탁 사기 피해 심각,  경찰 수사 언제 시작하나?
  • 중고명품 위탁 사기 피해 심각, 경찰 수사 언제 시작하나?
  • [뉴미디어팀] 부유층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명품이 대중화되고 있으나 최근 경기악화로 인하여 소유하고 있던 명품을 중고시장에 내놓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중고명품쇼핑몰 또는 중고명품사이트, 중고명품매장 을 통해 처분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일반인들이 중고명품 처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중고명품 가방이나 중고명품 시계 중고명품 지갑을 팔기 위해 나섰다가 곤욕을 치르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중고명품 전문가 A씨는“명품가방이나 명품시계 등 중고명품을 처분하는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는 것은 이와 같은 위탁 시스템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한다. “보통 소비자들이 중고명품을 되팔 때 거치는 곳은 대부분 위탁 판매업체다. 위탁판매는 고객이 팔고 싶은 제품을 맡겨 놓으면 업체에서 다른고객에게 대신 팔아주고 판매수수료를 제하고 남은돈을 지불하는 방식인데, 제품이 언제 판매될지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고 말하며“언제 판매될지 알수 없는 중고명품은 연식으로 인해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이고 급기야 시간을 지체할수록 감가 상각은 커지고 잔존가치가 낮아짐에 따라 제품가격은 하락하고 손실은 높아진다. 최근에 와서야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중고명품 위탁업체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이모위탁업체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실상 존재 하지도 않고 검증 되지도 않은 실체가 없는 중고명품 시세 조회가 가능하다며 그것을 기준으로 자신들에게 위탁을 맡기라는 허위사실이 포함된 불법 홍보물 (블로그. 언론보도) 증거 수백개와더불어 년식이나 감가상각의 위험을 알리지 않고 위탁하면 높은가격을받을수 있다는 여러 위탁 업체의 허위 과장 불법 광고물(블로그. 언론보도)등 수백개가 넘는 증거자료를 채집하여 이러한 허위불법홍보물을 위법하게 대행해준 광고 대행사와 이를 허위 광고한 중고명품 위탁업체들을 검찰에 조사해 줄 것을 진정서를 내고 있다.  이것을 송출한 포털 사이트를 대상으로 소송까지 준비중이라는 사실까지도 새간에 알려지면서 앞으로 위탁업체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이 줄을 이을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사실로 들어날 경우 범죄수익 은닉규제법(범죄를 통해 챙긴 수익이나 그 수익으로 생긴 재산을 몰수하여 처분할수 있다)에 의해 이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를 저지른 위탁업체는 그동안 불법 취득한 범죄수익은 물수 당할수 있고 형사적인 처벌도 뒤따를 것으로보이는데 일각에서는 위법한 행위가 밝혀진 위탁업체는 이와 유사한 사례에 비추어 보면 포털사이트에서도 퇴출 될것으로 보인다  현금으로만 중고명품을 사들이는 현금 매입업체 관계자는 “누가 위탁장사를 할줄 몰라서 않하느냐”며“중고명품 위탁 장사는 고객으로 부터 공짜로 물건을 받아서 돈 않들이고 수익을 볼수 있어 하고 싶지만 위탁은 바로 팔리는게 힘들고 구매자가 나설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년식으로 인한 제품 가치 하락으로 가격은 시간이 갈수록 갈수록 떨어질수 밖에 없어 고객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마련이다. 하물며 현금으로 중고명품을 사들여서 판매하는 우리도 제품이 제때 팔리지 않아 재고가 산떠미처럼 쌓여 있는데 위탁업체가 무슨수로 빠른시간 내에 고객이 맡긴 제품을 높은가격에 팔아준다는 것인지 거짓말이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 싶다.  고객에게 년식으로 인한 손실 부분을 알리지 않고 위탁을 받게 되면 고객이 위탁을 맡기시점부터 그후로 감가상각으로 인한 제품가치 하락분에 대한 손실금은 법적으로 위탁업체가 배상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위탁장사를 하지않고 현금매입만 하는것이다” 고 말하면서 “세상 어떤 소비자가 위탁으로 맡기면 년식으로 인한가격 하락폭이 커진다고하는데 위탁을 맡기겠냐”고 하면서 “그래서 우리는 재고부담을 감수하고 무조건 당일 현금으로만 사들이는 것이다” 고 강조하며 “중고명품 위탁업체가 이사실을 숨기게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고객들은 위탁을 맡기면 좋은가격에 처분될수 있다고 속을 수밖에 없다”  추후 검찰 수사가 진행된다면 우리 같은 현금 매입업체가 가장 좋은 법적 증거가 될것이며 참고인으로 출석할 생각도 있다며 또한 위탁 사이트에 올려진 제품사진들이 위탁을 받기 위해 유인하기 위한 허위매물인지 일일이 대조해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고명품은 년식이 지나고 노후될수록 가격이 추락하기 때문에 결국 중고명품매매가는하루살이 가격인 셈이다. 오늘 감정가격을 판정받았다고 해도 내일이면 가격이 떨어지니 하루살이 가격일수밖에 없다.  결국 중고명품가방이나 중고명품시계 중고명품지갑 등은 제품의 상태나 연식, 구입시기, 부속품, 고장유무 그리고 시장수요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자신이 팔고자 하는 중고명품과 동일한 상태의 가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제품명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1년 전에 생산된 것과 5년 전에 생산된 것은 차이가 나며, 백화점, 면세점, 인터넷쇼핑몰 등 구입처도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이렇듯 중고명품의 가치를 결정짓는 여러 요인을 기준으로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려면 실물감정을 통해 팔고자하는 당일 년식과 노후상태에 따른 잔존가치를 평가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문에 업계 전문가들은 중고명품은 처분할려는 시점에서 바로 즉시 현금으로 처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할수 있다” 고 조언한다  루이비통중고나 샤넬중고, 에르메스중고 와 중고샤넬가방, 프라다가방 등 중고명품가방 그리고 세계적인 명품시계 브랜드인  롤렉스 시계, 중고롤렉스, 까르띠에중고, 파텍필립, 까르띠에시계 그리고 30대와 더불어 중년층이 선호하는 로렉스시계와 피아제중고, 중고브라이틀링, 최근 인기몰이는 하고 있는 태그호이어 와 iwc 등의 중고명품시계, 명품 지갑 및 악세사리류, 그리고 오랫동안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있는 프라다, 프라다사피아노 또는 구찌 가방과 구찌지갑 그리고 로렉스 와 오메가 또는 샤넬 2.55 와 샤넬빈티지 그리고 샤넬가방 과 샤넬지갑 등, 하이앤드 브랜드로 유명한 에르메스 가방 중에서 에르메스버킨백 등과 에르메스켈리 등의 고가 명품가방종류 등을 손해없이 처분하려는 소비자들은 중고명품매입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만 손해를 줄일수 있다.
  • KT-노키아, 해외통신 환경 구현한 IoT랩 개소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노키아(Nokia)와 함께 국내 중소 협력업체들의 사물인터넷(IoT) 기술지원 및 해외시장 진출 돕기에 나선다.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글로벌 파트너인 Nokia(CEO Rajeev Suri)와 30일 삼성동 Nokia코리아에서 국내 IoT 생태계 구축 및 우수 협력업체 해외시장 진출 공동지원을 위한 IoT Lab 개소식을 가졌다. 양사는 경기창조경제센터의 G-Alliance 등과 연계해 상품개발, 영업기회 발굴, 투자지원까지 해외시장 진출의 가교 역할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IoT 관련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발굴을 위해 ‘KT-Nokia IoT 콘테스트(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후원)’도 공동 개최할 계획이다.먼저 IoT Lab 내에 Nokia의 통신장비를 사용하는 전 세계 이동통신사들의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해 현지에 가지 않고도 최적화 연동 및 검증이 가능하도록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쉴드룸(Shield Room, 전자파 차폐실) 및 공동 회의실 등의 시설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중소 개발사들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신뢰성 있는 검증자료 확보는 물론 해외 이동통신사와 파트너십 연계, 출장 및 현지 테스트 등에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T/Nokia의 사내 전문가를 포함, 국내외 IoT 전문가들을 정기적으로 초빙해 공개강의를 개최, 중소 개발사는 물론 대학생/예비 창업자들에게 IoT 기술 및 시장 동향 등을 전파한다.KT-Nokia IoT 콘테스트(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후원)는 6월30일부터 8월31일(월) 24시까지 콘테스트 사이트(iotcontest.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개소식에는 마띠 헤이모넨(Matti Heimonen) 주한 핀란드대사와 고경모 미래창조과학부 국장, 주영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KT의 중소 협력사 대표들이 윤경림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및 캐서린 뷰벡(Kathrin Buvac) Nokia 최고전략책임자(CSO), 앤드류 코프(Andrew Cope) Nokia코리아 법인장이 참석했다.KT 윤경림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은 “KT는 IoT를 기반으로 하는 창조경제 성과 창출 및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최초, 최고의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나갈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IoT 생태계가 한국에서 빠르게 구축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캐서린 뷰벡 Nokia CSO도 “ICT 강국인 한국에 해외 네트워크 시험 환경을 제공/지원함으로써 IoT 시장의 킬러 서비스/제품이 나오리라 기대된다”며 “KT와 Nokia가 세계 최초로 시연한 LTE-M의 향후 기술 표준화 일정에 맞춰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며, IoT Lab을 통한 한국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추가 방안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KT와 Nokia는 지난 3월 MWC2015에서 IoT 생태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사업협력 외에도, 5G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5G 시범서비스 협력 및 표준화 협력 등을 체결한 바 있다. ▶ 관련기사 ◀☞아빠가 보낸 카톡, 딸은 올레tv에서 본다☞KT, 한국정보인증 지분율 7.42->4.92%☞KTDS, 오픈소스 DB 'EDB'와 협력..오픈소스 분야 경쟁력 강화
2015.06.30 I 김현아 기자
중고명품 위탁 사기 극성, 경찰 수사 나서나...
  • 중고명품 위탁 사기 극성, 경찰 수사 나서나...
  • [뉴미디어팀] 세계적인 불황에 국내 명품시장도 침체의 늪에 빠지고 있다 이로인해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던 중고명품을 처분해서 돈을 마련하려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중고명품쇼핑몰 또는 중고명품사이트, 중고명품매장 을 통해 처분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일반인들이 중고명품 처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중고명품 가방이나 중고명품 시계 중고명품 지갑을 팔기 위해 나섰다가 곤욕을 치르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중고명품 전문가 A씨는“명품가방이나 명품시계 등 중고명품을 처분하는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는 것은 이와 같은 위탁 시스템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한다. “보통 소비자들이 중고명품을 되팔 때 거치는 곳은 대부분 위탁 판매업체다. 위탁판매는 고객이 팔고 싶은 제품을 맡겨 놓으면 업체에서 다른 고객에게 대신 팔아주고 판매수수료를 제하고 남은돈을 지불하는 방식인데, 제품이 언제 판매될지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고 말하며“언제 판매될지 알수 없는 중고명품은 연식으로 인해 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이고 급기야 시간을 지체할수록 감가 상각은 커지고 잔존가치가 낮아짐에 따라 제품가격은 하락하고 손실은 높아진다. 최근에 와서야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중고명품 위탁업체로부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이모위탁업체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실상 존재 하지도 않고 검증 되지도 않은 실체가 없는 중고명품 시세 조회가 가능하다며 그것을 기준으로 자신들에게 위탁을 맡기라는 허위사실이 포함된 불법 홍보물 (블로그. 언론보도) 증거 수백개와더불어 년식이나 감가상각의 위험을 알리지 않고 위탁하면 높은가격을받을수 있다는 여러 위탁 업체의 허위 과장 불법 광고물(블로그. 언론보도)등 수백개가 넘는 증거자료를 채집하여 이러한 허위불법홍보물을 위법하게 대행해준 광고 대행사와 이를 허위 광고한 중고명품 위탁업체들을 검찰에 조사해 줄 것을 진정서를 내고 있다. 이것을 송출한 포털 사이트를 대상으로 소송까지 준비중이라는 사실까지도 새간에 알려지면서 앞으로 위탁업체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이 줄을 이을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사실로 들어날 경우 범죄수익 은닉규제법(범죄를 통해 챙긴 수익이나 그 수익으로 생긴 재산을 몰수하여 처분할수 있다)에 의해 이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를 저지른 위탁업체는 그동안 불법 취득한 범죄수익은 물수 당할수 있고 형사적인 처벌도 뒤따를 것으로보이는데 일각에서는 위법한 행위가 밝혀진 위탁업체는 이와 유사한 사례에 비추어 보면 포털사이트에서도 퇴출 될것으로 보인다 현금으로만 중고명품을 사들이는 현금 매입업체 관계자는 “누가 위탁장사를 할줄 몰라서 않하느냐” 며“중고명품 위탁 장사는 고객으로 부터 공짜로 물건을 받아서 돈 않들이고 수익을 볼수 있어 하고 싶지만 위탁은 바로 팔리는게 힘들고 구매자가 나설려면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년식으로 인한 제품 가치 하락으로 가격은 시간이 갈수록 갈수록 떨어질수 밖에 없어 고객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마련이다. 하물며 현금으로 중고명품을 사들여서 판매하는 우리도 제품이 제때 팔리지 않아 재고가 산떠미처럼 쌓여 있는데 위탁업체가 무슨수로 빠른시간 내에 고객이 맡긴 제품을 높은가격에 팔아준다는 것인지 거짓말이 너무 지나치지 않았나 싶다. 고객에게 년식으로 인한 손실 부분을 알리지 않고 위탁을 받게 되면 고객이 위탁을 맡기시점부터 그후로 감가상각으로 인한 제품가치 하락분에 대한 손실금은 법적으로 위탁업체가 배상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위탁장사를 하지않고 현금매입만 하는것이다” 고 말하면서 “세상 어떤 소비자가 위탁으로 맡기면 년식으로 인한가격 하락폭이 커진다고하는데 위탁을 맡기겠냐”고 하면서 “그래서 우리는 재고부담을 감수하고 무조건 당일 현금으로만 사들이는 것이다” 고 강조하며 “중고명품 위탁업체가 이사실을 숨기게 되면 아무것도 모르는 고객들은 위탁을 맡기면 좋은가격에 처분될수 있다고 속을 수밖에 없다” 추후 검찰 수사가 진행된다면 우리 같은 현금 매입업체가 가장 좋은 법적 증거가 될것이며참고인으로 출석할 생각도 있다며 또한 위탁 사이트에 올려진 제품사진들이 위탁을 받기 위해 유인하기 위한 허위매물인지 일일이 대조해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고명품은 년식이 지나고 노후될수록 가격이 추락하기 때문에 결국 중고명품매매가는하루살이 가격인 셈이다. 오늘 감정가격을 판정받았다고 해도 내일이면 가격이 떨어지니 하루살이 가격일수밖에 없다. 결국 중고명품가방이나 중고명품시계중고 명품지갑 등은 제품의 상태나 연식, 구입시기, 부속품, 고장유무 그리고 시장수요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자신이 팔고자 하는 중고명품과 동일한 상태의 가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제품명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1년 전에 생산된 것과 5년 전에 생산된 것은 차이가 나며, 백화점, 면세점, 인터넷쇼핑몰 등 구입처도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이렇듯중고명품의 가치를 결정짓는 여러 요인을 기준으로 정확한 가격을 책정하려면 실물감정을 통해 팔고자하는 당일 년식과 노후상태에 따른 잔존가치를 평가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때문에 업계 전문가들은 중고명품은 처분할려는 시점에서 바로 즉시 현금으로 처분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 할수 있다” 고 조언한다
  • 인스웨이브, ETRI 웹 리소스 보안 관련 특허 양수받아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HTML5 웹 표준 전문 기업인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웹 리소스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웹-리소스 불법 변경 감지 장치 및 그 방법’에 대한 특허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양수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특허 양수는 ETRI가 보유한 특허 중 일부를 사업화 할 수 있는 중소기업에게 무상으로 양도하는 특허무상양도 사업의 일환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양수인으로서의 적격 심사를 통과해 이번 특허를 단독 소유하게 됐다.이번 특허는 전자서명 기술을 응용한 디지털 컨텐츠 보호 장치에 관한 것이다. 웹-리소스에 대한 전자서명을 생성하고 이의 실시간 검증을 통해 웹-페이지의 불법 변경을 감지해 내는 것으로써 최근 폭발적인 웹 사용과 함께 불법적인 웹-페이지 변경으로 사용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악용하는 케이스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특히 온라인 쇼핑몰, 주식 제공 정보 사이트 등 상품의 가격 조작, 주식 조작, 정보 조작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웹 사이트에 적용함으로써 불법변경감지정보를 실시간 검증해 웹-페이지의 불법 변경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번 특허 기술을 자사의 HTML5 웹 표준 UI플랫폼 ‘웹스퀘어5’에 적용해 웹-리소스에 대한 보안 강화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6.29 I 김관용 기자
  • 檢 '메르스 특효약' 허위광고 올린 40대女 등 3명 적발
  • [이데일리 성세희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특효약이라는 허위 광고를 올린 건강식품업자 등이 형사 처벌을 받게 됐다.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단장 이철희)은 검증되지 않은 제품을 메르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광고한 혐의(식품위생법위반 등)로 유모(48·여)씨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전남 함평에서 건강원을 운영하는 유씨는 메르스가 퍼지자 자체적으로 메르스를 연상시키는 이름을 붙여 건강식품을 만들었다. 유씨는 지난 8일쯤 인터넷에 이 제품이메르스와 암 치료에 좋다는 허위 광고를 올렸다가 검찰에 적발됐다.유씨와 함께 적발된 편모(55)씨는 서울 성동구에서 건강관리교육원을 운영하다가 메르스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려고 지난 16일 허위 광고를 올렸다. 아울러 전자상거래업자인 최모(33)씨도 인터넷 사이트에 ‘수세미배즙이 메르스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올렸다가 덜미를 잡혔다. 검찰 조사 결과 유씨 등 세 사람은 메르스에 효과가 있다는 허위·과장 광고를 올려 건강식품을 팔아 약 240만원 상당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검찰 관계자는 “메르스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을 이용한 허위 광고 사범을 신속하게 찾아내 이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는 걸 막았다”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인터넷을 살펴서 소비자를 현혹하는 식품·의약품 허위·과장광고 사범을 찾아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5.06.24 I 성세희 기자
씨스타·AOA·마마무, 가요계 흔들자 대중은 '심쿵'
  • 씨스타·AOA·마마무, 가요계 흔들자 대중은 '심쿵'
  • 씨스타, AOA, 마마무(위부터)[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인기 걸그룹들의 연이은 컴백이 여름 가요계 판도를 흔들고 있다. 이들의 노래를 듣고 퍼포먼스를 보는 대중은 ‘심쿵’했다. 정상을 향한 걸그룹들의 ‘여름 대전’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23일 오전 10시 현재 멜론과 지니, 올레뮤직, 엠넷닷컴 등 대부분의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는 씨스타 ‘셰이크 잇(shake it)’이 차지하고 있다. 2위는 AOA의 ‘심쿵해’다. ‘심쿵해’는 같은 시각 벅스 차트 1위다. AOA는 ‘심쿵해’가 타이틀곡인 미니 3집 ‘하트 어택’을 22일 0시 발표했고 씨스타는 같은 날 낮 12시 ‘셰이크 잇’이 타이틀곡인 미니 3집 ‘셰이크 잇’을 발매했다. 특히 씨스타는 타이틀곡 외에 ‘애처럼 굴지마’ 등 미니 3집의 다른 수록곡들도 다수의 차트 톱10에 진입시키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묘하게 씨스타의 타이틀곡 ‘셰이크 잇’(흔들어주세요)와 AOA의 ‘심쿵해’가 현재 가요계 판도를 대변하고 있는 듯하다.이들에 앞서 실력을 검증받은 신예로 기대를 모으며 컴백한 마마무도 타이틀곡 ‘음오아예’를 각 차트 3~5위권에 올려놓았다. 선배인 씨스타와 AOA를 바싹 추격하며 가요계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이들에 이어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나인뮤지스 등 인기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을 예고하고 있어 올 여름 가요계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관측된다.▶ 관련기사 ◀☞ ''섹시 디바'' 안다 굴욕 없는 ''깜찍 과거'' 공개☞ 걸스데이, 올리비아 핫세 닮은 민아 표지 공개 ''컴백 카운트다운''☞ 원더걸스 컴백할까? 잇단 컴백설에 JYP "정해진 것 없다" 반복☞ 오마이걸, 데뷔 활동 종료! 팬 사랑 담은 단체 손하트☞ 씨엘, 영국 유력지 ''더 가디언''에 호평받아.
2015.06.23 I 김은구 기자
국내 첫 반려동물 포털 사이트 ‘노트펫’ 출범
  • 국내 첫 반려동물 포털 사이트 ‘노트펫’ 출범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아이앤비넷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걸고 반려동물 포털사이트 ‘노트펫’을 23일 정식 오픈했다. ‘노트펫’은 반려동물과의 만남에서 이별에 이르는 과정에서 △보호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학습정보를 제공하는 정보파트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관심사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뉴스파트 △반려동물 보호자는 물론 누구나 궁금증과 관심사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파트 등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정보파트에 참여하는 수의사, 훈련사, 미용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은 각 분야 검증을 거친 정보를 반려동물과의 만남에서부터 이별까지 생애주기에 맞게 단계별로 제공한다. 특히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노령동물 관련 정보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노령동물을 키우는 반려인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뉴스파트는 국내와 국외를 아우르는 일반 뉴스는 물론이고 반려동물과 관련한 재미있는 영상이나 사진을 제공하는 등 기존의 딱딱한 뉴스의 틀에서 벗어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령동물 전문수의사, 수의영양 전문수의사, 애견숍 운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면서 겪었던 경험들을 토대로 기고하는 칼럼은 노트펫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재미다.회원들 간의 소통에 머물렀던 기존 커뮤니티의 한계를 넘어 전문가와의 소통으로 그 영역을 넓힌 점도 주목할만하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생기는 궁금증에 대해 4명의 수의사가 직접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수의사 상담 서비스는 반려동물의 건강 관련 궁금증을 해소시켜준다. 노트펫은 향후 행동, 영양, 미용 등으로 범위를 넓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회원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반려동물을 소재로 한 웹툰인 ‘펫툰’을 제공해 볼거리를 더했다. 현재 박상철 화백의 ‘마루야 놀자’를 포함한 4명의 작가가 ‘펫툰’을 연재 중이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펫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월초 ‘모바일 웹 버전’을 출시해 반려동물 가족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김진석 노트펫 부문대표김진석 노트펫 부문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을 넘어설 정도로 대중화됐지만 보호자들은여전히 검증을 거치지 않은 부정확한 정보들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다”며 “반려인들에게 검증된 정보를 전달하고, 나아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는 반려동물 전문 포털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트펫은 공식 오픈을 기념해 ‘노트펫 활동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한다. 노트펫 회원으로 가입한 뒤 게시글이나 댓글 달기 등 활발한 활동을 한 회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 1명에게는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를, 2등 2명과 3등 10명에게는 각각 시크릿박스와 쿨도넛방석을 증정한다. 4등 20명과 5등 30명에게는 각각 펫캔들과 쿨매트를 제공한다.한편 아이앤비넷은 지난 2006년 설립된 회사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온라인 광고, 인터넷비즈니스, 금융정보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클라이언트와의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터넷 비즈니스를 벌이고 있다. 이번 노트펫 출범을 계기로 직접 콘텐츠 제작에도 뛰어 들었다. 30여명의 직원이 지난해 5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5.06.23 I 김영환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