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136건
- 주식시장 체크포인트(11일)-동원증권
- [edaily 김상욱기자] 동원증권은 11일 주식시장 주요 체크 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긍정적뉴스
-한/미 정상개최 합의로 인한 북핵문제 해결가능성
-미-이라크전 관련 종반전 진입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안정
-은행,보험관 카드채 일괄매입추진 및 SKG관련 해외 채권단 긍정적 반응
▲부정적뉴스
-투신권 잠재부실 요인 6조2천억원, CBO후순위채 역마진 우려
-미국증시, 일본 증시 약세 마감
-CRC 주가조작 적발
-기업들 회사채발행증가 및 은행대출증가
▲주요증시
미국 다우지수 8,197.94 -100.98 (-1.22%)
나스닥지수 1,356.74 -26.20 (-1.89%)
S&P 500 지수 865.99 -12.30 (-1.40%)
유럽 영국 FTSE 100 지수 3,861.40 -7.40 (-0.19%)
독일 DAX 지수 2,734.10 -33.69 (-1.22%)
프랑스 CAC 40 지수 2,888.03 -5.48 (-0.19%)
아시아
홍콩 항성지수 8,636.85 -169.81 (-1.93%)
상하이 B주 1,543.674 +23.123 (+1.52%)
싱가포르 STI지수 1,292.85 -25.27 (-1.92%)
대만 가권지수 4,534.92 -17.53 (-0.39%)
일본 닛케이지수 8,057.61 -73.80 (-0.91%)
▲국내뉴스
-서환, 은행권 손절매도로 하락 마감..↓3.70원 1,249.80원
-은행계 카드.가계대출 연체율 동반 하락,월말 카드 연체율 15.2%. 0.73%p 감소,가계대출 연체율 2.06%. 0.08%p 줄어
-작년 한국 선박 수주, 일본에 1위 자리 내줘, 건조량.수주잔량은 일본 제쳐
-로또복권 판매 4개월만에 1조원 돌파
-ELS 판매실적 저조,MMF의 환매제한으로 증권사 상품에 대한 신뢰도저하가 부진원인
-벌크선 운임지수 사상 첫 2천p 돌파
-차보험료 3개월째 상승
-벤처 확인제도 2005년 종료-중기특위 업무보고
▲북핵 및 이라크전 뉴스
-북핵문제, 한국경제 뒤흔들 가능성 적다-무디스
-북핵문제로 東北亞 불안정,불균형 발생 않을 것-보스워스
-美.英, 2년내 이라크 민주정부 수립-FT
-사실상 바그다드 함락
-안보리 북핵문제 논의, 구체적 조치 없어
▲전기전자통신뉴스
-주요 D램 일제히 연이틀 보합, 북미현물시장, 256메가DDR 7일만에 하락 반전 亞현물시장
-메릴린치, 3-4월 결산분기 반도체업체 총매출 전분기 대비 4% 감소 예상
-청화픽처튜브, 올 대형 TFT-LCD 출하량 급증 전망
-무선랜 업계 올해 말까지 총 16억7천만달러 수입 창출 전망 -ABI
- LG필립스 LCD 6세대라인에 15억달러 투자, 30인치급 LCD 2005년 양산예정으로 삼성의 7세대와 LCD 주도 쟁탈전
- 컬러폰 보유자 1천만명 돌파, 전체휴대폰의 90%로 데이터매출 급신장세 기록
- 정부, 위피 지재권 협상 사실상 타결, 썬사와 새 버젼부터 로열티 지급합의
▲등급 및 실적뉴스
-미쓰비시, 2002회계연도 순익 3% 증가한 620억엔 기록
-세계 2대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인 대만 UMC, 3월 매출 58% 급증한 71억뉴타이완달러(미화 2억400만달러기록
-야후, 1.4분기 순수익 4천670만달러..매출 47% 급증,검색엔진 수입 증가에 힘입
어
-S&P, 제너럴모터스 신용등급 하향조정 전망
▲원자재 및 주요지표
-국제 금시세, 긍정적 장기 전망에 326달러선 위로 상승
-세계 원유시장 공급 초과-OPEC 사무총장
-美 부통령, 이라크 산유량 연말까지 일일 최고 300만배럴 전망
▲국제뉴스
-독일 2월 무역수지 확대, 2월 독일의 수출이 계절요인적용 전월비 2.5% 감소,, 수입 1.6%감소, 무역수지 흑자폭은 106억유로(미화 114억달러)로 전월인 1월 90억유로에 비해 16억유로 증가기록
-中, 올 1.4분기 공장 생산 증가율 사상 최고
-지난해 이머징마켓 자금 유입액 최근 고점 대비 근 40% 감소-피치
-마이크로소프트, 외부 자문업체 통해 금융자산에 150억달러 투자
-美 3월 소매판매 증가 전망-블룸버그서베이
- 주식시장 체크포인트(10일)-동원증권
- [edaily 김상욱기자] 동원증권은 10일 주식시장 주요 체크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긍정적뉴스
-한/미 정상개최 합의로 인한 북핵문제 해결가능성
-미-이라크전 관련 종반전 진입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안정
-은행,보험관 카드채 일괄매입추진 및 SKG관련 해외 채권단 긍정적 반응
▲부정적뉴스
-투신권 잠재부실 요인 6조2천억원, CBO후순위채 역마진 우려
-미국증시, 일본 증시 약세 마감
-CRC 주가조작 적발
-기업들 회사채발행증가 및 은행대출증가
▲주요증시
미국 다우지수 8,197.94 -100.98 (-1.22%)
나스닥지수 1,356.74 -26.20 (-1.89%)
S&P 500 지수 865.99 -12.30 (-1.40%)
유럽 영국 FTSE 100 지수 3,861.40 -7.40 (-0.19%)
독일 DAX 지수 2,734.10 -33.69 (-1.22%)
프랑스 CAC 40 지수 2,888.03 -5.48 (-0.19%)
아시아
홍콩 항성지수 8,636.85 -169.81 (-1.93%)
상하이 B주 1,543.674 +23.123 (+1.52%)
싱가포르 STI지수 1,292.85 -25.27 (-1.92%)
대만 가권지수 4,534.92 -17.53 (-0.39%)
일본 닛케이지수 8,057.61 -73.80 (-0.91%)
▲국내뉴스
-서환, 은행권 손절매도로 하락 마감..↓3.70원 1,249.80원
-은행계 카드.가계대출 연체율 동반 하락,월말 카드 연체율 15.2%. 0.73%p 감소,가계대출 연체율 2.06%. 0.08%p 줄어
-작년 한국 선박 수주, 일본에 1위 자리 내줘, 건조량.수주잔량은 일본 제쳐
-로또복권 판매 4개월만에 1조원 돌파
-ELS 판매실적 저조,MMF의 환매제한으로 증권사 상품에 대한 신뢰도저하가 부진원인
-벌크선 운임지수 사상 첫 2천p 돌파
-차보험료 3개월째 상승
-벤처 확인제도 2005년 종료-중기특위 업무보고
▲북핵 및 이라크전 뉴스
-북핵문제, 한국경제 뒤흔들 가능성 적다-무디스
-북핵문제로 東北亞 불안정,불균형 발생 않을 것-보스워스
-美.英, 2년내 이라크 민주정부 수립-FT
-사실상 바그다드 함락
-안보리 북핵문제 논의, 구체적 조치 없어
▲전기전자통신뉴스
-주요 D램 일제히 연이틀 보합, 북미현물시장, 256메가DDR 7일만에 하락 반전 亞현물시장
-메릴린치, 3-4월 결산분기 반도체업체 총매출 전분기 대비 4% 감소 예상
-청화픽처튜브, 올 대형 TFT-LCD 출하량 급증 전망
-무선랜 업계 올해 말까지 총 16억7천만달러 수입 창출 전망 -ABI
- LG필립스 LCD 6세대라인에 15억달러 투자, 30인치급 LCD 2005년 양산예정으로 삼성의 7세대와 LCD 주도 쟁탈전
- 컬러폰 보유자 1천만명 돌파, 전체휴대폰의 90%로 데이터매출 급신장세 기록
- 정부, 위피 지재권 협상 사실상 타결, 썬사와 새 버젼부터 로열티 지급합의
▲등급 및 실적뉴스
-미쓰비시, 2002회계연도 순익 3% 증가한 620억엔 기록
-세계 2대 반도체 파운드리업체인 대만 UMC, 3월 매출 58% 급증한 71억뉴타이완달러(미화 2억400만달러기록
-야후, 1.4분기 순수익 4천670만달러..매출 47% 급증,검색엔진 수입 증가에 힘입어
-S&P, 제너럴모터스 신용등급 하향조정 전망
▲원자재 및 주요지표
-국제 금시세, 긍정적 장기 전망에 326달러선 위로 상승
-세계 원유시장 공급 초과-OPEC 사무총장
-美 부통령, 이라크 산유량 연말까지 일일 최고 300만배럴 전망
▲국제뉴스
-독일 2월 무역수지 확대, 2월 독일의 수출이 계절요인적용 전월비 2.5% 감소,, 수입 1.6%감소, 무역수지 흑자폭은 106억유로(미화 114억달러)로 전월인 1월 90억유로에 비해 16억유로 증가기록
-中, 올 1.4분기 공장 생산 증가율 사상 최고
-지난해 이머징마켓 자금 유입액 최근 고점 대비 근 40% 감소-피치
-마이크로소프트, 외부 자문업체 통해 금융자산에 150억달러 투자
-美 3월 소매판매 증가 전망-블룸버그서베이
- 막판 상승폭 둔화.. 다우 나스닥,동반 강보합
- [뉴욕=edaily 공동락특파원] 뉴욕증시가 장막판 상승탄력이 크게 둔화되며 강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다우지수는 한때 8500선을 상향 돌파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상승폭이 크게 줄며 8300선에 턱걸이했고 나스닥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장초반 증시는 미군이 바그다드 공항을 거점으로 대통령궁과 주요 건물 등을 장악하며 공격의 수위를 높여감에 따라 전쟁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날 것이라는 기대로 급등했다.특히 전쟁 랠리에 뒤늦게라도 동참하기 위해 후속매수세가 유입되면서 3대 지수 모두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흘러나오면서 상승폭을 현저히 줄이며 오전의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미-영 연합군이 전쟁에서 여전히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으나 바그다드 남쪽에서 화학무기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되고 이라크군의 반격도 거세질 것이라는 예상으로 막판 투자심리가 크게 부진했다.
이밖에 기업들의 실적시즌을 앞두고 증권사들의 투자의견 하향이나 부정적인 코멘트가 이어진 것도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전쟁이 빨리 끝나도 기업들의 실적을 통한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매물을 불렀다.
한편 미군은 바그다드 외곽을 완전 포위해 이라크군을 압박하고 있다.미군은 지난주말 공항을 바그다드 공항을 점령한 이후 전일엔 대통령궁과 주요 건물들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또 영국군은 이라크 남부의 최대 도시인 바스라를 거의 장악했으며 그 과정에서 사담 후세인의 사촌동생이며 일명 "케미칼 알리"로 알려진 알리 하산 알 마지드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달러는 유로에 대해 강세를 보인 반면 엔에는 약세로 밀리는 혼조세를 나타냈고 국채가격은 급락했다.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보이며 배럴당 28달러대 이하로 밀렸고 금값도 약세를 기록했다.
7일 다우지수는 급등세로 출발해 상승폭을 늘려가며 한때 8500선을 상향돌파하기도 했지만 막판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며 결국 지난주말 대비 0.28%, 23.26포인트 상승한 8300.40포인트를 기록, 8300선을 소폭 상회했다.
나스닥도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한때 3% 이상 급등하기도 했지만 0.43%, 6.00포인트 상승한 1389.51포인트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12%, 1.08포인트 상승한 879.93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는 0.88%, 3.29포인트 오른 376.57포인트를 나타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4억6318만주, 나스닥의 거래량은 14억8113만주로 평균수준에 근접했다.상승 대 하락종목수는 뉴욕증권거래소가 1971대1308을, 나스닥은 1820대1307로 상승종목의 숫자가 다소 우세했다.
세계 최대의 미디어 기업인 AOL타임워너가 증권사의 투자의견 상향으로 5.28% 급등했다.모건스탠리는 AOL이 각종 자산의 매각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현금 유동성도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대형 기술주들은 초반 큰 폭으으로 상승했으나 막판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반도체 대표주자인 인텔은 1.76% 상승했으며 반도체 장비주인 KLA-텐코와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는 각각 0.86%, 2.66% 올랐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26% 올랐다.
네트워킹 대장주인 시스코는 막판 하락세로 반전해 1.02% 하락했으나 소프트웨어 메이커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은 나란히 0.32%, 2.99%씩 상승했다.
하드웨어 업체인 델컴퓨터는 증권사의 투자의견 하향에도 0.03% 올랐다.AG에드워드는 "델컴퓨터의 성장전망은 견고하고 건강하지만 밸류에이션에 우려가 있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햄버거 레스토랑 체인점인 웬디스인터내셔널은 JP모건이 실적전망을 하향했지만 0.04% 올랐다.JP모건은 3월 동일점포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 감소했다는 발표를 근거로 실적전망을 하향한다고 설명했다.경쟁사인 맥도널드는 8.59% 급등했다.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알코아는 7.93% 급등했다.지난주 다우종목 중에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알코아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순익을 발표해 랠리를 보이고 있다.골드만삭스는 알코아의 리스크 대비 수익률이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인터넷 대표주자인 야후는 새로운 검색엔진을 론칭했다는 발표로 상승 출발했으나 막판 하락세로 반전 0.21% 밀렸다.회사측은 이번 서비스의 시작으로 기존보다 크게 개선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베어스턴스는 와코비아가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하면서 2.64% 하락했다.와코비아는 베어스턴스의 적정주가를 66-68달러로 제시하고 현재 주가가 업종 평균과 비교해 고평가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통신칩 메이커인 퀄컴은 0.29% 떨어졌다.RBC캐피털은 퀄컴이 중국과 한국에서 CDMA 휴대전화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해지면서 실적에 악영향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 투자의견을 "업종수익률"로 하향했다.
- 키워드광고, 외산·토종 "검색엔진 한판 승부"
- [edaily 정태선기자] 키워드 검색 엔진시장을 둘러싸고 토종업체와 외산업체의 한판 승부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브랜드인지도를 바탕으로 국내에 상륙한 오버추어가 다음(35720)커뮤니케이션 드림위즈 MSN코리아 등 국내 대형포털들과 잇달아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토종업체인 온오프코리아가 반격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터넷 소액광고인 키워드검색 광고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포털업체들이 올해 매출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분야다. 올해 국내 인터넷 키워드검색 광고시장은 지난해의 616억원보다 약 80%가량 증가한 11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키워드검색 광고는 특정 상호나 서비스를 포털사이트에 등록한 후 검색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노출시키는 광고. 주로 성형외과 꽃집 등 영세상인들이 등록해 톡톡히 광고효과를 보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쇼핑, 아바타, 게임에 이어 키워드검색광고는 메신저, LBS(위치기반서비스), 모바일음악 등과 함께 차세대 수익모델로서 뜨고 있다.
포털사이트 가운데 키워드검색광고를 가장 먼저 선보인 네이버의 경우 검색광고에서만 올해 약 4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야후코리아와 다음커뮤니케이션도 각각 200억원의 매출을 내다보고 있다.
최근에는 다음, 프리챌, 하나포스닷컴 등도 통합검색을 재정비해 다양한 검색컨텐츠 서비스와 키워드검색 광고상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자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오버추어 "대형포털은 내가 먼저"..온오프코리아 "정액제로 승부"
지난해 9월 국내 들어 온 오버추어코리아는 이달 중순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다음커뮤니케이션 드림위즈에 이어 최근 MSN코리아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오버추어측은 "야후코리아, 하나로드림, 한미르 등과도 제휴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오버추어가 특징으로 내세우는 것은 P4P(Pay-for-Performanc) 방식. 이 검색광고 방식은 검색 리스트의 클릭 수에 따라 광고 비용을 청구하고, 검색 결과 리스트에 보여지는 순서는 광고주들의 입찰에 의해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에 맞서 국내업체인 온오프코리아도 지난해 2월부터 코리아닷컴 iMBC닷컴 아이러브스쿨 하이홈 딴지일보 컴내꺼 등 6개의 포털의 검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챌, SBS골프닷컴 등과 검색서비스 개발, 운영 및 마케팅계약을 마쳤다. 또 네이트닷컴등과도 제휴 막바지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오프코리아는 현재 국내 50위권 포털 중 20%의 매체를 점유하고 있다.
외산업체인 오버추어와 토종업체인 온오프코리아 등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요금산정방식이다.
오버추어는 클릭수 만큼 광고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포털업체와 광고주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온오프코리아는 국내정서를 감안할 때 종량제보다는 정액제가 더 소비자들을 파고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네이버 엠파스 등 일부 포털업체들은 경쟁업체들의 결과를 지켜본 뒤 키워드검색엔진 도입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익모델을 늘려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포털업체들이 키워드검색 광고시장에 열을 올리면서 이와 관련된 검색엔진을 서비스하는 외산업체와 토종업체들의 영토확장 경쟁도 귀추가 주목된다.
- "국내 인터넷업체 실적모멘텀 미국보다 커"-교보
- [edaily 홍정민기자] 교보증권은 26일 국내 인터넷기업의 1분기 실적 모멘텀이 미국보다 크다며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특히 3분기 이후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인터파크(35080)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NHN(35420)와 네오위즈(42420)에 대해서는 6개월 목표주가를 각각 6만5000원에서 7만5700원으로, 3만17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다음(35720)과 옥션(43790)은 종전 6개월 목표주가 5만5000원과 3만48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창권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1, 2월 주요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 세이클럽)의 평균 순방문자는 지난해 4분기 대비 7.0%, 방문시간은 16.8%가 늘었다"며 인터넷산업의 성장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분야별 점유율(커뮤니티포털, 검색엔진, 채팅)도 지난해 말에 비해 평균 4.4%포인트 증가해 다음, NHN, 네오위즈의 독점력이 더욱 강화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미국의 대표 포털사이트인 야후의 경우 지난해 4분기와 1, 2월 월평균 사용자 증가율은 0.2%, 1인당 사용시간은 5.9%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NHN, 옥션, 네오위즈, 인터파크 등 등록된 인터넷기업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총 1904억원과 3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0%, 27.4%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firstcall에서 발표한 야후, 이베이, 아마존 등 미국 인터넷기업의 1분기 합산 매출액은 17억7700만달러를 기록, 전년 4분기에 비해 16.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영업이익 역시 22.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는 소비가 연말에 집중되는 계절적 요인과 함께 아바타, 웹보드게임 등 신규 수익모델의 채용이 한국 인터넷기업에 비해 늦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 코스닥, 소폭 상승출발 예상 45분시황
- [edaily 김현동기자]
- 전일대비 혼조권 ~ 강보합 출발예상.
-현재 (+)권 매수 유입되는 종목
* 시가총액상위종목군 :
-CJ엔터테인, 기업은행, 한글과컴퓨터, 핸디소프트, 국순당, 기업은행, 모디아, 아시아나항공, 휴맥스등으로 소극적인 (+)권 매수주문 유입.
*IT테마 업종 :
-실적호전 기대되는 "동진쎄미켐"
-SBCK 채무협상 타결로 인한 수혜주인 "자네트시스템"
-흑자전환 한 "테라"
-전쟁 수혜주인 "YTN"
-일본 업체와 솔루션 공급계약 체결한 "호스텍글로벌"
-특허 취득한 "싸이버텍"
-유상증자 검토중인 "장미디어"
-나스닥 상장 진행중인 "윌텍정보통신"
-낙폭과대주인 "BET, 코리아링크, 제네틱스"
*제조업종:
-돼지콜레라 수혜주인 "하림, 한성에코넷, 파루"
-전쟁 수혜주인 "해룡실리콘"
-대규모 수출계약 체결한 "아이엠알아이"
-낙폭과대주인 "디브이에스, 신일제약, 데코, 대한바이오, 지엔코"
-실적호전 된 "성원파이프"
-흑자전환 한 "파라텍"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한 "크린에어텍"
-그밖에 이디
*유통·건설·금융업종 :
-합병 검토중인 "가드텍"
-실적호전 된 "테크노세미켐"
-대규모 수출계약 체결한 "우전시스텍"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한 "휴먼정보기술"
* 시세는 전일대비 소폭 상승출발 예상.
* 전일 미국시장은 이라크전이 다가오면서 앞으로 전쟁양상이 어떻게 전개될지
이라크 대통령의 망명여부등이 투자자들의 짙은 관망세로 블루칩이 반등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됨.
48시간의 최후 통첩 시한도 오늘 오전이면 끝나게 되며 전쟁의 가능성이 현실로
바뀌는 순간으로 당분간 주식시장은 전장(戰場)에서 전해지는 소식과 남아있는
불확실성들의 움직임에 의해 일희일비하는 제한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
금일 코스닥 시장 주문동향은 전반적으로 주문 관망세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강세르 보이고 있는 테미관련주( 인터넷관련주, 전쟁관련주, 콜레라관련
수혜주,셋톱박스 관련주)등으로 매수세 유입되는 가운데 여타 시가상위
종목군 중심으로도 시간이 지날수록 저가에서 보합권으로 매수세 증가되는
양상.
* 시가상위종목군
- 인터넷관련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되는 가운데 여타 통신관련주 중심으로는
관망세 이어지는 모습.
- 미국의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Google)사의 검색엔진을 자사의 사이트에서 서비스
임대사업 형태로 사용하기로 계약한" 다음" 과 네오위즈, NHN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 증가되는 모습.
* IT S/W & SVC
- 경영권 분쟁으로 전일 강세를 보인 한글과컴퓨터 와 스마트카드관련주인
케이비티,씨앤씨앤터 등으로 상승출발 예상.
- 여타 보안관련주인 장미디어 중심으로 개인매수세 증가되는 양상.
* IT H/W
- 수출계약 소식으로 실적호전중인 아이엠알아이 강세 출발 예상.
- 실적호정종목군으로 유일전자, 알에프텍, 인터플렉스 보합권내지 +권매수세
유입되며 개별 상승출발 예상.
- LCD업종인 레이젠,파인디앤씨,디스플레이텍 중심으로 상승출발 예상.
* 제조
- 콜레라발생관련 전일 강세를 보인 하림,마니커, 파루, 한성에코넷 등으로
개별 상승출발 예상.
- 전쟁관련주인 해룡실리콘, 테크메이트,YTN +권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출발 예상.
- 100억 자사주 매입소식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 파라다이스" 상승출발 예상.
* 기타
- 에드컴 인포메이션과 합병추진중인 가드텍 강세 출발 예상.
- 여타 종목군으로는 관망세 짙은 시간이 지날수록 저가에서 보합권으로
매수세 증가되는 모습.
*현대/LG투자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