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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도 LED 시대!!, 무료교체 대기자 줄이어..
- [뉴미디어팀] 발광다이오드(LED)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조명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마치 과거 텔레비전이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던 시기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교체속도가 빠르고, LED로의 대체로 인한 각종 효과가 소비자의 기대를 넘어서고 있다.시장조사업체 NPD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조명 시장에서 LED의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ED 조명은 백열등 및 형광등에 비해 전력 소비가 낮고 유지비가 없으며, 눈건강에 도움을 주고 친환경인 차세대 조명기구로서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다. 가정용 전등을 LED로 교체할 경우 소비전력을 50~90%까지 낮출 수 있으며 400KW를 사용하는 가정이 전등을 LED로 교체하고 무료로 증정하는 전기절약기까지 사용하여 320KW로 사용량을 줄일 경우 월간 25,500원을 절약하며, 이를 LED 사용기간 15년으로 산정하여 계산하면 46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초기비용부담 없이 절감되는 전기요금 만으로 가정용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것은 전기료 절감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우선, 3만 시간 이상 사용으로 유지비용이 들지 않고, 無수은으로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폭발과 감전의 위험이 없다. 아울러 광량저하나 깜빡임, 잔상과 소음이 없어 눈건강을 지키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실제 독일 함부르크-에펜도르프 대학병원의 초등학생 대상 실험에서 LED 아래에서 공부한 학생의 읽기속도가 35% 향상되고, 실수는 45% 줄었으며 과잉행동이 76%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LED조명 전문업체 비엘라이텍에서 시공한 스포츠매장 내부 컷LED 교체로 전등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절약기를 무료로 설치함으로써 전등외 가전제품으로 발생되는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이다.전기절약기 사용법은 간단하다. 전기히터, 냉장고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가전제품의 플러그가 꽂힌 콘센트 자리에 휴대폰 크기 만한 전기절약기의 플러그를 꽂아 두기만 하면, 가정 내 전류의 급상승을 막아 전류 흐름을 안정시켜주고, 새어나가는 전류를 축척함으로써 전년동월대비 전기요금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국내최초로 월2만원대의 렌탈로 LED교체가 가능하니 절약되는 전기료로 렌탈비를 충당하고도 수백만원의 추가절감효과가 있어 가뜩이나 불경기에 비용과 건강, 환경의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신청이 폭주하여, 한때 홈페이지 접속이 불안정했으나, 서버용량을 대폭 추가하여 현재는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하다. ☞ LED등 무료교체 상담 신청하기
- 코웨이, 中 생활가전 수요 늘어 수혜..'매수'-KB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KB투자증권은 23일 코웨이(021240)에 대해 중국의 스모그와 수질오염 등으로 중국 생활가전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 6000원을 유지했다.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렌탈 계약 순증액 확대, 수출량 회복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5.5%, 7.9% 늘어난 5526억원, 983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3분기 수출 부문은 작년 중국 공기청정기 수출의 높은 기저와 고객사 재고 소진으로 전년대비 -13% 역신장했지만 4분기에는 중국 청정기 성수기 진입과 침투율 확대로 수출 부문 성장률이 34.3%에 달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내년에도 실적 성장세는 계속 되리라고 봤다.양 연구원은 “내년 렌탈 부문 계정 수가 전년대비 4.1%, 평균판매단가(ARPU)는 2.1% 상승해 렌탈 매출액이 6.3% 늘어날 것”이라며 “해외 수출 매출액도 공기청정기 제조업자 개발생산(ODM)의 높은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정수기 등 기타 품목이 확대되면서 전년대비 2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KB투자증권은 코웨이의 내년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4%, 10.2% 늘어난 2조 3306억원, 4199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코웨이 사흘만에 반등..해외사업 기대☞코웨이, 렌탈 호황·해외 사업 고성장..'매수'-신한☞코웨이, 업계 최초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2014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굿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을 포함해 총 5건의 굿디자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선정하는 ‘2014 굿디자인 어워드’ 생활가전 부문에서 ‘아이로보S(i-Rovo-S)’, ‘렉스-엘(Rex-L)’ 안마의자와, ‘W(Wellness Water)’ 정수기가 굿디자인으로 선정되고시각,매체 부문에서도 ‘W 정수기’와 ‘맘스밀’이 BI(Brand Identity)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아이로보S는 지난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렌탈, 판매를 이끌었던 기종으로 이번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1985년부터 시행돼 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제품 디자인 시상제도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김택 바디프랜드 사업전략본부장은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바 있는 바디프랜드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그간 쌓아온 디자인경영의 결실을 본격적으로 거두고 있다”며 “지금의 성과를 시작으로 어떤 글로벌 기업과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새주인 맞은 동양매직, '2018년 매출 6000억' 첫 비전 제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새 주인을 맞게 된 동양매직이 첫 비전을 2일 선포했다. 2018년까지 매출 6000억원, 영업이익률 10% 달성한다는 목표다.▲강경수 동양매직 대표이사 사장이날 지난 8월 선임한 동양매직 출신 강경수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지난 7월 (주)동양에서 NH글랜우드사모투자펀드(PEF)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강경수 대표(사진)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동양매직에 첫 입사한 이후 24년이상 근무한 오리지널 동양매직맨이다.동양매직은 ‘탁월한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강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18년까지 매출 6000억원, 수주 1300억원, 영업이익률 10%, 렌탈 누정계정 150만 계정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렌탈시장에서 확고한 2위를 달성하고, 제품 혁신을 통해 주방가전의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강 대표는 “동양매직은 지난 29년간 대내외적인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응집된 노력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왔다”며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선포한 비전도 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양매직은 2일 강경수 사장을 비롯해 김삼열·황정선 상무, 박근용·송재민 이사, 매직서비스에서는 송종환 상무 등 6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주)동양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 (주)동양의 가전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동양매직은 가스기기, 전기, 전자기기의 제조 및 판매·렌탈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동양매직의 실적은 지난해 5월 2일 물적분할이후 2013년말까지 8개월간 매출 1985억원, 영업익 185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대주주는 매직홀딩스(NH글랜우드PEF)로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 관련기사 ◀☞ [인사]동양매직(매직서비스)☞ 동양매직 에어오븐..홈쇼핑서 '억'소리 판매 행진☞ 동양매직 제품안전의 날에 '산업부 장관 표창'☞ 동양매직 대표이사에 강경수 전무☞ [특징주]동양, 급등..농협에 동양매직 매각☞ 동양그룹, 동양매직 지분 전량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