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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도 LED 시대!!, 무료교체 대기자 줄이어..
  • 가정용도 LED 시대!!, 무료교체 대기자 줄이어..
  • [뉴미디어팀] 발광다이오드(LED)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조명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마치 과거 텔레비전이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되던 시기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교체속도가 빠르고, LED로의 대체로 인한 각종 효과가 소비자의 기대를 넘어서고 있다.시장조사업체 NPD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조명 시장에서 LED의 비중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LED 조명은 백열등 및 형광등에 비해 전력 소비가 낮고 유지비가 없으며, 눈건강에 도움을 주고 친환경인 차세대 조명기구로서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다.  가정용 전등을 LED로 교체할 경우 소비전력을 50~90%까지 낮출 수 있으며 400KW를 사용하는 가정이 전등을 LED로 교체하고 무료로 증정하는 전기절약기까지 사용하여 320KW로 사용량을 줄일 경우 월간 25,500원을 절약하며,  이를 LED 사용기간 15년으로 산정하여 계산하면 46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초기비용부담 없이 절감되는 전기요금 만으로 가정용 전등을 LED로 교체하는 것은 전기료 절감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장점이 있다. 우선, 3만 시간 이상 사용으로 유지비용이 들지 않고, 無수은으로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폭발과 감전의 위험이 없다. 아울러 광량저하나 깜빡임, 잔상과 소음이 없어 눈건강을 지키고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실제 독일 함부르크-에펜도르프 대학병원의 초등학생 대상 실험에서 LED 아래에서 공부한 학생의 읽기속도가 35% 향상되고, 실수는 45% 줄었으며 과잉행동이 76%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LED조명 전문업체 비엘라이텍에서 시공한 스포츠매장 내부 컷LED 교체로 전등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절약기를 무료로 설치함으로써 전등외 가전제품으로 발생되는 전기료까지 절감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이다.전기절약기 사용법은 간단하다. 전기히터, 냉장고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가전제품의 플러그가 꽂힌 콘센트 자리에 휴대폰 크기 만한 전기절약기의 플러그를 꽂아 두기만 하면, 가정 내 전류의 급상승을 막아 전류 흐름을 안정시켜주고, 새어나가는 전류를 축척함으로써 전년동월대비 전기요금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국내최초로 월2만원대의 렌탈로 LED교체가 가능하니 절약되는 전기료로 렌탈비를 충당하고도 수백만원의 추가절감효과가 있어 가뜩이나 불경기에 비용과 건강, 환경의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신청이 폭주하여, 한때 홈페이지 접속이 불안정했으나, 서버용량을 대폭 추가하여 현재는 안정적인 접속이 가능하다. ☞ LED등 무료교체 상담 신청하기
미군 라이프스타일 갖춘 맞춤형 렌탈하우스, 평택 ‘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열기 후끈!
  • 미군 라이프스타일 갖춘 맞춤형 렌탈하우스, 평택 ‘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열기 후끈!
  • [뉴미디어팀] 평택 부동산 시장 열기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평택은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수원 삼성전자의 2.4배 규모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등으로 주목을 받는 것은 물론, 2016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으로 주한 미군 대상 렌탈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주한 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미군 렌탈사업은 기존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변화할 예정에 따라 평택지역에서는 떠오르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는 추세다. 그 동안 주한미군 대상 임대사업은 빌라나 전원주택이 대세를 이뤄 1인 건축주가 각 세대를 미군에게 분할 임차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 경우 금액이 높아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어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았었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높은 장벽이었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사업 트렌드가 변하는 중이다. 최근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완료계획에 맞춰 소규모 투자금으로 일반인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미군 렌탈사업은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또 미군의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이며 외국인 렌탈하우스에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면세사업이라고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평택은 2016년까지 여의도의 5.4배 면적에 달하는 넓은 지역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8만 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평택지역에서 주한미군 숙소 렌탈사업으로 가장 주목 받는 곳은 K-55 미군기지(現 오산공군기지) 주변이다. 이곳은 서울의 이태원과 흡사한 로데오거리 및 국제시장 등 미군이 생활하기 편리한 탄탄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그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미군부대 관련 종사자들은 미 공군의 특성상 비상상황에 대비해 군부대 인근에 거주하는 것을 기본으로 여긴다. 또 영외 거주자들의 경우 장교급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출ㆍ퇴근하기 때문에 부대와 인접한 지역을 선호한다. 렌탈하우스 전문 부동산 관계자는 “미군 장교급은 가족단위로 생활하기 때문에 전원주택 형태의 단독주택을 선호하고, 하사관 이하는 교통문제로 부대 인근에 편의시설이 갖춰진 지역을 선호한다. 계급별로 주택수당을 미군 주택과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원룸형태의 협소한 공간이나 커뮤니티 시설이 없는 노후한 건물은 임차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주한미군 렌탈하우스 ‘화신 노블레스 1차~5차’를 공급하는 ㈜화신노블레스 관계자는 “미군은 거실이 있는 투룸 이상의 공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붙박이장 등 가구나 가전제품이 모두 갖춰진 신축건물을 선호한다. 이태원을 연상시키는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이 갖춰진 부대 인접 입지와 가구 및 전자제품이 모두 갖춰진 풀퍼니쉬 형태로 공급한 화신노블레스는 1~4차까지 단기간에 완판됐다”고 전했다.화신노블레스는 현재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투자금액 부담을 완화하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하면서 5차 분양 중에 있다. 화신노블레스 5차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 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있다. 분양문의 : 1544-9299
평택 미군 렌탈 하우스 ‘엠타워’, 생활환경 기반 탄탄∙입지적 장점 작용 ‘인기’
  • 평택 미군 렌탈 하우스 ‘엠타워’, 생활환경 기반 탄탄∙입지적 장점 작용 ‘인기’
  • [뉴미디어팀] 평택 지역에 부동산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입해 수원 삼성전자의 2.4배 규모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미군기지 이전과 KTX 착공 등이 잇따라 확정되고 또 추진 중이다.이러한 분위기로 인해 평택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다.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높은 지가가 형성되고 있다. 이 가운데 미군기지 평택 이전이 확정되면서 미군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 오피스텔 사업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미군 렌탈하우스 사업은 주한 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떠오르면서 그 동안 용산·동두천·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만 진행됐던 렌탈 사업이 평택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저금리 기조로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던 투자가들에게 미군 렌탈 사업은 ‘알짜배기’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미군 렌탈과 같은 외국인 렌탈 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 및 확정일자를 받지 않고 전입신고도 하지 않아 세금 혜택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2016년까지 미군기지 이전이 완료되는 시점에는 더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현재 미군 렌탈사업을 위한 각종 오피스텔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아파트와 달리 1가구 2주택에도 포함되지 않는 오피스텔 상품이 분양을 주도 하고 있다.미군 렌탈사업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임대료는 건축물 대장에 등기돼 있는 총 계약면적에서 평당 4만원선으로 높게 책정돼 있고 미군 주택과에서 원하는 가구들과 가전제품을 옵션으로 넣을 경우 월세가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한다. 또한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임대료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렌탈 하우스는 일반적으로 부대와 가까운 거리이면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이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는다. 따라서 부대 정문과 약 2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평택 내에서도 미 K-55 미군기지 주변의 기반시설 인프라가 풍부한 평택 신장동이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미 K-55 공군기지 정문 앞 200여 미터 중심상가 상권 내 위치한 ‘엠타워’가 분양을 시작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엠타워는 미군렌탈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옵션으로 3룸 2욕실 구조에 가구·침대·42인치 LED TV·광파오븐레인지·양문형 냉장고·건조겸용 드럼세탁기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포켓볼 룸, 옥상정원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선다.또한 엠타워가 위치해 있는 평택 신장동은 미 K-55 공군기지 정문 바로 앞 신장 쇼핑몰이 형성돼 있고 그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오피스텔 대비 높은 전용률로 실 사용면적을 최대화 해 투자수익에 유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엠타워는 미군렌탈에 충실한 구조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평당 700만원대 초반에 분양가를 책정했고 미군전용 렌탈오피스텔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위치적·입지적 요건 모두 갖추고 있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7호선 청담역 9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문의전화 : 02-545-7717
평택 미군 렌탈하우스 ‘평택 블로썸’, 투자자 몰려 ‘대성황’
  • 평택 미군 렌탈하우스 ‘평택 블로썸’, 투자자 몰려 ‘대성황’
  • [뉴미디어팀] 평택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 중심에 미군전용 렌탈하우스 전문업체인 ‘블로썸’이 있다. 평택 미군기지인 K-55 공군부대 정문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평택 블로썸’에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조성 중인 산업단지는 수원 삼성전자의 2.4배 규모이며, 또한 주변 고덕국제신도시가 예정되어 일찍부터 발 빠른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평택은 미군 통폐합 이전계획에 따라 2016년까지 여의도의 5.4배에 달하는 약 433만여 평의 면적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8만 명이 상주하기로 되어 있어 주한 미군 대상 렌탈사업도 급부상하고 있다.렌탈하우스 임대사업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미군의 영외거주자 및 군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렌탈하우스 사업은 그동안 빌라나 전원주택형태에 1인 건축주가 각 세대를 미군에게 분할 임차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일반인이 투자하기에는 투자금액이 높았다. 하지만 최근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완료계획에 맞춰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던 렌탈 사업이 평택으로 집중되면서 일반인도 투자가 용이해졌다.미군 숙소 렌탈사업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고수익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이다. 저금리 기조로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하던 투자가들에게 주한 미군 렌탈하우스가 안성맞춤인 셈이다. 미군 렌탈하우스는 주한미군의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임대료를 지급해주는 형태이며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면세사업으로 알려져 있다.평택 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미군의 하사관 이하 계급은 편의시설을 갖춘 부대 인근 지역을 선호한다. 미군 주택과에서 주택수당을 지급받기 때문에 넓은 공간과 가구 및 가전제품이 모두 갖춰진 오피스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등 신축건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평택 블로썸’의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약을 통한 빠른 방문상담이 필수다. 대표문의 : 1566-6295
후드 전문기업 하츠, 소비자 접점 확대로 도약 예고
  • 후드 전문기업 하츠, 소비자 접점 확대로 도약 예고
  • [뉴미디어팀] 가정에서 매일 사용하는 후드제품의 경우 조리 시 배출되는 다양한 냄새들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만약 후드의 강력한 팬모터 기술에 공기정화능력까지 더해지면 그 효과는 어떠할까?국내에서 후드 제품은 아파트 중심의 특판 시장을 중심으로 발전해오며 소비자 시장에서는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소비자의 수준이 높아지고, 다양한 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최근에는 센스 있는 주부들 사이에 ‘하츠’ 후드제품의 우수성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국내 후드시장의 50%를 점유하는 국내 1위, 세계 10위권 내의 후드 전문 제조업체인 하츠는 2012년 업계 최초로 주방 후드 렌탈 서비스인 ‘하츠의 숲’을 선보여 후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비자들에게 각인 시켰다.‘하츠의 숲’은 공기청정기능을 겸비한 스마트 후드 퓨어를 렌탈하는 서비스로 스마트 후드 퓨어는 요리할 땐 후드로, 평소에는 주방 공기 청정기로 활용 가능하며 이러한 기능은 하츠만의 기술력으로 개발됐다. ‘하츠의 숲’은 분기별로 하츠맨이 방문해 필터 교체와 내 외부 청소, 항균 코팅 서비스 등의 후드와 주방 전체의 청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러한 노력들로 지난 20여 년간 B2B 중심의 특판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룩한 하츠는 20년 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년 한 해 B2C시장으로 보폭을 넓혀 국내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후드 = 빌트인’이라는 개념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특히 지난해 11월 롯데 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 이어 12월 이케아 광명점에 국내 후드 기업으로는 최초로 하츠의 전시장을 꾸며 그 동안 특판 위주로 판매했던 후드를 소비자의 직접 선택이 가능한 주방 가전 아이템으로 인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2015년 소비자와의 접점을 최대화 하려는 하츠의 노력은 온라인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하츠의 공식 홈페이지는 고객이 주거 환경에 맞춰 후드, 가스 쿡탑, 전기 쿡탑 등 다양한 빌트인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메뉴도 신설해 쇼핑의 편리함을 극대화 시켰다.김성식 하츠 대표는 “B2C 사업 확대를 통해 공기 질 관리 기업의 콘셉트를 명확히 해, 고객의 필요를 끊임없이 파악하고 더 나아가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변혁의 주체로서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해 신규사업 진출과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분주한 한 해를 보낸 하츠는 올해에는 신규 채널의 붐업 등 안정화된 사업에 원활한 운영을 목표로 기업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렌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후드 렌탈에서 가격대를 낮춰 소비자들이 더욱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후드 렌탈을 상반기에 출시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예고하고 있다.
코웨이 리엔케이, 경단녀 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코웨이 리엔케이, 경단녀 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코웨이(021240)의 안티에이징 전문브랜드 리엔케이(Re-NK)가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리엔케이는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을 떠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리엔케이 리스타터 뷰티 컬리지(Re:NK Re:starter Beauty College)’를 운영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증인 피부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뷰티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1기의 경우 총 39명의 참여자 중 3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코웨이는 이같은 프로그램으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지원하는 ‘2014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올해 새롭게 운영되는 ‘리엔케이 리스타터 뷰티 컬리지’ 2기는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을 원하는 경우 2월 22일까지 재취업 희망 동기를 리엔케이 온라인 홈페이지(www.Re-NK.co.kr)에 등록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3월 중순에 해당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교육은 4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진행된다.리엔케이는 다음달 26일 경력단절여성을 응원하기 위한 강연회도 연다.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엔 리엔케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고현정과의 공감 토크쇼 및 방송인 박경림이 연사로 나선다. ▶ 관련기사 ◀☞ 한파 덕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 판매 1.6배 늘어☞ 코웨이, 中 생활가전 수요 늘어 수혜..'매수'-KB☞ [히트상품]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코웨이 게 섰거라`..하이마트, 정수기 렌털 시장 공략(종합)☞ 코웨이, 렌탈 호황·해외 사업 고성장..'매수'-신한
2015.01.20 I 김재은 기자
주한 미군 생활 특성 반영한 맞춤형 렌탈하우스, 평택 ‘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 주한 미군 생활 특성 반영한 맞춤형 렌탈하우스, 평택 ‘화신노블레스 5차’ 분양
  • [뉴미디어팀] 평택 부동산 시장 열기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은 삼성전자가 100조원을 투자해 수원 삼성전자의 2.4배 규모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등으로 주목을 받는 것은 물론, 2016년 미군기지 평택 이전으로 주한 미군 대상 렌탈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주한 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미군 렌탈사업은 기존 용산,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변화할 예정에 따라 평택지역에서는 떠오르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주한미군 렌탈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는 추세다. 그 동안 주한미군 대상 임대사업은 빌라나 전원주택이 대세를 이뤄 1인 건축주가 각 세대를 미군에게 분할 임차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 경우 금액이 높아 개인이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어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았었다. 그러나 일반인에게 높은 장벽이었던 주한미군 렌탈하우스 사업 트렌드가 변하는 중이다. 최근 2016년 평택 미군 이전 완료계획에 맞춰 소규모 투자금으로 일반인이 투자할 수 있는 상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미군 렌탈사업은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또 미군의 계급 및 거주지역에 따라 월 140~200만원 수준 임대료를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인에게 직접 지급해주는 형태이며 외국인 렌탈하우스에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하지 않고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면세사업이라고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평택은 2016년까지 여의도의 5.4배 면적에 달하는 넓은 지역에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8만 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평택지역에서 주한미군 숙소 렌탈사업으로 가장 주목 받는 곳은 K-55 미군기지(現 오산공군기지) 주변이다. 이곳은 서울의 이태원과 흡사한 로데오거리 및 국제시장 등 미군이 생활하기 편리한 탄탄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어 그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미군부대 관련 종사자들은 미 공군의 특성상 비상상황에 대비해 군부대 인근에 거주하는 것을 기본으로 여긴다. 또 영외 거주자들의 경우 장교급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중교통이나 도보로 출&8729;퇴근하기 때문에 부대와 인접한 지역을 선호한다. 렌탈하우스 전문 부동산 관계자는 “미군 장교급은 가족단위로 생활하기 때문에 전원주택 형태의 단독주택을 선호하고, 하사관 이하는 교통문제로 부대 인근에 편의시설이 갖춰진 지역을 선호한다. 계급별로 주택수당을 미군 주택과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원룸형태의 협소한 공간이나 커뮤니티 시설이 없는 노후한 건물은 임차하지 않는다”고 전했다.주한미군 렌탈하우스 ‘화신 노블레스 1차~5차’를 공급하는 ㈜화신노블레스 관계자는 “미군은 거실이 있는 투룸 이상의 공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붙박이장 등 가구나 가전제품이 모두 갖춰진 신축건물을 선호한다. 이태원을 연상시키는 로데오거리와 국제시장 등이 갖춰진 부대 인접 입지와 가구 및 전자제품이 모두 갖춰진 풀퍼니쉬 형태로 공급한 화신노블레스는 1~4차까지 단기간에 완판됐다”고 전했다.화신노블레스는 현재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해 투자금액 부담을 완화하고 월 140만원의 수익보장증서를 발급하면서 5차 분양 중에 있다. 화신노블레스 5차 모델하우스는 교대역 4번 출구와 분당 서현역 1번 출구에 있다. 문의전화 : 1544-3233
현대차, 설맞이 귀향 렌탈 이벤트 실시
  • 현대차, 설맞이 귀향 렌탈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현대자동차(005380)는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5년을 기원하고자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와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현대차는 이번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각각 150대씩 총 300대의 차량을 다음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다음달 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의 이벤트창에서 응모할 수 있고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총 3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다음달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특히 이번에 귀향 차량으로 제공되는 아슬란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전륜 구동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수입차를 압도하는 정숙성,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 등을 갖춰 안전하고 안락한 귀향길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달 출시된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ℓ 직분사 엔진에 개선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동급 최고의 연비와 주행성능을 두루 갖춰 장거리 이동이 많은 명절 귀향길에 가장 적합한 차종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는 이와 함께 올 한 해 고객들이 희망하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 지도록 응원하고자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 새해 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되고, 현대차는 추첨으로 총 2015명을 선정해 고객들의 새해 소망 유형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현대차를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귀향 렌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귀향길 되길 바라며, 더불어 최근 출시된 기대작 두 차종의 뛰어난 상품성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현대자동차가 설맞이 귀향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 제공▶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지난해 중국서 185만대 팔아..10.3%↑☞[특징주]현대차 7일만에 반등…'4분기 실적 기대'☞'CES'는 가전쇼 아닌 '모터쇼'…전시부스에 車 업계 CEO까지 총출동
2015.01.07 I 김자영 기자
쿠쿠전자, 편의성·위생성 강화한 프리미엄 비데 신제품 출시
  • 쿠쿠전자, 편의성·위생성 강화한 프리미엄 비데 신제품 출시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는 사용자의 위생과 편의성을 강화한 ‘쿠쿠 클렌비스 비데’(사진)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 제품은 기존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공기방울(에어펌프) 기능이 탑재되어 물 속에 공기방울을 주입해 부드럽고 강력한 세정이 가능하다.세정노즐과 비데노즐을 분리한 ‘투인원(2in1) 노즐’ 방식을 적용해 위생적이며, 노즐의 겉과 속 모두 스테인리스를 적용하는 ‘풀 스테인리스 노즐’을 통해 이물질이 잘 끼지 않아 사용과 관리가 보다 편리해졌다.특히 무선 발광다이오드(LED) 리모컨 방식을 적용해 화면을 통해 비데 사용현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노약자·임산부·장애인도 비데의 전 기능을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쿠쿠전자는 “LED 야광센서와 탈취기능도 갖추고 있어 한밤중에 전등을 키지 않아도 된다”며 “냄새를 잡아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사후관리가 중요한 비데 특성을 감안해 렌탈서비스 이용시 4개월마다 노즐팁 교체, 8개월마다 정수필터 교체는 물론 작동상태 점검, 노즐세척, 살균세정 등 10가지의 쿠쿠만의 프리미엄 관리 서비스를 통해 편리함을 더했다.이외에도 3단 클린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노즐 사용 전후 자동으로 노즐을 세척하는 ‘노즐 자동 세척’ 등 3단계 시스템이 비데 청결을 관리한다. 주변 밝기를 감지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돌아가는 슈퍼절전기능을 통해 에너지절약에도 효과적이다.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는 비데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는 기능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더욱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제작해 쿠쿠전자만의 비데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쿠쿠 비데 신제품은 쿠쿠 전문점과 렌탈 고객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렌탈비용은 보급형 CBT A1021W)이 1만7900원(1~36개월), 고급형은 2만1900원(1~36개월)이다.쿠쿠전자 제공
2015.01.05 I 박철근 기자
한파 덕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 판매 1.6배 늘어
  • 한파 덕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청정기' 판매 1.6배 늘어
  •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사진=코웨이 제공[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코웨이(021240)가 선보인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1014D)’의 12월 판매량이 지난달보다 약 16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렌탈과 일시불 판매를 합친 규모로 11월에 비해 해당 제품 수요가 60% 가량 늘어난 것이다. 해당제품의 렌탈료는 렌탈기간 등에 따라 월 3만원대 후반에서 4만원대 중반수준이다.코웨이는 28일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은 최근 한파 영향으로 실내 공기청정과 적정습도 유지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스스로살균 시스템 적용으로 가습기 위생 이슈를 해결한 점과 공기청정 및 가습기능 품질을 인정받아 CA인증과 HH인증을 모두 획득했다.특히 시간당 최대 550ml의 대용량 가습이 가능하며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호흡기 안으로 세균 유입이 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살균시스템은 화학약품 없이 전기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가 수조속 물을 살균, 물때 및 곰팡이 등의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세균을 99%이상 제거한다. 가습 작동시 90분마다 한번씩 살균시스템이 작동되며, 고객이 원할때 언제든 가습수조 살균이 가능하다.정재훈 코웨이 홍보팀장은 “겨울철 가족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실내공기질 관리와 적정 습도유지는 필수적이다”라며 “공기청정과 가습을 모두 케어하기 위해서는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제품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코웨이, 中 생활가전 수요 늘어 수혜..'매수'-KB☞ [히트상품]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 `코웨이 게 섰거라`..하이마트, 정수기 렌털 시장 공략(종합)☞ 코웨이, 렌탈 호황·해외 사업 고성장..'매수'-신한☞ 코웨이, 업계 최초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유럽산 부품·기술 적용 '코웨이 유로피언 3구 전기레인지' 출시☞ 국내는 좁다..코웨이, 해외사업에 힘주기
2014.12.28 I 김재은 기자
  • 코웨이, 中 생활가전 수요 늘어 수혜..'매수'-KB
  •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KB투자증권은 23일 코웨이(021240)에 대해 중국의 스모그와 수질오염 등으로 중국 생활가전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 6000원을 유지했다.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는 렌탈 계약 순증액 확대, 수출량 회복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5.5%, 7.9% 늘어난 5526억원, 983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3분기 수출 부문은 작년 중국 공기청정기 수출의 높은 기저와 고객사 재고 소진으로 전년대비 -13% 역신장했지만 4분기에는 중국 청정기 성수기 진입과 침투율 확대로 수출 부문 성장률이 34.3%에 달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내년에도 실적 성장세는 계속 되리라고 봤다.양 연구원은 “내년 렌탈 부문 계정 수가 전년대비 4.1%, 평균판매단가(ARPU)는 2.1% 상승해 렌탈 매출액이 6.3% 늘어날 것”이라며 “해외 수출 매출액도 공기청정기 제조업자 개발생산(ODM)의 높은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정수기 등 기타 품목이 확대되면서 전년대비 25%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KB투자증권은 코웨이의 내년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4%, 10.2% 늘어난 2조 3306억원, 4199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코웨이 사흘만에 반등..해외사업 기대☞코웨이, 렌탈 호황·해외 사업 고성장..'매수'-신한☞코웨이, 업계 최초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2014.12.23 I 김도년 기자
  • [특징주]쿠쿠전자, 닷새 만의 상승..중국 매출 기대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쿠쿠전자(192400)가 닷새만에 오르고 있다. 11일 오후1시34분 현재 쿠쿠전자(192400)는 전거래일보다 1.04%(2000원)오른 1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HSBC 등 외국계 창구에서 3000여건의 매수세가 유입 중이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쿠쿠전자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1479억원을,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2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렌탈부문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가전부분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전사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23.3% 개선된 21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면세점과 중국 현지 매출을 포함한 중국향 전기밥솥의 4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10.8% 증가한 1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평가다. 윤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우수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렌탈사업 부분에서도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소비 한류에 힘입은 면세점 매출 성장이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쿠쿠전자, 중국향 매출 견조..'매수'-유진☞[특징주]쿠쿠전자 강세..'종합가전업체 성장성 주목'☞쿠쿠전자, 강력한 브랜드파워 바탕 성장세 지속..'매수'-우리
2014.12.11 I 김인경 기자
  • [투자의맥]'퍼플오션' 기업에 주목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삼성증권은 11일 저상장 시대의 돌파구로 ‘퍼플 오션(Purple Ocean)’형 기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퍼플 오션은 빨강(레드 오션)과 파랑(블루 오션)을 섞었을 때를 비유한 것으로 기존 사업이나 제품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한 새로운 시장 수요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이윤상 삼성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래산업에 대한 주식 재평가가 많이 이뤄졌고 예상보다 경쟁이 빠르게 과열돼 레드 오션으로 바뀐 산업이 많다”며 “완전히 새로운 시장에서 온전한 승자로 자리매김하기에 시간도, 여건도 만만치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현실적이고 전략적 선택안으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차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퍼플 오션 기업을 제시했다. 퍼플 오션 산업으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스마트 소비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소셜커머스, 직접구매 등과 실리적 소비를 활용한 저가항공, 렌탈, SPA 등이 꼽혔다. 이 연구원은 “최근 스마트 소비가 부각되면서 SNS업체와 인터넷 기반의 전자결제업체의 사업영역이 모바일 상거래로 확장됐다”며 이에 따른 수혜기업으로모바일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035420), 다음카카오(035720)와 전자결제 시장에서 과점적 점유율을 보유한 KG이니시스(035600)를 추천했다. 이와 함께 저렴한 가격에 스타일과 다양성을 갖추면서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잘 파고든 기업도 주목 받았다. 저가항공인 제주항공 모회사 AK홀딩스(006840), 국내 생활가전 렌탈 1위 업체인 코웨이(021240), SPA 브랜드 납품 비중 확대로 SPA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한세실업(105630) 등이 퍼플 오션형 기업으로 선정됐다. ▶ 관련기사 ◀☞네이버, M&A로 위기 돌파..김상헌 대표 "벤처기업들 적극 노크해 달라"☞네이버 지식백과에서 EBS 교육 동영상 만난다☞정재찬 호(號) 공정위..경제 민주화냐 활성화냐
2014.12.11 I 경계영 기자
  • 쿠쿠전자, 중국향 매출 견조..'매수'-유진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9일 쿠쿠전자(192400)에 대해 중국향 매출이 예상보다 견조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쿠쿠전자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1479억원을, 영업이익은 11.2% 증가한 21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렌탈부문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가전부분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전사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23.3% 개선된 21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면세점과 중국 현지 매출을 포함한 중국향 전기밥솥의 4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보다 10.8% 증가한 1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평가다. 윤 연구원은 “쿠쿠전자의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우수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렌탈사업 부분에서도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소비 한류에 힘입은 면세점 매출 성장이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현금, 자기주식 등 현금화 시킬 수 있는 자산이 5000억원 이상을 상회하며 실질적인 무부채 경영 중에 있다”며 “자사주 16.4%가 시장에 출회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특징주]쿠쿠전자 강세..'종합가전업체 성장성 주목'☞쿠쿠전자, 강력한 브랜드파워 바탕 성장세 지속..'매수'-우리
2014.12.09 I 김인경 기자
  • 쿠쿠전자, 강력한 브랜드파워 바탕 성장세 지속..'매수'-우리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쿠쿠전자(192400)에 대해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5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전기밥솥 시장 점유율 68%를 차지해 독보적인 시장지위를 점하고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정수기 전기레인지 등 렌탈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가전 부문은 중국 방한객 대상 면세점 매출액이 연평균 110% 성장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면세점 및 중국 본토에서의 매출액 합산액은 2014년 565억원에서 2015년 857억원으로 51.7%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정수기를 중심으로 한 렌탈사업 역시 빠르게 외형 성장 중”이라며 “시장 진입 3년만에 점유율 14.4%를 기록할 전망이며 사업초기 진입비용이 점차 감소하면서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더불어 김 연구원은 우량한 재무구조도 주목했다. 그는 “3분기말 기준 부채비율 22.5%, 차입금 0, 현금성자산 1600억원으로 매우 우량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자금소요가 크지 않아 배당금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특징주]쿠쿠전자, 실적 부진에 5% 약세☞쿠쿠전자, 내수 부진..목표가↓-한국☞쿠쿠전자, 4Q 실적개선 기대-키움
2014.12.04 I 임성영 기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2014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2014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굿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을 포함해 총 5건의 굿디자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선정하는 ‘2014 굿디자인 어워드’ 생활가전 부문에서 ‘아이로보S(i-Rovo-S)’, ‘렉스-엘(Rex-L)’ 안마의자와, ‘W(Wellness Water)’ 정수기가 굿디자인으로 선정되고시각,매체 부문에서도 ‘W 정수기’와 ‘맘스밀’이 BI(Brand Identity)이 굿디자인으로 선정됐다.아이로보S는 지난해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렌탈, 판매를 이끌었던 기종으로 이번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인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 1985년부터 시행돼 온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제품 디자인 시상제도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김택 바디프랜드 사업전략본부장은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바 있는 바디프랜드가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그간 쌓아온 디자인경영의 결실을 본격적으로 거두고 있다”며 “지금의 성과를 시작으로 어떤 글로벌 기업과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03 I 김영환 기자
새주인 맞은 동양매직, '2018년 매출 6000억' 첫 비전 제시
  • 새주인 맞은 동양매직, '2018년 매출 6000억' 첫 비전 제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새 주인을 맞게 된 동양매직이 첫 비전을 2일 선포했다. 2018년까지 매출 6000억원, 영업이익률 10% 달성한다는 목표다.▲강경수 동양매직 대표이사 사장이날 지난 8월 선임한 동양매직 출신 강경수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지난 7월 (주)동양에서 NH글랜우드사모투자펀드(PEF)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한 강경수 대표(사진)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동양매직에 첫 입사한 이후 24년이상 근무한 오리지널 동양매직맨이다.동양매직은 ‘탁월한 고객가치를 창조하는 강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18년까지 매출 6000억원, 수주 1300억원, 영업이익률 10%, 렌탈 누정계정 150만 계정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렌탈시장에서 확고한 2위를 달성하고, 제품 혁신을 통해 주방가전의 새로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강 대표는 “동양매직은 지난 29년간 대내외적인 수많은 난관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응집된 노력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왔다”며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새롭게 선포한 비전도 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양매직은 2일 강경수 사장을 비롯해 김삼열·황정선 상무, 박근용·송재민 이사, 매직서비스에서는 송종환 상무 등 6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편, 동양매직은 (주)동양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5월 (주)동양의 가전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동양매직은 가스기기, 전기, 전자기기의 제조 및 판매·렌탈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동양매직의 실적은 지난해 5월 2일 물적분할이후 2013년말까지 8개월간 매출 1985억원, 영업익 185억원, 순이익 84억원을 기록했다. 대주주는 매직홀딩스(NH글랜우드PEF)로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 관련기사 ◀☞ [인사]동양매직(매직서비스)☞ 동양매직 에어오븐..홈쇼핑서 '억'소리 판매 행진☞ 동양매직 제품안전의 날에 '산업부 장관 표창'☞ 동양매직 대표이사에 강경수 전무☞ [특징주]동양, 급등..농협에 동양매직 매각☞ 동양그룹, 동양매직 지분 전량 처분
2014.12.02 I 김재은 기자
국내는 좁다..코웨이, 해외사업에 힘주기
  • 국내는 좁다..코웨이, 해외사업에 힘주기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코웨이(021240)가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연간 매출을 2조원대까지 끌어올리며 국내 대표 생활가전업체로 발돋움했지만, 여전히 상대적으로 기반이 취약한 해외시장 공략에 힘을 기울이는 모습이다.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코웨이는 최근 LG전자(066570) 해외영업통인 김용성 전무를 영입해 해외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 기존 해외법인과 해외영업을 분리해 관리하던 체제에서 둘을 일원화해 김용성 본부장에게 전담시킨 것이다.1962년생인 김 본부장은 지난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1998년 미국·유럽 TV 영업 및 마케팅 팀장, 2008년 아시아·중동·아프리카 TV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임원, 2010년 중국 LG전자 북경 법인장, 지난해 LG전자 UHD/OLED TV 해외 영업 담당 임원 등을 두루 맡으며 해외 시장 개척에 힘써왔다.코웨이는 올초 ‘2014 춘계 홍콩전자전(HKEF 2014)’에서 양면흡입 가습공기청정기를 최초 공개하는 등 해외 전시회에 꾸준하게 참가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김 본부장의 영입은 이 같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다.코웨이는 지난 2006년 해외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주력 제품인 공기청정기·정수기·비데 등을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2006년 당시 65억원이던 해외 사업 매출은 지난해 1446억원으로 약 22배 상승했다. 올 3분기까지도 지난해 동기 대비 17.5% 성장한 13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1750억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매출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코웨이는 지난해 2조118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해외 매출과 15배 가량 차이가 난다. 성장률도 점차 둔화되고 있어 해외 시장 공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국내에서 정수기가 효자 노릇을 하는 것과 달리 해외에서는 공기청정기가 56%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탄산수 정수기를 의욕적으로 출시했지만 실패의 맛을 보기도 했다. 특히 코웨이가 주력 시장으로 목표한 미국과 중국의 공기청정기·정수기 시장은 일반 매장에서 판매되는 ‘시판’ 방식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코웨이가 강점을 보이는 밀착형 사후서비스(코디 서비스)나 렌탈 방식과 환경이 달라 높은 성장세가 유지될지는 미지수다.코웨이 측은 “공기청정기 시장의 전세계적인 성장과 공기청정기·정수기 외에 매트리스 등 제품 다변화를 통해 외형 성장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코웨이는 말레이시아, 미국, 태국, 중국 등 총 4개의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59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14.12.02 I 김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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