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86건

코웨이 정수기, 제습청정기 에너지위너상 수상
  • 코웨이 정수기, 제습청정기 에너지위너상 수상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는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19회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인버터 제습청정기(APD-1015B)’와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CHPIC-430N)’가 녹색기기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기술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이번에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코웨이 인버터 제습청정기는 인버터 방식을 적용해 제습 효율을 강화했으며 국내 최초로 에너지 세이빙 정도를 보여주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절감율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자사 일반제품대비 최소 16%부터 최대 70%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도 혁신 기술인 ‘순간온수가열시스템’을 도입해 전기료 절감은 물론이고 90도 이상의 온수를 연속 추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냉수순환냉각시스템’ 탑재로 냉수생성속도를 현저히 단축시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특히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커피를 추출할 때만 히팅되는 기술을 적용해 기존 커피머신 대비 커피 추출 시 월간 에너지 소비전력량이 약 80% 절감되는 효과를 보인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코웨이의 친환경 기술력을 입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효율·친환경 에너지 제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특징주]코웨이, 하반기 실적 성장세 기대감에 ↑☞코웨이, 렌탈 성장세… 중국 매출 확대 기대-KB
2015.07.23 I 김영환 기자
동양매직, 상반기 정수기 12만대 판매..직수형 정수기는 1위
  • 동양매직, 상반기 정수기 12만대 판매..직수형 정수기는 1위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동양매직은 직수형 정수기 판매호조로 올해 상반기 모두 정수기 12만대를 팔아 청호나이스와 쿠쿠전자 등 경쟁사를 제치고 코웨이에 이어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주방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은 지난 3월말 출시한 슈퍼정수기(모델명: WPUA200C)가 이달까지 4만1000대를 판매, 시장에 나온 직수형 정수기 중 단일모델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양매직에 따르면 올 상반기 청호나이스가 9만여대, 쿠쿠전자가 7만~8만대의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동양매직이 청호나이스와 쿠쿠전자를 따돌리고 2위에 올라선 것이다.올 상반기 직수형 정수기 시장(약 11만대) 에서 동양매직이 판매한 4만1000대로 37%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압도적 1위다. 동양매직은 연간 약 16만대 규모인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슈퍼정수기 한 모델로만 연말까지 7만대를 판매해 40% 이상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고수한다는 계획이다.직수형 정수기는 저수조를 없애 물탱크를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크기도 크지 않아 가정에 두고 쓰기해 편리한 제품이다. 연간 100만대 가량이 팔리는 정수기 시장에서 작지 않은 규모다.동양매직 관계자는 “시장 트렌드가 직수형 정수기로 옮겨가고 있다”며 “이 부문에서 동양매직이 1위를 기록한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동양매직 직수형 정수기는 지난해부터 빠르게 론칭, 시장 선점 효과를 톡톡히 봤다. 여기에 냉온수를 모두 쓸 수 있어 타사 제품과 차이를 뒀다. 동양매직은 냉온수 기술에 특허 8개를 출원 중이다.이복수 동양매직 렌탈마케팅 부문장은 “슈퍼 정수기는 정수 기능은 물론 냉수와 온수까지 물탱크에 저장하지 않고 직수로 추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정수기”라며 “물탱크로 인한 오염 걱정이 없고, 정수기 코크를 12개월마다 모두 교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양매직은 실적 달성을 기념하고 슈퍼정수기 구매 예정자들이 급증하고 있어 가격할인 프로모션을 올 연말까지 연장키로 했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구매하면 5000원 할인된 월 2만9900원(냉온수기)과 월 2만7700원(냉정수기)에 렌털할 수 있다.동양매직이 지난 3월 출시한 직수형 슈퍼정수기가 4만1000대이상 판매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중이다. 사진=동양매직 제공
2015.07.21 I 김영환 기자
동양매직, 슈퍼정수기 4만1000대 판매 돌파..시장점유율 `1위`
  • 동양매직, 슈퍼정수기 4만1000대 판매 돌파..시장점유율 `1위`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주방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은 지난 3월말 출시한 슈퍼정수기(모델명: WPUA200C)가 이달까지 4만1000대 판매를 돌파, 시장에 나온 직수형 정수기 중 단일모델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올 상반기 직수형 정수기 시장규모는 약 11만대로 이중 동양매직은 4만1000대를 판매, 37%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양매직은 연간 약 16만대 규모인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슈퍼정수기 한 모델로만 연말까지 7만대를 판매해 40% 이상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킨다는 계획이다. 이복수 동양매직 렌탈마케팅 부문장은 “슈퍼 정수기는 정수 기능은 물론 냉수와 온수까지 물탱크에 저장하지 않고 직수로 추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정수기”라며 “물탱크로 인한 오염 걱정이 없고, 정수기 코크를 12개월마다 모두 교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양매직은 실적달성 기념과 슈퍼정수기 구매 예정자들의 요구로 인해 가격할인 프로모션 기간을 올 연말까지 연장했다. 프로모션 기간 내에 구매하면 5000원 할인된 월 2만9900원(냉온수기)과 월 2만7700원(냉정수기)에 렌털할 수 있다.동양매직이 지난 3월 출시한 직수형 슈퍼정수기가 4만1000대이상 판매되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중이다. 사진=동양매직 제공
2015.07.21 I 김재은 기자
글로벌와이파이,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 포켓 와이파이 특가 대여
  • 글로벌와이파이,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 이벤트… 포켓 와이파이 특가 대여
  • [뉴미디어팀] 와이파이 렌탈 기업인 글로벌와이파이(www.globalwifi.co.kr)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와이파이는 해외출장 및 여행시에도 국내처럼 모바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포켓 와이파이 기기를 대여한다. 손바닥 크기만한 포켓 와이파이는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일부 국가 제외)하고, 4G LTE 기준으로 초당 75MB의 빠른 전송속도를 자랑한다. 최대 10명이 한 번에 접속할 수 있으며 현지에서 제휴를 맺은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화가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대만과 마카오, 일본, 중국, 홍콩 등의 아시아 국가와 유럽 36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대만과 유럽, 인도네시아 특가 행사를 적용하고, 일본 포켓와이파이 대여고객 한정 비쿠카메라 할인쿠폰을 동봉해 발송한다. 리뉴얼된 글로벌와이파이 홈페이지에서 일본 포켓 와이파이를 신청하면 포켓와이파이 수령시 비쿠카메라 할인쿠폰을 받아 볼 수 있다먼저 대만에서는 'Taiwan Fair'를 적용해 무제한 대만 포켓 와이파이를 기존요금 8,000원에서 1일/ 5,500원(부가세 별도)에 대여한다. 36개국에서 이용 가능한 유럽주유와 인도네시아포켓 와이파이도 특가에 제공한다. 유럽 포켓 와이파이의 경우 기존의 하루 15,000원에서 12,000원(부가세 별도)의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고, 인도네시아의 경우 기존의 하루 8,500원에서 7,800원(부가세 별도)으로 할인해준다. 또한, 일본 포켓 와이파이 예약자에 한해 일본 비쿠카메라(BIC CAMERA, 해외 유통 일본 가전양판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글로벌와이파이 관계자는 "자사는 연간 2,200만 명의 사업자 및 여행객들이 해외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외 와이파이 임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며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이파이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원 웰스, 위생·절전 기능 높인 ‘웰스 슬림 정수기’ 출시
  • 교원 웰스, 위생·절전 기능 높인 ‘웰스 슬림 정수기’ 출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종합 환경가전 브랜드 교원 웰스는 세균 및 유해물질은 99.99% 제거해 위생 기능은 높이고, 절전 기능으로 전기세 부담은 낮춘 ‘웰스 슬림 정수기’ 2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웰스 슬림 정수기는 식탁이나 싱크대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탑형 냉정수기 ‘웰스 슬림 냉정’과 주방, 사무실에 세워두고 냉온수를 함께 사용 할 수 있는 ‘웰스 슬림 스탠드’ 2종이다.‘웰스 슬림 냉정’과 ‘웰스 슬림 스탠드’는 정수기 사용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인 위생과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6단계 컴플렉스 플러스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물맛은 높이고, 각종 미생물과 유해물질, 중금속은 물론 여름철 식중독과 장염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을 99.99% 제거했다.물이 마지막으로 출수되는 코크 또한 분리형으로 탑재해 정기적인 위생 관리 서비스 외에도 사용자가 세척을 원할 때 손쉽게 분리, 세척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위생적이다. 소비자가 직접 코크를 분리해 세척할 수 있도록 해 청결하게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의 사용 습관에 따라 스스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스마트 패턴 절전 기능’은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여준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평상시에는 정수 기능만 이용하고 냉수와 온수를 필요할 때에만 제품 전면에 냉온수 ON·OFF 터치 버튼을 이용하면 된다.웰스 슬림 정수기의 렌탈비용은 웰스 슬림 냉정은 월 2만5900원, 웰스 슬림 스탠드는 월 2만8900원이다.
2015.07.01 I 김영환 기자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 출시
  •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 출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집에서 손쉽게 프리미엄 아이스 커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CHPCI-430N을 출시한다.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데스크 탑 커피 얼음정수기로, 정수ㆍ냉수ㆍ온수ㆍ얼음ㆍ커피까지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바리스타 챔피언과 함께 최상의 커피 맛을 위한 연구 단계를 거쳐 개발한 커피 레시피를 적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맛있는 커피의 상징인 3mm의 크레마를 생성하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조건인 △8g 원두량 △95ml 물의 양 △깨끗하게 정수된 물과 얼음을 적용해 깊고 진한 풍미의 커피를 제공한다.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커피머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피탈리 시스템(Caffitaly System)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스웨덴 왕실 커피로 불리는 ‘로베르즈’를 포함한 에카페ㆍ커피빈ㆍ치보ㆍ깔리아리 등 5개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 브랜드, 총 35종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 캡슐은 매월 30개의 캡슐을 주기적으로 택배 배송 받는 정기배송 패키지와 원하는 수량을 구매할 수 있는 일시불 구매 방식을 통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간단한 버튼 터치만으로 취향에 맞게 △에스프레소(35ml) △룽고(65ml) △아메리카노(95ml) 추출이 가능하다. 코웨이는 고객들이 집에서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의 홈 레시피를 함께 제공한다.이밖에 커피 유로 세척 기능을 탑재해 위생성을 한층 높였고, 국내 최초로 파동발생 제빙기술을 적용해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제공한다. 나노트랩 필터 사용으로 유해 바이러스를 99.9%이상 제거한다.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 CHPCI-430N은 렌탈 이용 시 가격은 월 5만5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가격은 240만원이다. 코웨이는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아이스 컵 2개, 에스프레소 잔 2개, 잔 받침 2개를 증정한다.▶ 관련기사 ◀☞ 코웨이, 충남도에 정수기 600대 지원..취약계층 안전한 물공급☞ 코웨이, 자원 재활용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진행☞ [기업현장을 가다]물없이 누수 검사를? 코웨이의 '혁신'☞ 美 라자드에셋, 코웨이 2대주주로…`주가상승` 베팅☞ 코웨이, 산업통상부와 IoT 상생협력 업무협약
2015.06.11 I 김재은 기자
생활가전 제품의 미래는 IoT에서
  • [기업현장을 가다]생활가전 제품의 미래는 IoT에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코웨이는 미래 비전으로 생활환경가전 제품과 사물인터넷(IoT)의 접목을 꼽았다.국내 생활환경가전 렌탈 사업에서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기능이 더해진 생활환경가전 렌탈 부문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코웨이는 2015년을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새로운 렌탈 관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올 4월 선을 보인 ‘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는 이러한 코웨이의 전략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례다.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집안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면서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외부에서도 이 시스템을 이용해 집안 공기 상태 및 오염 정도를 아무 때나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는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렌탈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를 통해 각 가정에 꼭 맞는 공기질 서비스를 관리해준다.지난 3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5’에서 KT와 ‘IoT 기반 스마트 홈케어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하는 등 사물인터넷 기반 렌탈 서비스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스마트 에어 케어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생활가전 렌탈 서비스의 시작일 뿐이다. 코웨이는 숨 쉬고 마시는 등 생명과 뗄레야 뗄 수 없는 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삶의 질을 높이는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각 가정에서 수집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객맞춤형 서비스가 코웨이가 꿈꾸는 미래다.코웨이 유구공장 직원들이 완성된 정수기를 검사하고 있다. 물없이 정수기를 검사하는 워터리스 테스트 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코웨이가 개발, 적용하고 있는 방식이다.(사진-코웨이 제공)사물인터넷과 생활환경가전 제품의 접목이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되면서 코웨이 유구공장의 중요성도 커졌다. 기존 제품보다 성능이 발전할수록 기능을 완벽하게 탑재하는 것은 곱절 이상 어려움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한 제품 테스트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김동화 유구공장 공장장(상무)은 “사물인터넷과 생활가전 제품이 결합을 하면 소비자가 편의를 즐기기 위해서 요구하는 제품의 안정성은 더욱 올라갈 수밖에 없다”며 “제품을 만드는 공정에서 테스트를 하는 기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유구공장은 생산 품질 테스트 효율성 강화를 위해 가전업계 최초 근거리무선통신(NFC)을 기반하는 무인 셀프테스트 기술을 개발했다. 무선 양방향 통신을 적용해 테스트 키트가 제품 내부의 모든 정보를 읽어 스스로 테스트하게 하는 방법이다. 이 시스템을 적용한 뒤 기존보다 테스트 할 수 있는 내부 부품이 많아져 테스트에 대한 신뢰도가 늘었으며 테스트 시간도 75%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김 공장장은 “사람의 오감을 바탕으로 테스트하는 것은 한계가 명확하다”며 “소음과 진동, 센서를 통한 감지 등 테스트의 과학화를 이뤄야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5.06.04 I 김영환 기자
현대百, `렌털 정수기 출시`…렌털시장 본격 진출
  • 현대百, `렌털 정수기 출시`…렌털시장 본격 진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렌털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의 토탈 홈케어 렌털기업 현대렌탈케어는 2일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rentalcare.co.kr)를 개설하고 ‘위가드 내추럴 코랄 정수기 3종’ 등 렌털제품 판매에 들어갔다.현대렌탈케어는 온라인 판매와 방문판매 조직인 ‘케어 매니저(CM)’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오는 17일 현대홈쇼핑(057050) 등 주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렌털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렌탈케어는 향후에 현대백화점과 현대리바트의 주요 매장 등을 활용해 다양한 유통망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판매제품군도 정수기뿐만 아니라, 환경가전(공기청정기·비데), 웰케어(매트리스·에어컨케어) 부문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방침이다.위가드 내추럴 코랄 정수기. 사진=현대렌탈케어 제공.‘내추럴 코랄 정수기 WP-531C’는 현대렌탈케어의 첫번째 제품으로 정수기의 핵심인 필터기능을 특화하고 합리적 판매가격을 책정해 정수기 렌털시장 공략의 첨병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렌탈케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V-나노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채용했다.필터시스템에는 산호성분이 함유돼 인체에 필요한 칼슘 등 미네랄 성분 함유량을 기존 정수기 대비 약 1.5배 높인 게 특징이다. 한국화학시험연구소의 성능 시험 결과 미세한 중금속에서부터 일반세균, 노로 바이러스, 슈퍼 박테리아까지 99.9% 걸러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수필터 중 하나인 ‘실버카본 블록필터’는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 미국국립위생협회(NSF)로부터 정화기능을 인증을 받았다. 물을 담는 저수조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전 부문에 스테인레스를 사용, 항균력을 높였다. 렌털료는 월 2만2900원, 일시불 가격은 78만원이다. 이 밖에 11.5cm 사이즈로 공간효율이 뛰어 나고 일반적인 정수기와 달리 정수된 물을 보관하는 저수조가 따로 없어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스마트 슬림 직수형 정수기(모델명 WP-510, 렌털료 : 월1만7900원, 일시불 가격 : 55만원)등도 함께 선보인다.현대렌탈케어는 신제품 3종 출시와 함께 사이트 오픈기념으로 회원가입 이벤트 등 상담예약 및 구매고객 사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렌탈케어 사이트(www.hyundairentalc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불황의 그늘…렌털서비스 `전성시대`☞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렌털서비스 전성시대…대기업도 군침☞ 현대렌탈케어, 첫 제품 내놓고 영업 개시☞ 현대백화점그룹, 렌탈사업 진출☞ 현대百그룹, 렌탈시장 진출..`렌탈 빅3목표`☞ 현대홈쇼핑, 렌탈사업으로 시너지 기대…목표가 상향-현대
2015.06.02 I 김재은 기자
  • 실적 업고 뜨겁게 달아오른 쿠쿠전자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쿠쿠전자(192400)가 1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뒤 뜨겁게 달아올랐다.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쿠쿠전자는 지난 29일 전 거래일 대비 14.99%(3만5000원) 급등한 2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한달간 주가상승률만 34%에 이른다.쿠쿠전자가 급등세를 기록한 가장 큰 이유는 1분기 실적이다. 쿠쿠전자의 1분기 매출은 17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329억원으로 집계됐다.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수 시장 회복 및 점유율 확대, 수출 회복, 롯데하이마트 정수기 일시불 판매가 돋보였다”며 “신제품 효과가 홈쇼핑 채널을 비롯한 전 채널 호조로 이어졌고 면세점을 제외한 일반 가전 판매점 및 백화점에서 중국인 관광객 소비 수요도 있었다”고 분석했다.밥솥 대표주인 쿠쿠전자는 지난해 8월6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 이후 사흘만에 26만90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이후 지난해 12월8일 종가 20만2000원으로 내리막을 타기 시작했고, 지난 1월28일에는 사상 최저가인 16만500원까지 추락하기도 했다.하지만 지난 19일 중국 알리바바 쇼핑몰 티몰 한국관이 오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주가는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하루에만 9.55% 급등했던 쿠쿠전자 주가는 그 이후에만 약 35%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증권사의 목표가 줄상향도 이어지고 있다. 대신증권은 23만7000원에서 29만6000원으로 목표가를 높였고 키움증권도 기존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목표가를 상향했다. 이밖에 한국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도 각각 30만5000원, 30만원으로 목표가를 수정했다.양지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밥솥 시장 내 강한 지배력과 상품 기획력을 바탕으로 국내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렌탈 사업의 카테고리 확장, 중국 면세점 채널과 현지법인에서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전일 특징주]②1Q 실적 기대 이상…후끈 달아오른 쿠쿠전자☞[오늘 특징주]②1Q 실적 기대 이상…후끈 달아오른 쿠쿠전자☞[특징주]쿠쿠전자, 11%대 급등…1분기 깜짝 실적
2015.05.30 I 안혜신 기자
  • 쿠쿠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대신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대신증권은 쿠쿠전자(19240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아 목표주가를 종전 23만 7000원에서 29만6000원으로 상향조정 한다고 29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박기범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1.4% 증가한 1727억원,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329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따라서 그는 “올해 주당순이익(EPS)는 종전 추정치 8871억원에서 9746억원으로 10% 상향조정 한다”면서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은 26.8배에서 30.4배로 상향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박 연구원은 목표 PER 상향 근거에 대해 “중국향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 내 신시장 진출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현재 PER은 24.8배로 쿠쿠전자의 내수 시장 내 견고성,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성장, 렌탈사업부의 성공적인 안착을 고려할 때 PER 30.4배는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홈레스토랑족' 등장에 주방가전 시장 들썩☞쿠쿠전자, 안마의자 시장 진출☞中 알리바바 덕분에 다시 뜨는 밥솥株
2015.05.29 I 임성영 기자
꿈의 임대사업, 렌탈하우스 ‘엠타워’를 아시나요?
  • 꿈의 임대사업, 렌탈하우스 ‘엠타워’를 아시나요?
  • [뉴미디어팀] 부동산 재테크 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글로벌이라는 하나의 공동체 속에서 외국인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사회적인 환경과, 치명적인(?) 저금리로 인해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이라는 또 다른 월급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가면서 전통적인 투자방식이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1~2년치 월세를 한꺼번에 받는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 고수익 ‘관심’ 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열어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 증가와 최근 주택소유자들의 월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부각한 외국인 대상 ‘렌탈하우스(Rental House)’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주한미군기지 주변에 영외 거주 군인이나 군속, 군무원, 민간기술자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상대로 하여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1~2년치 월세(‘깔세’)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하면서도 안정적인 고수익 틈새상품이라 할 수 있다.  이미 용산의 한남동, 방배동 서래마을, 동부이촌동, 성북동, 평창동, 자양동, 연희동 등에서 월세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들이 월 300~2000만원의 렌트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비록 정해진 날짜에 월세를 제대로 받지 못해 다툼이 일어나는 일에 익숙해져 있는 월세 시장에서 렌탈하우스는 ‘따박따박’ 상품으로 호평이 대단하다. 임차인의 소속 법인이나 기관에서 1~2년치 월세를 한꺼번에 주거나 매월 날짜에 맞춰 임대료를 어김없이 지급하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문계약서의 구체적이고 엄격한 규정을 통해 퇴실 시 주택파손 및 손실 등에 대한 책임 등 원상복구 이행이 있어 임대인 입장에서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과 퇴실 시에는 의무적으로 최소 2~3개월 전에 통보하기로 되어 있어 공실이 최소화된다는 점도 매력이다. Welcome to 평택, 프리미엄 가치까지.. 2016년까지 용산 등에서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호재를 안고 있는 평택이 고덕신도시, 삼성전자의 기공식과 함께 2017년 완료, LG전자의 확장, 평택호, KTX 2016년 개통 등 대형 개발호재와 맞물려 전국구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어 재테크 온도계는 열탕이다.최근 렌탈하우스 시장은 공실 우려가 있고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노후화된 단독주택이나 빌라보다는 풀옵션 방식의 공동주택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맞추어, K-55 공군기지 도보 2분거리, 신장 쇼핑몰에 있는 타워형 오피스텔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익률 13%선의 임대수익에, 깔세로 한꺼번에 받은 임대료를 금융기관에 예치하면 연 2~3%의 추가수입이 가능하여 체감 수익률은 더 높다.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호재를 안고 있는 평택의 렌탈하우스 투자시 다음의 내용을 고려해야 하고, 선진국형 임대사업인 렌탈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제든지 상담(1661-3075)이 가능하다.   ◆렌탈하우스 투자시 고려해야할 사항▶군부대의 특성상 비상시를 대비해서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면서, 상권이 활성화되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있는 편리한 생활권▶ 방은 최소 2개이상으로 생활공간이 확보된 거실 및 주방구조의 편의성, 화장실 2개는 필수▶ 주방, 가전, 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 완비(풀옵션)▶ 미군주택과 하우징 매니저의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안전성과 보안시스템 구비
쿠쿠전자, 안마의자 시장 진출
  • 쿠쿠전자, 안마의자 시장 진출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쿠쿠전자가 안마의자 시장에 본격 진출해 국내 안마의자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쿠쿠전자(192400)는 26일 “프리미엄 기능을 강화한 안마의자 ‘내추럴릴렉스(모델명 CMS-A10IB·사진)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가격은 190만원(일시불 구매 기준).현재 세계 안마의자 시장규모는 3조원으로 추산된다. 이가운데 국내 시장 규모는 2400억원(2014년 기준)으로 2007년(200억원)보다 10배 이상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바디프랜드가 시장점유율 51.6%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업계는 시장 규모가 연평균 10% 이상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시장 전망도 밝은 편이다.내추럴릴렉스는 54개의 에어백과 28개의 지압돌기를 탑재해 온 몸 구석구석의 뭉친 근육과 쌓인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도록 제작됐다.특히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가 많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허리부분 안마를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담았다. ‘허리안마기능’에는 집중 마사지 코스를 만들어 골반, 허리부분 에어안마와 주무름, 두드림 혼합 안마를 정밀하게 프로그래밍해 허리의 피로회복은 물론 올바른 자세를 잡도록 했다.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기를 느끼면서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온열기능‘도 내장했다. 등, 허리, 엉덩이 3부위 모두 온열이 가능한 쿠쿠 안마의자의 대표 기능으로 안마의자 동작 중에도 실행 가능해 온기를 통해 경직된 근육이 이완되면서 부드러운 안마 효과를 느낄 수 있다.이외에도 △파워모드 △결림해소모드 △소프트모드 △활력모드 등 다양한 안마프로그램을 적용해 그 날의 몸 상태에 따라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쿠쿠전자 관계자는 “내추럴 릴렉스는 쿠쿠의 첨단기술이 모여 프리미엄 성능을 담아낸 안마의자”라며 “건강가전 분야에서 36년 동안 쌓아온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안마의자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제품은 구매 외에도 월 5만4900원(39개월)에 렌탈 서비스로 이용할 수도 있다. 전국 쿠쿠지국, 지점 및 전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렌탈 신청시에는 발직물 교체 서비스도 12개 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한다.사진=쿠쿠전자
2015.05.26 I 박철근 기자
코웨이, 맞춤형 공기청정기 IoCare 출시
  • 코웨이, 맞춤형 공기청정기 IoCare 출시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가 우리 집 공기 상태를 실시간 보여주고, 코디가 두 달에 한번 우리 집 공기 질 데이터 분석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웨이 공기청정기 IoCare (아이오케어) AP-1015A’ 를 26일 출시했다.코웨이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청정기 IoCare를 26일 선보였다. 사진=코웨이 제공코웨이 공기청정기 IoCare 제품은 그 동안 눈에 보이지 않던 우리 집 실내공기질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축적된 공기질 데이터를 분석해 오염 정도에 따른 효과적인 공기청정기 사용가이드 및 맞춤형 필터를 제공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공기질을 케어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코웨이 공기청정기 IoCare는 우리 집에 맞는 체계적인 2단계 에어케어를 제공한다.1단계는 제품 내 자동감지 센서가 실내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농도를 실시간 측정하여 4단계로 구분해 알기 쉽게 보여주며, 오염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 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2단계는 서비스 전문가인 코디가 두 달에 한번 가정을 방문해 60일간 축적된 공기질 데이터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집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공기청정기 사용가이드와 맞춤형 필터(황사ㆍ헌집증후군ㆍ새집증후군) 무료 교체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준다.신제품 코웨이 공기청정기 IoCare는 5°기울인 혁신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입체적인 공기순환이 가능해져 집진율이 한층 강화됐고, 벽 밀착 설치가 가능해져 공간효율성도 높아졌다. 또 공기청정기 IoCare는 탈취율이 기존 10평형대 공기청정기 대비 16% 이상 강화돼 뛰어난 탈취효율을 자랑한다.코웨이 공기청정기 IoCare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4단계 항바이러스 헤파필터 시스템을 탑재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 필터(황사ㆍ헌집증후군ㆍ새집증후군) △탈취 필터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를 적용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제공해준다. 특히 항 바이러스 헤파필터는 실내공기 내 호흡기질환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를 걸러줄 뿐만 아니라 미세한 유해 바이러스까지 99.99% 이상 제거한다.신제품 코웨이 공기청정기 IoCare는 일시불 판매가격이 74만원이며, 렌탈로 이용 시 월 렌탈료는 3만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 관련기사 ◀☞ 美 라자드에셋, 코웨이 2대주주로…`주가상승` 베팅☞ 코웨이, ‘인버터 제습공기청정기’ 출시☞ 코웨이, `우리가족 쉼표, 착한 에코 캠핑`☞ 코웨이, 경영권 불확실성에도 기업 가치는 불변…'매수'-삼성☞ 코웨이, 5년간 지하수 오염지역에 정수기 지원
2015.05.26 I 김재은 기자
코웨이, ‘인버터 제습공기청정기’ 출시
  • 코웨이, ‘인버터 제습공기청정기’ 출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는 인버터 방식의 ‘코웨이 인버터 제습공기청정기 APD-1015B’를 출시한다.코웨이 인버터 제습공기청정기는 제습효율과 소음, 에너지 절감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인버터 컴프레셔 방식을 적용해 제습 효율은 더욱 강화하고 소음은 최소화했다.이 제품은 하루 최대 16L의 제습이 가능하며 제습 효율은 2.71L/kwh로 이는 자사 일반 제습 제품 대비 약 57% 강화된 수준이다. 제품 가동 시 발생하는 소음도 최소 수준인 31dB(데시벨)을 구현해냈다. 보통 31 dB 수준은 조용하게 속삭이는 대화 정도의 크기다.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절전모드부터 파워모드까지 자사 일반제품대비 최소 16%부터 최대 70%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자사 정속형 제품 대비 한달 전기료가 약 33% 가량 절감된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 제품은 더욱 강력해진 제습력과 최고 수준의 제습효율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가오는 제습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제품 출시를 통해 제습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월 렌탈료는 3만9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가격은 133만원이다.▶ 관련기사 ◀☞코웨이, 산업통상부와 IoT 상생협력 업무협약☞코웨이, `우리가족 쉼표, 착한 에코 캠핑`☞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 출시
2015.05.21 I 김영환 기자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 출시
  •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 출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는 탄산수와 얼음을 즐길 수 있는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 (CPSI-370N)’를 출시한다.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는 기존 스파클링 정수기가 갖춘 정수ㆍ냉수ㆍ 탄산수 제공 기능은 물론, 얼음까지 제공해주는 프리미엄 제품이다.특히 최근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탄산수는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웨이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는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이 터치 한번으로 원하는 용기에 탄산수를 추출해 마실 수 있도록 개발돼 사용자 편의성을 한 단계 높였다. 탄산 농도를 3단계로 자동 조절 할 수 있다. 탄산실린더는 한 개 당 최대 60L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으며 탄산실린더 교체 비용은1만4400원이다. 스파클링 아이스 정수기의 렌탈가격은 5만30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가격은 220만원이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철에 탄산수와 얼음을 활용해 가족 취향에 맞는 음료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동양매직, 코웨이에 초소형정수기 디자인 소송 `4전 4승`☞코웨이, 고효율 제습기 AD-1615A 출시☞`코디 역량 높이자`…6회 코웨이-이화 아카데미 운영
2015.05.14 I 김영환 기자
불황의 그늘…렌털서비스 `전성시대`
  • 불황의 그늘…렌털서비스 `전성시대`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불황의 그늘이 길어지며 ‘렌털서비스’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렌털서비스 1위 업체 코웨이(021240)의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 1000억원을 돌파했고, 롯데의 KT렌탈 인수, 현대백화점의 렌털·케어 별도법인 설립 등 대기업들의 시장잡기도 본격화하고 있다. ◇ 코웨이 분기 영업익 1000억 ‘돌파’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수기, 비데 등 소비재 렌털 1위인 코웨이의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1989년 설립된 이후 사상 최대치이자 전년동기대비 11.1% 성장한 수치다. 코웨이는 2012년 웅진그룹에서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넘어갔지만, 견실한 성장세를 기록중이다. 1분기 코웨이의 환경가전 매출은 44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255억원) 늘어났다. 이가운데 렌털 매출액은 3633억원으로 전체의 81.7%를 차지했다. 1분기 코웨이가 렌털로 판매한 정수기, 비데, 공기청정기, 매트리스는 총 34만대로 역대 최대였다. 현재 국내 소비재 렌털시장 규모는 12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와 신제품 주기 단축 등이 겹치며 생활가전, 정수기, 비데 등의 렌털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를 넘어서면 렌털시장이 성장하는데, 우리나라는 2007년 처음으로 2만달러를 돌파했다. 이은영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은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건강용품, 가전제품의 청소 등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차별화된 마케팅 포인트가 관련 렌털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내년 소비재 렌털시장 규모는 16조9000억원으로 5000만명의 국민이 1인당 연평균 33만8000원을 지불할 것으로 전망된다. 1~2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 주택시장 변화도 렌털시장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김태현 토러스증권 연구원은 “부동산이 임대주택으로 재편된 일본의 경우 계약기간동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렌털을 선호하고 있다”며 “자동차 렌털시장이 급성장세를 이룬 것처럼 국내 주택시장 변화와 맞물려 홈 임프루브먼트 렌털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홈쇼핑’ 계열사 있는 롯데·현대百 ‘도전장’높은 영업이익률에 안정적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렌털시장에 대기업들도 뛰어들고 있다. 지금까지 성적표는 그리 좋지 않다. 이마트가 3년전 렌털시장 진출 1년만에 철수한 경험이 있고, 삼성, LG도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지지부진하다. 업계에 따르면 정수기시장에서 LG의 시장점유율은 4%로 코웨이(43%), 동양매직(8%), 청호나이스(8%) 등에 밀리고 있다. 공기청정기 역시 LG 15%, 삼성 14% 수준으로 코웨이(34%)의 절반에 그친다.렌털사업의 경우 소비자와의 접점인 판매 네트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탓이다. 코웨이는 생활가전을 선택하는 주부들을 사로잡기 위해 렌털서비스 전문가(코디)를 여성으로 채용하고 있다. 현재 코웨이의 코디 인력은 총 1만3000명으로 이들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매트리스 등을 관리하기 위해 2~3개월에 한번씩 가정을 방문한다. 롯데그룹은 지난 2월 렌터카 1위업체인 KT렌탈을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렌털사업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위니아만도 인수에 나섰던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은 렌털·케어사업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현대렌탈케어 법인을 신규 설립했다. 현대렌탈케어 대표는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가 맡았으며 다음달부터 현대홈쇼핑(057050), 현대리바트(079430) 등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5년내 가입자수 100만명, 매출 250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최근 렌털사업에 뛰어든 롯데와 현대백화점그룹 모두 홈쇼핑 계열사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홈쇼핑에서 최근 렌털제품 판매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데, 이는 콜센터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렌털 고객 모집에 용이한 영향이 크다. 특히 최근 대형 유통회사들이 매출 부진에 허덕이고 있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렌털시장에 승부를 건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백화점업계의 상품 판매는 29조2321억원으로 전년대비 1.9%(6000억원) 감소했다.▶ 관련기사 ◀☞ 코웨이, 분기 영업익 첫 1000억 `돌파`…영업이익률 18.3%☞ 코웨이, 렌털 수요 증가로 꾸준한 실적 개선…목표가↑-한국☞ 현대백화점그룹, 렌탈사업 진출☞ 롯데, KT렌탈 인수가 너무 불렀나?..인수자금 마련 `동분서주`☞ 롯데, KT렌탈 인수 완료.."신성장 동력 육성"(종합)
2015.05.11 I 김재은 기자
코웨이, 메탈 스타일 ‘냉온정수기 CHP-200L’ 출시
  • 코웨이, 메탈 스타일 ‘냉온정수기 CHP-200L’ 출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021240)는 메탈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코웨이 냉온정수기 CHP-200L’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한 코웨이 냉온정수기 CHP-200L은 최근 주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 세련되고 모던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이다.CHP-200L의 전면부는 물이 흐르는 모습을 형상화해 곡선 라인으로 표현했으며 메탈 컬러를 적용했다. 코웨이 정수기로는 최초로 프리미엄 다이얼 방식을 적용해 간단한 회전만으로 편리하게 정수ㆍ냉수ㆍ온수를 선택할 수 있다.이 제품은 네오센스필터와 RO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잔류염소ㆍ중금속ㆍ미생물은 물론 자연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각종 유해물질을 99.9% 이상 제거한다. 또 플러스이노센스필터는 물 속에 존재하는 냄새를 제거하고 물 맛을 향상시켜 깨끗한 물을 만들어낸다.사용자 편의성 및 에너지 절약에 특화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의 양(120mlㆍ200mlㆍ300ml)을 사전 설정해 놓으면 간단 터치 만으로도 알아서 정량 추출을 해준다. 빛 감지 센서를 통해 비교적 물 사용량이 적은 야간 시간대에는 운전횟수를 자동 조절하는 절전기능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일시불 판매가 152만원이며 렌탈로 이용 시 월 렌탈료는 3만96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장정규 코웨이 상품전략1팀장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본연의 기능인 탁월한 정수 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세먼지 경제학]미세먼지 대항마 공기청정기·황사마스크 산업 호황☞잘 나가던 코웨이, 연거푸 만난 암초에 '주춤'☞[특징주]코웨이, "불확실성과 가치 무관" 평가에 반등
2015.05.04 I 김영환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