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지앤푸드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새해 맞이 ‘굽네치킨 디지털 상품권’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환경 속 ‘집콕’에 지친 소비자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며 굽네치킨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콘텐츠에 댓글로 장점을 남기면 10명을 추첨해 굽네 디지털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굽네치킨 디지털 상품권은 주문 메뉴와 배달비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5000원 △1만원 △2만원 △3만원 △5만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11번가, 티몬, 네이버 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기프티콘은 명시된 메뉴로만 주문할 수 있어 사용에 제한이 있었지만, 굽네치킨 디지털 상품권은 일정 금액 안에서 원하는 메뉴를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일부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정태용 굽네치킨 대표는 “비대면 소비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굽네치킨 디지털 상품권’의 편리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