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의류와 수입기어를 한번에 쇼핑 할 수 있는 원스탑 복합매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이날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점을 시작으로 올해 내 총 10개 매장을 운영한다.
기존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오프 매장 내 일부 수입기어만을 판매 하고 있었지만 최근 캠핑 관련 의류와 용품을 동시에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스노우피크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한 원스탑 쇼핑 공간을 기획, 좀 더 편리한 쇼핑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의류와 함께 스노우피크 수입기어 인기 제품인 랜드록 아이보리 텐트를 비롯 테이블과 의자, 침구, 조리도구, 액세서리, 랜턴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노우피크 관계자는 “새롭게 전개되는 복합 매장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극대화하고, 아웃도어 컨셉만을 차용한 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전문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