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 영등포 CGV에 누하스 신제품 4D리클라이너 루나와 CGV의 프리미엄 영화 상영관 골드클래스가 협업한 ‘골드클래스 with 누하스관’이 새롭게 오픈한다.
| (사진=누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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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픈한 골드클래스 with 누하스관은 기존 골드클래스관에서 만날 수 있었던 누하스 뉴클래식 안마의자를 신제품 4D리클라이너 ‘루나’로 48석 전 좌석을 교체했다. 또한 상영관뿐 아니라 대기 라운지 공간에서도 리클라이너 루나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누하스 관계자는 “이번 골드클래스 with 누하스관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를 통해 장시간 영화관람에도 기존보다 더욱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양사 간의 협업을 통해 일반 리클라이너가 아닌 마사지 기능까지 즐길 수 있는 리클라이너로, 관객들은 영화를 관람하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친 현대인들이 한동안 힘들었던 일상에서 벗어나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영화관에서 영화뿐 아니라 힐링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며 “누하스 신제품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능 및 휴식의 본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누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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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누하스의 신제품 리클라이너 루나는 루하스 직영 매장과 일부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미 사용 중인 기존 누하스 고객을 위한 보상판매도 진행해 신제품을 혜택받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