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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는 11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상무 소속으로 군 복무 중인 허웅을 “개인적으로 정말 응원하는 분”이라며, “추측성 기사를 내주셔서 실검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관계를 떠나 추측성 기사 더 이상 자제 부탁드린다.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 이렇게 아름다운 일요일에 기사 내주셔서 저는 어떤 말로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허웅은 농구 스타이자 감독인 허재의 아들로 원주 동부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하며, 2015-16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