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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가수 김진표와 탤런트 윤주련이 1년여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고 인생의 새출발을 알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류시원, 김민종, 김원준, 홍경민, 윤정수, 윤종신, 안혜경, 션-정혜영 부부, 이세창-김지연 부부 등 연예인을 비롯해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으며 비공개 예식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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