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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보스(Forbes)가 20일(현지시간)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인’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었다.
포보스가 지난 2016년 시작해 6년째 발표하고 있는 이 명단은 포보스 소속 기자단과 각 분야 전문가가 10개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인물 총 300명을 꼽은 것으로, 올해는 아제르바이잔·북한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 22개국의 30세 이하 청년들이 선정됐다.
특히 화사는 마마무 멤버로서 그룹 활동은 물론, 2019년 2월 발표한 솔로 데뷔곡 ‘멍청이(twit)’에 이어 ‘Maria’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해왔다.
한편, 화사는 MBC ‘나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