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정호연, 공개 열애 9년 만 결별[공식]

  • 등록 2024-11-26 오후 3:00:21

    수정 2024-11-26 오후 3:00:2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동휘, 정호연이 공개 열애 9년 만에 결별했다.

이동휘 소속사 컴퍼니온 측 관계자는 26일 이데일리에 “이동휘, 정호연이 결별했다”고 전했다. 정호연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정호연 배우가 이동휘 배우와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동휘, 정호연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솔직하고 당당한 열애를 해왔다. 특히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은 후 이동휘의 반응을 묻자 “나를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고 말하거나 이동휘를 위해 베컴에게 사인을 부탁했다고 말하는 등 서로에 대한 언급을 숨기지 않았다.

2013년 데뷔한 이동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안투라지’, ‘자체발광 오피스’, ‘쌉니다 천리마마트’, ‘카지노’, ‘수사반장 1958’ 영화 ‘감시자들’, ‘타짜-신의 손’, ‘패션왕’, ‘베테랑’, ‘뷰티 인사이드’, ‘도리화가’, ‘아가씨’, ‘공조’, ‘극한직업’, ‘브로커’, ‘범죄도시4’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모델 출신 정호연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을 통해 글로벌에서 주목 받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