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은 1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정성일이 8주 동안 혼자서 만들었다는 몸이 화제가 됐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세호는 정성일의 몸매 변화 과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정성일은 “몸을 열심히 만들었는데 영화가 촬영을 2번 하고 나서 엎어졌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언급했다.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냐는 물음에는 “(최근 출연작인) ‘더 글로리’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긴 했다. 감독님이 예민하고 날카로웠으면 좋겠다고 주문하셨기 하셨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는 사무실(소속사)의 도움을 받아서 운동했다. 힘들어서 저 때처럼 혼자서는 못 하겠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