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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와 부모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를 표방하며 1년 3개월여 동안 방송한 ‘동상이몽’은 18일 마지막회에서 출연 이후 바뀐 가족들의 근황을 전했다.
현대판 콩쥐로 불렸던 전주 오자매 다롬이네의 다롬 양은 인터넷에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힘들었다면서도 현재 가족들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정읍 대리운전 민주네는 부녀관계가 호전됐다고 했다. 민주 양은 “아버지가 술 마시고 방에 들어오지 않는다. 주말에 내 시간도 생겼다”고 근황을 밝혔다. 매일 술을 마시던 창원 술 아빠는 술자리를 줄였다. 주중에는 철저히 금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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