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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70% 감면 혜택을 마지막으로 누릴 수 있는 6월 한 달 동안 2020년형 티구안 전 라인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티구안 2.0TDI 프리미엄 트림에 대해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10%, 현금 구매 시 9%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구안 라인업 상위 모델인 ‘티구안 2.0 TDI 프레스티지’와 티구안의 사륜구동 버전인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두 모델에 한해서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8% 할인, 현금 구매 시에는 7% 할인을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과 제조사 할인 및 트레이드인 혜택을 적용할 경우, 수입 준중형 SUV의 최강자 2020년형 티구안을 3500만~410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트레이드인 혜택은 기존에 타고 있던 차를 폭스바겐에 판매하면 200만원 정도의 추가 할인을 해 주는 것이다.
티구안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대 이상 판매됐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2020년형의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 11월, 올해 3월, 4월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
특히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준 중형 SUV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모델인 ‘티구안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는 사륜구동 탑재로 강화된 안전성과 레저활동에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