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베니, 미쉐린 셰프와 함께 3월 한 달간 푸드 페어링 선봬

올해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첫 주인공 정하완 셰프
기가스서 총 13개 다이닝 코스 통해 푸드 페어링 선봬
  • 등록 2024-02-27 오후 5:49:02

    수정 2024-02-27 오후 5:49:02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첫 주인공 정하완 셰프와 협업해 지중해식 레스토랑 기가스에서 ‘스페셜 푸드 페어링’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발베니×기가스 스페셜 푸드 페어링.(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이번 캠페인은 130여년 동안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위스키를 제조하는 발베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올해에는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가 미쉐린가이드 선정 셰프들을 만나 장인정신의 가치를 전한다. 정 셰프를 시작으로 총 네 명의 셰프와의 만남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정 셰프와 진행하는 이번 스페셜 푸드 페어링은 총 13개의 다이닝 코스로 구성됐으며 이 중 두 가지 메뉴는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이 함께 제공된다. 3월 한 달간 한정 수량 판매되며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첫 페어링 메뉴는 ‘서해 관자’를 활용한 메인 요리다. 캐비아, 오징어 주, 고구마 로메스코 소스 등을 곁들여 특별한 요리를 완성했다. 두 번째 페어링 메뉴는 다크초콜릿 파이 디저트로 다크초콜릿의 쌉싸름한 맛이 발베니와 어우러져 바닐라 향과 꿀의 은은한 단맛을 경험할 수 있다.

다이닝 코스의 또 다른 메인 요리는 정 셰프가 발베니의 ‘몰팅’ 작업에 영감을 받아 완성했다. 위스키의 재료로 활용되는 보리에서 착안해 보리 맥아를 원료로 한 조청을 바른 오리 가슴살 요리를 개발했다. 3주 동안 드라이에이징한 오리를 파마산 치즈, 밤과 함께 내어 담백하고 달큰한 맛을 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발베니는 배우 이상엽과 김미정 앰버서더가 함께 한 소개 영상도 공개했다. 이상엽은 “푸드 페어링을 통해 더욱 풍미가 깊은 발베니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앰버서더는 “기가스와 함께 선보인 스페셜 푸드 페어링은 오직 발베니를 위해 개발된 다이닝으로 발베니 애호가에겐 더욱 풍부한 풍미의 발베니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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