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디지털 융복합쇼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퓨쳐쇼' 킨텍스서 개막

2일부터 사흘간 열려…175개社 510개 부스 운영
  • 등록 2023-11-02 오후 2:05:24

    수정 2023-11-02 오후 2:05:24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제시하는 국내 최대 융복합쇼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디지털 퓨처쇼’가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2일 킨텍스에 따르면 이날부터 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두산 로보틱스와 CJ CGV, 솔트룩스, 이스트 소프트 등 총 175개 기업의 참여로 510개 부스를 조성해 진행한다.

(사진=킨텍스 제공)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분야는 물론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전시 부스, 미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형태의 체험 공간, 첨단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컨퍼런스 및 비즈니스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1전시장 4홀에서 진행하는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는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디지털콘텐츠와 4차 산업 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최초의 융복합쇼다.

경기도·고양특례시 주최, 킨텍스·고양산업진흥원·동반성장위원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후원으로 열리는 행사는 콘텐츠 생성과 강화 및 확장, 유통, 가치화 체인에 해당하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XR(확장현실) 및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및 블록체인으로 K-콘텐츠 창작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제1전시장 5홀에서 진행하는 ‘2023 디지털 퓨처쇼’는 미래를 바꿀 첨단 기술을 XR, 메타버스, 로봇 등 융복합 기술 기반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이모션웨이브에서 공식 협찬한다.

두산로보틱스, LG전자, 디스트릭트코리아 등 28개 기업이 50여 개의 콘텐츠로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미래도시 인프라 △미래공간 재구성 3가지 콘셉트로 테마파크처럼 꾸며진 전시 공간에서 4차 산업 첨단기술 기반의 미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개막식에 참석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행사에서 최첨단 기술이 선보이는 미래사회 청사진을 마음껏 체험해 보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첨단 미래산업 견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으로 ‘혁신과 기회의 가치’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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