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오픈] 스쿨푸드, 서울 강북지역 매장 2곳 오픈 외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가 광화문점, 공덕 이마트점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했다.

▲ 스쿨푸드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에 위치한 광화문점은 2층 구조에 72평, 70여석 규모로 뉴욕 스타일의 파벽과 자연스러운 노출벽, 빈티지한 가구가 어우러진 모던 빈티지 스타일을 구현했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이마트 2층에 입점한 공덕 이마트점은 대형마트에 적합한 푸드코트형 매장으로, 프리미엄 분식 메뉴를 빠르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광화문점과 공덕 이마트점 모두 오픈 주방을 채택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연중무휴다.

◇ 오니기리와이규동, 서울·부산·대구·춘천에 새 매장 삼각김밥&규동 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이 서울 송파구 거여역, 부산 재송동, 대구 두류동, 춘천 명동 등 4곳에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거여역점은 역세권, 부산재송동점은 해운대 인근 지역, 대구두류점은 학교 주변, 춘천명동점은 중심가에 각각 위치해 있다.

오니기리와이규동 관계자는 "설 이후 본격적인 신규 매장 오픈이 시작되고 있다"며 "현재 178개 매장으로 180개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 스쿨스토어, 대전터미널점 오픈 `토니안의 분식집` 스쿨스토어가 30일 대전터미널점을 오픈했다.

▲ 스쿨스토어 대전터미널점

대전복합터미널 2층에 위치하는 스쿨스토어 대전터미널점은 약 40여평 50여석의 규모로 구성돼 있다.

대전터미널점은 대형 쇼핑센터와 서점, 극장이 함께 들어서 있어 다양한 고객층이 있는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빈티지한 감각과 카툰을 사용한 인테리어로 개성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쿨스토어는 스낵과 샐러드바를 결합한 모닥바(Modak Bar)와 크림소스를 활용한 `까르보나라 떡볶이`, 향토 먹을거리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상추튀김` 등 새로운 메뉴들로 새로운 분식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