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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획으로 창작국악그룹 ‘아나야’가 전통음악을 현대적 시각으로 해석한 새로운 민요를 준비했다. 아나야는 7명의 음악인으로 구성된 창작국악그룹으로 국악, 뮤지컬, 외국 대중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직접 만들고 연주하며 다양한 음악색깔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듣는 이들로 하여금 음악의 온갖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의 문화행사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