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리콤, 두산그룹 재무구조 개선 기대 ↑

  • 등록 2016-03-07 오전 11:37:16

    수정 2016-03-07 오전 11:37:16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오리콤(010470)이 강세다. 두산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11시36분 오리콤은 전 거래일 대비 4.36% 오른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리콤 최대주주는 두산으로 지분 66.18%(729만1150주)를 보유하고 있다. 광고 사업과 매거진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 등 두산 그룹주는 재무구조 개선 기대로 급등하고 있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 두산밥캣 상장 등에 힘입어 현금 규모가 2조원을 넘어서게 될 것”이라며 “내년 회사채·차입금 만기 도래분 8150억원에 대한 대응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평가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 홍명보 바라보는 박주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