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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범식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승수 국회의원이 대회장으로, 김교흥 국회의원이 명예대회장으로 함께하며, 이번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 홍보대사로는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위라클 박위 씨가 위촉될 예정이다.
박위는 2014년 갑작스러운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음에도 긍정적 사고로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고 일상에 깃들어 있는 기적의 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는 청년 유튜버이다.
2021 장애인문화예술축제는 경계와 차이를 없앤 자리에 예술이 아름다움으로 스며드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은 ‘스며들다’를 주제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