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에스파의 미니앨범 ‘걸스(Girls)’ 선주문량이 161만장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에스엠이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사진= SM엔터) |
|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31분 현재
에스엠(041510)은 전 거래일보다 6.58% 오른 6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가 이날 오후 1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매하는 ‘걸스’ 선주문 수량이 총 161만517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팝 걸그룹 선주문 최고 기록이다. 앞서 블랙핑크가 지난 2020년 첫 정규 앨범 ‘디 앨범’으로 선주문 100만장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