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은평구 진관동 소재 은평뉴타운 1,2지구 분양아파트 잔여물량 215가구를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할부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착순 할부분양되는 물량은 은평1지구 A, B, C공구 5개 블록 전용면적 134㎡ 1가구, 167㎡ 11가구와 은평2지구 B, C공구 6개 블록 전용면적 134㎡ 31가구, 167㎡ 172가구다.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만 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여부,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1일 1인 1주택 기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분양금은 신청당일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입주잔금 30%, 나머지 50%는 6개월 단위로 3년간 원금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할부분양금을 제외한 계약금 및 입주잔금을 완납하고, 건물소유권 이전 및 근저당설정 등기 접수를 완료한 경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 분양문의: 1600-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