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 천년문화 향기 `미얀마 양곤` 취항

주2회 정기성 전세기 취항..11월부터 주4회 확대
  • 등록 2006-05-23 오전 11:22:56

    수정 2006-05-23 오전 11:22:56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오는 24일부터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양의 정원, 미얀마 양곤에 주2회 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지금까지 싱가포르나 태국 방콕을 경유해야 갈 수 있었던 미얀마에 정기성 전세기 운항이 이뤄진 것. 대한항공은 지난 2004년 5회, 2005년 3회의 전세기를 운항해 이 지역을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미얀마 양곤은 도시의 40%가 공원, 호수, 파고다(불탑)등으로 구성되어 동방의 정원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또 황금 70톤으로 이뤄진 미얀마의 상징 `쉐다곤 파고다`를 비롯해 수 많은 수도원과 볼거리들로 가득 차 있다. 찬란한 불교 문화는 주변국가에서 범접할 수 없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11월부터 미얀마 양곤 노선을 주 4회로 늘리는 한편 정기편 개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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