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스, 상반기 순익 전년 대비 342% 증가

  • 등록 2000-07-20 오후 1:54:16

    수정 2000-07-20 오후 1:54:16

인터넷 교육 기업 코네스(www.kones.co.kr)가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4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코네스는 20일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 103억원과 5억3천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의 매출액 68억 7천만원, 순이익 1억2천만원에 비해 각 50%, 342% 늘어난 것이다. 또 이는 전년도 전체 순이익 2억8천만원에 비해 90% 가량 증가된 수치다. 코네스는 올 상반기 M&A를 통한 "방과후 컴교실"의 급속한 증가 및 PC 가격 인하 등을 통한 원가절감으로 이와 같은 실적 증가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태석 사장은“하반기부터 인터넷 유료 프리미엄 서비스인 사이버 과외를 오픈함에 따른 수익 확보가 예상되며, 아울러 구조 조정으로 인한 고정비용 감소 및 핵심 사업 강화에 따라 올해 총 매출액310억원, 순이익 42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네스의 유동비율은 1007.96%로 업계 평균 비율 92%에 비해 10배 이상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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