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실적 호전을 반영해 목표가는 2만3900원에서 2만6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현대상선이 컨테이너십 부문의 회복에 힘입어 2분기에 긍정적인 실적을 거둔것은 물동량 및 운임률이 전망대로 움직여줘 비용관리가 잘됐기 때문"이라고 판단하며 "이미 예상했던 결과"라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의 주가는 이미 실적을 반영한 EV/FV 1.59배 수준으로 경쟁사들의 EV/FV 1.07배 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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