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 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실적 예상치 하회…시간 외 주가↓

  • 등록 2024-06-13 오전 6:07:28

    수정 2024-06-13 오전 6:07:28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데이브 & 버스터스 엔터테인먼트(PLAY)가 12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다.

데이브 앤 버스터스의 회계연도 1분기 주당 순이익은 99센트라고 밝혔는데, 이는 월가의 예상치를 하회한 수준이다.

잭스 컨센서스에 의하면 주당 순이익은 1.56달러로 예상했었다.

매출은 5억 8,81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역시 6억 1,140만 달러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날 데이브 앤 버스터스의 주가는 4% 상승한 50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지만, 예상치를 밑돈 실적에 장 마감 후 10% 넘게 하락했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45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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