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 인원 5000명 감원...실적 전망치 하향

  • 등록 2001-03-16 오전 7:44:49

    수정 2001-03-16 오전 7:44:49

[edaily] 미국의 컴팩 컴퓨터는 15일 5000명의 직원을 감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매출 전망치를 낮출 것이라고 경고했다. 컴팩은 전체 직원의 7%인 5000명을 감원, 연간 5억~6억 달러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분기 순이익을 주당 12~14센트로 예상했다. 매출은 90억~92억 달러로 전망했다. 퍼스트 콜/톰슨 파이낸셜의 전문가 평균 예상치는 순이익 주당 16센트, 매출 96억 달러였다. 컴팩은 또 개인 PC와 상업용 오퍼레이션 부문을 "액세스 비즈니스 그룹"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인원감축은 액세스 그룹과 공급 체인, 마케팅 분야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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