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개원하는 아름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추진됐다.
지상 1층, 연면적 386.3㎡ 규모로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어린이집 출입구에 스마트 에어샤워도 설치했다.
개원에 앞서 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위탁체를 선정한데 이어 3월 1일자로 어린이집 원장을 배치해 기자재와 교재, 교구 준비 등을 진행했다.
김경옥 동작구 보육정책과장은 “보육의 양적 확대와 함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정책으로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해하는 동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