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동작구, 사당4동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관

지난 9일 개관, 지상 2층에 연면적 98㎡ 규모
  • 등록 2019-09-19 오후 5:48:13

    수정 2019-09-19 오후 5:48:13

사당4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전경
[이데일리 박민 기자] 서울 동작구는 사당로14길 66에 ‘사당4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지난달 30일 개관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상 1·2층, 연면적 98㎡ 규모다. 1층에 주민소모임활동 등 주민역량강화와 정보제공을 위한 주민공동이용공간(49㎡)이 조성됐고, 2층 도시재생 사무공간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 △도시재생사업의 모니터링 및 성과평가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사당4동은 지난해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된 곳이다. 2023년까지 약 100억원을 투입해 ‘3대가 함께 사는 스마트한 마을’을 비전으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월과 8월에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열어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동네 조성 등 앞으로 진행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박범진 도시전략사업과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사당4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도시재생사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주민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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