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 본점 이전 오픈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50주년을 맞이한 스마트저축은행이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본점을 서구 상무대로로 이전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이전한 본점은 광주 상무역 6번출구 인근 5분 거리내 국제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또 롯데마트, 세정아울렛등의 쇼핑시설과 상무지구 아파트단지등의 주거시설이 밀접해 있고

김대중컨밴션센터, 5.18기념공원, 운천저수지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신규 고객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로 이전한 본점은 2018년 준공한 신축 건물로 쾌적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고 교통 편의성이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직원들의 업무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스마트저축은행 김영규 대표이사는 “스마트저축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미래로 도약하는 서민 금융의 리더’라는 당행의 비전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서민금융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