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웰크론헬스케어의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예지미인이 기존 일자형 팬티라이너의 단점을 보완한 ‘예지미인 날개형 롱 팬티라이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예지미인 날개형 롱 팬티라이너는 속옷에 밀착 고정되는 날개형 설계를 통해 착용 중 팬티라이너가 들뜨거나 밀리는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앞뒤 길이 18cm 규격으로 여유 있는 기장을 두고, 옆 샘 방지 가드와 샘 방지선을 적용해 생리 전후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제품 두께가 얇고 감촉이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알맞은 제품”이라며 “예지미인 팬티라이너 중 처음으로 날개 형태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웰크론헬스케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온라인몰 홈페이지와 전용 앱을 통해 1월 11일 하루 동안 예지미인 날개형 롱 팬티라이너 40 세트를 4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