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는 지난 11일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 대구 북구 침산동 일대에서 난방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엔유씨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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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씨전자는 한파에 앞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엔유씨 임직원들은 한파 속에서도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섰다.
엔유씨 관계자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해 함께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엔유씨는 임직원들의 힘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엔유씨전자는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은 건강주방가전 기업이다. 매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자 연탄 배달, 제빵 봉사, 물품 기증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