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더존비즈온, 자회사 300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

  • 등록 2024-02-20 오전 9:35:40

    수정 2024-02-20 오전 9:35:40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더존비즈온(012510)이 5%대 강세다. 더존비즈온의 자회사인 더존테크핀이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확보에 나선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더존비즈온은 전거래일보다 3300원(5.91%) 상승한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존비즈온은 자회사인 더존테크핀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신주 수는 499만999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6000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에 대해서는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이라고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신한은행과 서울보증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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