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키 성장은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다. 그래서 어머니들은 아이의 키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키가 작다는 진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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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 관리를 하면서 키 성장을 위한 노력을 한 덕분에, 이 아이는 1년 동안 10cm가 크고, 병원에서 뼈나이가 1년 전과 비슷하다고 하자, 그제서야 어머니는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아들이 170cm가 넘으면서 어머니는 이제 자신감까지 생겼다. 더더욱 어머니를 기쁘게 한 건,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성장판이 남아 있기 때문이었다. 그 이후 이 아이는 178cm가 되었다. 이렇게 까지 클 수 있었던 이유는 성장판 관리를 잘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성장판 관리를 잘 해야 아이들이 키가 클 수 있다. 특히 남자아이들 중에 만 10살에서 11살 사이의 아이들에게 뼈나이가 증가하고 성장판이 닫히는 경우 예상키가 작아지게 된다. 이때 아래와 같이 성장판 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다.
이렇게 성장판이 닫히는 속도가 늦춰지도록 관리를 하면 예상키가 달라진다. 성장판이 1년만 더 유지 되어도 6cm 이상 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아이들의 예상키가 크다고 너무 안심하지 말고, 예상키가 작다고 너무 불안해 하지도 않기 바란다. 예상키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성장판 관리에 따라 많이 달라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