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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주)비긴즈에 따르면 손호준과 이장우는 영화 ‘두사부 비긴즈’의 출연을 확정짓고 4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두사부 비긴즈’는 ‘두사부일체’(2001) ‘투사부일체’(2005) ‘상사부일체’(2007)를 잇는 네 번째 시리즈. 김상중이 연기했던 오상중의 중간보스 시절 이야기로 오상중과 계두식 일당의 첫 만남 과정이 그려진다. 작곡가 겸 뮤직비디오 연출가인 신민욱 감독이 ‘두사부 비긴즈’의 메가폰을 잡는다.
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2013)로 인기를 모은 후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2014) ‘삼시세끼 어촌편’(2015) 등에 출연하며 한창 주가 상승 중이다.
이장우는 최근 방송중인 MBC 주말 연속극 ‘장미빛 연인들’에서 주인공 박차돌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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