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이 맞아?…오나라 "'SKY 캐슬' 아들, 용돈 주고 왔지요"

  • 등록 2024-06-15 오후 5:57:33

    수정 2024-06-15 오후 5:57:33

(사진=오나라 SN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오나라가 이유진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5일 자신의 SNS에 “드라마 ‘SKY 캐슬’에서 만나

엄마와 아들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유진이가 중앙대학교에 합격하고 서울연극제 작품으로 첫 공연에도 참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무대에서 연기할 때마다 왜 내가 더 떨리는지... 응원 많이 하고 용돈 주고 왔지요. 오구오구 잘 자라줘서 넘 기특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오나라 SNS)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배우 이유진과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뺨을 어루만지며 엄마 미소를 짓는 오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오나라와 이유진은 각자 진진희, 우수한 역을 맡아 모자(母子) 호흡을 맞췄다.

몰라보게 성장한 이유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나라는 지난 4월 종영한 tvN 예능 ‘아파트 404’에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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