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신린아, 두산 깜짝시구 나섰다

  • 등록 2017-05-05 오후 2:37:45

    수정 2017-05-05 오후 2:37:45

사진=빌리프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역 배우 신린아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깜찍 시구’를 선보였다. 신린아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펼쳤다.

신 양은 SBS드라마 ‘피고인’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지난 2014년 영화 ‘국제시장’에서 어린 윤막순 역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악인은 살아있다’, ‘덕혜옹주’를 비롯해 MBC드라마 ‘왔다! 장보리’, ‘소원을 말해봐’, ‘화정’ 등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가리지 않고 경력을 쌓아왔다.

6일에는 아이돌그룹 B1A4의 리드보컬 산들이 마운드에 오른다. 산들은 2011년 데뷔 한 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고, 최근에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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