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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는 이달 중에 총회를 열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문 표기를 PiFan(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에서 BiFan(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영화제 영문 표기 변경에 관한 이사회만 통과된 상태다. 총회 통과와 문화부의 승인이 남아 있다”며 추진 중에 있음을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로 매년 여름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