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 영문 명칭 PiFan→BiFan 추진중

  • 등록 2014-12-02 오후 5:33:15

    수정 2014-12-02 오후 5:35:15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영문 표기 변경이 추진 중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는 이달 중에 총회를 열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문 표기를 PiFan(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에서 BiFan(Buche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안을 의결할 계획이다. 한 관계자는 “영화제 영문 표기 변경에 관한 이사회만 통과된 상태다. 총회 통과와 문화부의 승인이 남아 있다”며 추진 중에 있음을 밝혔다.

이는 부산국제영화제가 2011년부터 PIFF(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 아닌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로 영어 표기를 변경한 것과 동일하다. 부산국제영화제는 2000년 개정된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영화제와 개최지 사이에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변경한 바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장르영화제로 매년 여름 경기도 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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