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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16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냈다. 신지애는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한 오사토 모모코(일본·9언더파 135타)에 4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4월 악사 레이디스 토너먼트 9위와 후지 산케이 클래식 공동 3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톱10이다.
신지애는 첫날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19위로 시작했으며 2라운드에서는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적어냈다.
이민영(29)은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10위, 배선우(27)는 공동 19위(2언더파 142타)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