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과 남지현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풋풋한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보여준 티격태격하는 모습과는 달리 두 사람은 다정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며 달달한 커플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연애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연애하고 싶은 생각은 매일 든다”면서도 “아직 임자를 만나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연애 세포가 사라진 것 같다”고 답했다.
|
이어 “‘고생한다’는 내용의 메시지와 함께 밥값을 계산했다”며 “나중에 그 중 한 명이 SNS에 사연을 올렸다. 오히려 그들과 마음을 나눈 것 같아 나야말로 감동했다”고 밝혔다.
‘연기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박형식은 “연기돌은 많다. 지금은 연기를 배우는 단계”라며 “이번 드라마에서 선배님들이 많이 출연해서 배움의 장이 될 것 같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형식과 남지현의 화보는 지난 21일 발행된 하이컷 132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박형식-남지현, 빈폴 화보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