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3회에서 박아인(수지 역)은 모델이라는 직업에 걸맞은 능숙하게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사진작가인 홍종현(지섭 역)을 향한 애정공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아인은 홍종현에게 열심히 부채질을 해주거나 자신의 표정을 지적하는 그에게 “난 너랑 있을 때 제일 자연스러운 미소가 나온단 말이야” 라며 능청스럽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등 해맑은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밝힌 것.
한편, 박아인의 사랑스러운 애교를 볼 수 있는 MBC 주말드라마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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