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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는 김일중 아나운서와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프로그램을 중계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 열린 칠레와 스페인전에서 당시 국제 중계신호 카메라를 통해 웃는 모습이 깜짝 공개되면서 전 세계인들에게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장 아나운서는 IBC홀 내에서도 각국 취재진들 사이에서도 같이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인기녀로 등극했고, 심지어 미국 소셜뉴스 웹사이트(레딧)와 해외 이미지 사이트(imgur)에서 최상위 등극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월드컵전 시작 수 천명에 이르던 트위터 팔로워 수도 현재는 한국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관심을 가지며 현재 3만 2천 여명이 훌쩍넘기도 했다”고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번 첫 장기 출장에서 김일중 선배가 챙겨주신 덕분에 방송이나 방송 외적으로도 빨리 적응했고, 이렇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의 축구유니폼을 입고서 응원해볼 기회도 가졌다”며 “우리나라 선수들이 벨기에전에서 정말 후회없는 플레이를 펼쳤으면 하는 마음이고, 저도 방송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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