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소속 DJ웨건, 첼리스트와 9월 10일 결혼

  • 등록 2017-08-12 오후 12:42:10

    수정 2017-08-12 오후 12:42:10

사진=DJ웨건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힙합 레이블 AOMG 소속 DJ웨건이 오는 9월 결혼한다.

DJ웨건은 11일 자신의 SNS에 턱시도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평생 함께 할 인연을 만나 다음달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어 인사드린다”면서 “저와 예비신부 두 사람이 부부로서 맞이하는 새로운 앞날에 대해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결혼을 알렸다.

예비신부는 미모 첼리스트로, 약 1년 동안 연애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AOMG는 힙합 레이블로, 박재범을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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