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우주의보…프로야구 잠실·인천 경기 우천 취소

  • 등록 2022-08-19 오후 5:46:02

    수정 2022-08-19 오후 5:46:02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 프로야구 두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2022 KBO리그’ KT위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우천 취소된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이 방수포로 덮어져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후 6시 30분 열릴 예정이었던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전(잠실)과 LG 트윈스-SSG 랜더스전(인천)을 우천 순연한다고 발표했다.

오후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서울은 한때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내렸고, 인천과 경기 일대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번 시즌 우천 연기된 경기는 우천 노게임을 포함해 총 37경기로 늘었다.

이날 취소된 경기들은 추후 재편성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