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갈라쇼 실시간 시청률, 녹화에도 두자릿수...'역시 퀸!'

  • 등록 2009-03-30 오후 7:57:47

    수정 2009-03-30 오후 7:58:28

▲ 김연아

[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피겨요정’에서 ‘피겨퀸’으로 입지를 다진 김연아의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갈라쇼 연기가 녹화중계임에도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서울 기준 실시간 시청률에 따르면 30일 오후 6시57분부터 7시3분까지 녹화중계된 김연아의 갈라쇼 연기는 1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미 녹화중계 전 뉴스 등을 통해 김연아의 갈라쇼 연기가 보도된 데다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이 겹친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다.

같은 시간대 다른 3개 지상파 채널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KBS 1TV는 8.0%의 시청률로 김연아의 갈라쇼 연기 시청률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이 시간대 KBS 2TV는 5.8%, MBC는 4.5%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 관련기사 ◀
☞김연아, "축구장에서 월드컵 진출 기원해요~"
☞'김연아 우승' 세계피겨선수권, 시청률 '패떴' 압도 '전체 2위'
☞'피겨 퀸' 김연아, ISU 세계 랭킹도 사상 첫 1위 등극
☞'피겨 퀸' 김연아, “눈물, 이번엔 참을 수 없었다”
☞'김연아 여왕 폐하 만세'...AP 등 외신 새 '피겨퀸' 탄생 알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