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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3일 3차 티저 영상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3차 영상에는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고된 훈련을 소화하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이택근은 “제 기량이 나올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라며 이번 시즌에 대한 걱정을 솔직하게 내비쳤다. 반면 캡틴 박용택은 “나이에 지는 거 싫고 핑계 대는 거 너무 싫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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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즈의 ‘필승조’ 이대은은 “에이스 이런 거 필요 없고 이기는 야구 할 거예요”라고 다짐했다.
그 뒤편으로 가득 찬 관중과 함께 ‘WIN OR NOTHING’이라는 최강 몬스터즈의 슬로건이 기대감을 안긴다.
‘최강야구’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